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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 상가 및 주택 전체 방역
법성포 의용소방대(대장 김한균)는 지난 2일 법성면의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주민들의 안심을 위해 대원들과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이 방역 소독에 나섰다.
8명씩 5개 조로 편성하여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건물 내.외부, 다중시설, 터미널, 교회, 관공서 등에 방역기로 소독제를 살포해 코로나 19에 대한 지역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전파 방지에 일조했다.
또한 주민들의 해외와 대구 등 타지역의 방문자제와 의심증상이 있을 시 1339 또는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홍보했다.
김한균 법성포 의용소방대장은 “작지만 면민에게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며 “코로나 19 소멸 시까지 방역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법성면(면장 이효순)은 “지역 단체가 솔선수범하는 상황에서 보건소와 협조하여 코로나19 유입차단을 위해 소독제와 보호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성포 의용소방대는 지난달 24일 코로나 19 확산 우려에 따른 혈액 수급 해소를 위해 앞장서 헌혈 행사에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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