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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어바웃人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를 만나다

기사입력 2022.05.27 12:53 | 조회수 6,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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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중에는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 따뜻하게 화합하고 소통하는 서민군수로”

    Q. 영광군정 최고 적임자라 생각하는 본인의 역량은?

    저 김준성은 영광군을 위해 8년 동안 서민군수로 힘없을 사람위한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던 선거였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끄럽지 않게 상대 후보자를 비방하면서 심한 네거티브까지 일삼으며 작은 우리 지역민들을 둘로 나누지 않겠습니다. 화합하고 소통해 나가며 군민과 함께 따뜻한 영광군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Q. 영광군만의 매력적인 핵심 포인트는 무엇인가?

    영광은 4계절 내내 온화한 기후를 형성하고 있으며 국토 개발 축상 수도권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긴 하나 서울~목포를 연결하는 서해안 개발 축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서해안 시대의 도래 속에서 개발 잠재력이 큰 지역에 속합니다. 따라서 대중국 무역 중심기지로 발돋움하고 있고 광주개발권(평동.하남.산업단지와 전남 혁신도시)의 영향을 쉽게 흡수 할 수 있는 위치에 놓여있어 앞으로 도시 철도가 건설된다면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또한 산업적으로 광주와 목포, 전주를 비롯해 주변의 인구 밀집지역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넓은 소비시장을 배경으로 한 상업 영농의 발전 잠재력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영광군수 선거는 양강 구도로 치러지게 되는데! 자신 있으신가?

    영광의 작은 골목 하나 하나를 군민 여러분과 나누는 큰 마음으로 8년을 지내왔습니다.

    먼 발치에서도 더 잘 보이시라고 크게 손 흔들어 주신 분, 가게에서 허겁지겁 뛰어나와 엄지척 해 주시는 분, 누구보다 힘찬 목소리로 “1번 김준성!!!”을 외쳐주시는 분까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저 김준성을 8년간 단체장으로 따뜻하게 품어주신 너른 마음보다 실망하신 분들도 많으실 것을 잘 압니다.

    그에 대한 기대는 더 크고 무겁게 여기겠습니다. 영광군민의 마음을 얻어내는 일에 지치지 않겠습니다. 영광군민이 다시 보낸 지지표가 ‘신의 한 수’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드릴 수 있을 때까지 뛰고 또 뛰겠습니다. 멈추지 않을 희망과 용기와 투지로 힘을 보테주세요. 

    Q.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문제가 전국 지자체의 공통적 과제인데? 구체적 해결 복안을 심도 있게 제시한다면?

    돌봄이나 간병, 보육등의 사회 서비스와 코로나 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공공 보건 분야에서 또한 일자리가 무수히 부족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산업 대전환에 맞는 첨단 신산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의로운 일자리 전환체계 구축등과 관련해 우리 영광군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E모빌리티, 사회 서비스 대 전환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편적 노인 기본 소득 형태의 국가 지원도 중요하지만 노인 복지를 위해 복지를 확대하여 양극화를 완화하고 복지지출로 소비를 늘림으로써 성장 회복으로 젊은 세대에게 취업의 길, 도전의 길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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