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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人] 영광군의원 가선거구 박준화 후보를 만나다..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고 싶어요"

기사입력 2022.05.23 20:36 | 조회수 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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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과 같은 눈 높이에서 눈 마주치며 격려하고 독려하겠다."

    동료 군민과 눈 마주침부터 시작하는 군의원 후보는 몇 안됩니다. 

    군의원은 군민을 위해 뭘 먼저 도와야 할지 

    군민보다 더 눈빛이 빛나 격려하고 독려해주며 

    어떻게 서로를 돌보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인지를 함께 고민해 주는

    '전 영광농협 조합장 박준화 가 선거구 군의원 후보자' 님을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 -편집자 주->

    박준화.jpg

    Q. 후보자님 안녕하세요? 군의원 후보자로서는 지방선거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미셨는데요. 

    아무리 농협 조합장님으로 입지가 있으시다해도 군정 입문으로는 인지도가 낮을 수 밖에 없다. 본인을 직접 소개한다면요?

    A. 영광군에서 태어나 광주대학교 산업정보공학과를 졸업하고 전 영광농협 조합장을 역임하며 현 전라남도 농정혁신위원회위원으로 활동중입니다.

    젊은시절부터 사업을 했기 때문에 지역에 살면서 활동하실 분들과 함께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고,

    영광군에 필요한 사업 중 관련 사업에 대해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며, 농협조합장을 역임하며 수많은 기여를 해 왔기 때문에 지금도 이를 큰 보람으로 느끼고 있어요.

    농협 조합장의 특성상 영광군 농협 발전을 위한 기여도면에서는 그 누구와 비교해도 절대 부족하지 않다고 자부하고 있기 때문에 누가 진정으로 영광의 미래를 걱정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진정한 일꾼인지를 영광군민들이 알아줏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앞으로 더 열심히 움직이면서 많은 군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광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예요.

     

    Q. 후보자가 꿈꾸는 영광군은 어떤 모습인가요?

    A. ‘ 지속 가능한 행복한 영광군’입니다. 첨단산업과 역사와 문화영광이 융합하는 신성장 동력을 만들고 청년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 영광, 아이가 안전한 영광을 만들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고 싶네요.

     

    Q. 박 후보자님~타 후보와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A. 농협조합장으로써 행정을 추진하며 정책개발을 한 능력과 실무 경험이 강점이라 생각하지요. 정치는 여러 사람이 협력하는 종합예술이라 생각해요. 군의원은 개인의 능력과 자질이 경쟁력이 되는 핵심입니다. 저는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광군 농협 조합장 활동을 오랫동안 역임해오며 영광군의 난제와 행정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정책과 사업, 조직관리 등 포괄적인 문제 해결 능력도 갖추고 있다 생각합니다. 

    특히, 저의 행정경험은 각종 사업에 대한 이해도나 새로운 정책 발굴을 위해 군의원으로서의 중요한 자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당선 즉시 직무수행이 가능하다 자신할 수 있습니다. "경험보다 우월한 것은 없다" 라는 말처럼 다양한 경험만이 성장으로의 영광을 이끌어 내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Q. 끝으로 영광군민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항상 군민의 편에서,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 하도록 할게요. 지속 가능한 행복 영광군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군민이 함께 동행해 주길 바라며,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당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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