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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서(서장 강기현)에서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20분경 영광 예술의전당 소회의실에서 각 읍·면 이장단(9명)과 함께 여름철 폭우 대비 재해·재난 취약 지역 선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영광경찰서에서는 현재 재해·재난 취약 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는 18개소(풍수해·침수·해상교량 6개소, 산사태·붕괴 12개소) 이외에 지역 사정에 정통한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 이를 반영하여 경찰과 군민이 함께하는 재해재난 대비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강기현 영광경찰서장은 “이번 합동점검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영광경찰에 한걸음 더 다가간 것 같다며, 앞으로 더 군민을 안전하고, 위기를 슬기롭게 대응하는 영광경찰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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