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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 화장실 불법촬영 특별지도 점검실시
영광군은 영광군 방범연합회,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난 9월부터(1개월간)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내화장실 불법촬영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몰카’ 설치 범죄가 초·중·고등학교 화장실에서 자주 발생함에 따라 사전예고 없이 불시에 실시하고 학교 화장실의 몰래카메라 설치·촬영을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첨단장비를 구축했다.
이 기간 동안 점검한 교내화장실은 불법 촬영카메라 설치 등 의심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화장실에 몰카 안심존 스티커를 부착해 사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광군은 현재 활동 중인 영광군 방범대원에게 범죄 없는 도시 군민이 안전한 생활, 군민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몰카 범죄 예방 및 점검활동을 더욱 강화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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