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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자율방범대(대장 강선식)는 연말을 맞이하여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고 쌀 65포대(650kg)를 염산면에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한 쌀 역시 작년처럼 자율방범대 회원들이 직접 재배하여 수확한 쌀이며, 이들은 해년마다 정해진 듯 연말이면 어김없이 면사무소를 직접 찾아와 쌀을 기증하고 있다.
염산면 자율방범대는 이번 쌀 기탁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매일 밤 순찰을 돌며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지내도록 힘쓰고 있으며, 각종 행사 등에도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다.
김선재 염산면장은 외롭고 추운 겨울을 어렵게 이겨내야 할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기증한 자율방범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이러한 기부문화가 널리 퍼져 지금보다도 더욱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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