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
법성면은 오랜 가뭄 속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난 6월 9일 법성4리(호장동) 소재 오디 재배농가(1,500㎡)를 찾아 작은 손길을 보탰다.
이번 일손돕기는 법성면장과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 날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가뭄해갈에 집중하느라 바빠 일손이 부족하여 오디수확이 올해는 어려울까 마음이 답답했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준 면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성일 면장은“농민과 결실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고, 각자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이번 일손돕기로 바쁜 영농철 일손부족과 장기화 되는 가뭄으로 인해 시름에 젖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면민을 위해 현장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4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5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6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7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8㈜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9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10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