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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6월14일에 농업기술센터와 농협중앙회영광군지부,서영광농협 등 농업관련 3개 기관이 합동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는 지난 5월 22일 농업기술센터와 농협중앙회간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 농협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염산면 상계리 1,200평의 양파를 수확하여 영농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하였다.
향후 양 기관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 등 농업 위기 극복을 위해 농업기술 보급, 농업 유통지원 등 각 기관의 장점을 결합하여 지속적으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의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앞으로도 농업 관련 기관이 손을 잡아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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