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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은 매주 수요일을 코로나19 방역 「일제 실내 소독의 날」로 정하고 각 마을 담당자, 이장과 함께 각 가정을 방문하여 실내 소독을 실시했다.
김희종 면장은 청정지역인 군남면을 지키기 위해 직접 분무기를 메고 주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공중화장실, 승강장, 종교, 노인복지시설, 은행, 하나로마트, 상가 및 취약지에서 감염증 사전차단을 위해 촘촘한 방역 대응에 나섰다.
특히, 담당마을 직원과 함께 유럽·동남아 등 해외를 다녀온 주민이 있는지 조사하고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면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했다.
또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 준수는 물론 주민 스스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희종 면장은 “앞으로도 청정지역인 군남면 지키기 위해 군남번영회, 군남청년회, 부녀회, 자율방범대 등 군남사회기관단체와 함께 자체 방역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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