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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119,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폐쇄 불법행위 불시단속’ 실시
기사입력 2020.04.03 14:44 | 조회수 794전남 영광소방서는 지난 3월 31일과 4월 2일 양일간 영광경찰서 및 영광군청과 합동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불시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32개소 중 휴업 중인 13개소를 제외한 19개소에 대하여 이용객 수가 많은 업소를 대상으로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용 비상 전원 차단 및 고장 상태 방치 △복도, 계단, 출입구 폐쇄·훼손, 장애물 설치 등 불법행위 불시 단속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여부 △관리자·이용객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손소독제 비치 △이용자 간 2m 이상 간격 유지 △실내 소독 관리 등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불법행위 불시 단속을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고, 영광군청과 협업하여 코로나19감염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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