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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경기가 꽁꽁 얼어붙어도 이웃사랑하는 마음은 코로나도 물리친다
코로나19로 경기가 꽁꽁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불갑면 주민들의 이웃사랑하는 마음이 코로나도 물리칠 정도로 더욱 뜨거워져 불갑면 희망2021 나눔캠페인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불갑면에 따르면 지난 12월 1일 시작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은 목표액 2,197천원을 훌쩍 넘긴 4,079천원(185.7%)이 모금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부춘리 주민들이 1,000천원, 생곡리 김승기님(전 번영회장)께서 500천원, 독지가 정기석님(생곡리)께서 300천원, 대한노인회 불갑면분회(회장 류연평)에서 200천원을 기탁하는 등 불갑면 15개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계속되었다.
신유현 불갑면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꽁꽁 얼어붙어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성금기탁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웃을 섬길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어 그 사랑이 흘러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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