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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읍장 김범상)은 지난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전면 해제됨에 따라 휴관 중이던 경로당 운영 재개를 앞두고 관내 경로당 70개소를 순회하며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 11월 임시 휴관 조치를 시행한지 6개월 만에 오는 25일 경로당 운영을 전격 재개할 계획이다.
수개월 동안 이용하지 않아 먼지가 쌓인 화장실 및 부엌 등 시설물 청소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과 함께 마을이장, 새마을부녀회원 등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주민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김범상 영광읍장은“긴 시간동안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해 많이 힘들고 불편하셨을 텐데 잘 참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직 코로나19가 끝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경로당 운영이 재개되더라도 마스크 착용 및 경로당 내 취식금지 사항은 당분간 지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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