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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은 지난 10일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대마면분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신지현)은 입학생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마복지회관에서 「2022년 제14기 대마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마노인대학은 51명의 어르신이 입학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월2회로 편성 운영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2022년에는 인문학, 건강관리, 문화체험 및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지현 대마노인대학장은 “노인대학에서 새로운 세계를 체험하고 오늘이 아름다운 삶이되길 바라며 상호신뢰와 친분을 바탕으로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는 건강한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후주 대마면장은 “어르신들의 지치지 않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노인대학을 통하여 소중한 시간과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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