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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은 더하고 정은 나누는 맞춤형 행복나눔 프로젝트 운영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2020년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특화사업 및 연계사업 지원대상자 선정에 대해 심의ㆍ의결했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올해는 (유)와이지개발 대표이사 김인수(1천만 원), 영광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정혜숙(200만 원)님이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된 성금으로 「맞춤형 행복나눔 프로젝트」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 꾸러미 지원, 사랑의 보금자리 지원, 김장김치 나눔 사업 등 맞춤형 복지욕구 지원으로 협의체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복지관련 기관 실무담당자를 중심으로 실무사례협의회를 구성하여 묘량면 장암봉사대 운영, 마을복지학당 운영 등으로 영광군 지역복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회덕 묘량면장은 “요즘 코로나19로부터 건강상태가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필요한 시기”라며 “민관협력의 구심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이 매우 중요한 때인 만큼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펴보고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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