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닷새 넘게 못찾아 인접 지자체 주민들 관심 절실.
10일 영광읍에서 실종된 이한비(17, 여) 양이 닷새가 넘게 지난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아 경찰 당국의 '실종경보' 역시 해제되지 않고 있다.
앞서 전남경찰청은 이한비 양이 실종된 당일인 10일 오후 7시 28분쯤, 군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 이한비 양을 찾는다고 알렸다.
이한비 양의 키는 154cm, 몸무게는 48kg이다.
실종 당시 염색을 한 단발머리에 상의는 흰색 긴팔 티셔츠, 하의는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기사 2번째 사진)
전남경찰청은 이한비 양을 발견한 주민은 경찰민원콜센터(182) 또는 전남 영광경찰서 여청수사팀(010-2272-0049)으로 연락해달라고 부탁했다.
실종 후 시간이 많이 지난 만큼, 이한비 양이 영광읍 또는 영광군 바깥 지역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남·광주 등 인접 지자체 주민들의 관심도 절실한 상황이다.
작은 관심이 실종자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민주당 장세일 후보, 여론조사 39.3%로 오차범위 밖 선두
- 2영광군 7개 청년단체, 민주당 장세일 후보 지지 선언
- 3장현 후보 "민주당이 아닌 영광군수 위해 출마?", 정치권 비판
- 4장현 후보 '말말말'··· 발언마다 논란, 지역 사회 ‘불신’ 고조
- 5조국 잡으러 나선 이재명...장세일 후보 지원하며, 야권 '호남혈투'
- 6‘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영광군수 재선거 '독' 될 수
- 7[단독] 장현 후보, 수십억 강남 아파트 소유· · ·영광은 친척 아파트 임대?
- 8이재명 대표, 영광 농협에서 정책 간담회 "쌀값 정상화 정부는 농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 9강종만 군수의 군수직 상실, 영광군에 남긴 깊은 ‘흔적’
- 10D-22, 강종만 영광군수직 상실로 시작된 군수 재선거, 전국 이목 ‘영광으로’
게시물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