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인터넷,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주민의 목소리를 찾아서
영광군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인터넷, 모바일 등을 활용해 민원 신청에 어려움이 겪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국민신문고 접수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묘량면 삼학경로당을 시작으로 매월 2회씩 각 읍면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서 건의․생활불편 민원을 접수하고 담당부서 지정과 처리결과 확인․점검으로 민원의 접수부터 처리결과 통보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인터넷, 모바일 활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 개인 연금, 휴면예금, 여권 만료일, 건강검진일, 국제운전면허 및 착한 운전마일리지 조회 등 총 67종의 개인 맞춤형 생활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수혜적 공공서비스 목록 열람도 현장에서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찾아가는 국민신문고 접수창구를 통해 고충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마음을 위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낙마 후 발표된 인사발령에 관심 집중
- 22024년 영광군수 재선거의 주요 후보 변수와 전망은?
- 3영광군민의 선택, 철새 정치인들을 배척하라
- 4영광군 재선거, 민주당의 책임 있는 공천이 필요하다
- 5영광군청과 경찰서, 함께 새 터로? 영광군의 미래 구상
- 6쌀값·소값 폭락에 신음하는 영광군 농민들
- 720년의 싸움, 영광군 요양병원 운영권 논란의 진실은
- 82024년 다량배출사업장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기 설치 지원사업 공고
- 9영광FC, 무너진 자부심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 10영광군, 백수(白岫)해안도로 ‘해당화 자연 포토존'조성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