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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을 내 부모, 내 가족처럼
영광군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과 6일 이틀간 민원실을 찾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카네이션 달아 드리기’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민원인을 내 부모, 내 가족처럼 생각하며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아 민원실을 방문하는 어르신 10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면서 친절한 민원 응대, 신속·공정한 민원 처리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하였다.
카네이션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일을 보러 민원실을 방문한 것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 기쁘다”며, “뜻깊은 하루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적적함을 느꼈을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원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이 행복한 민원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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