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지난 7월 말부터 음식점, 카페, 유흥주점, 목욕장 등 1,140여 식품·공중위생업소에 대해 080 안심콜과 자동 측정 체온계를 지원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심콜은 방문자가 전화를 걸면 출입자 등록과 관리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기존 수기 출입명부 작성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간편한 시스템이며 자동 측정 체온계는 방문자의 체온 측정을 위해 소요되는 인력 문제를 해소하고 사용이 편리하여 소상공인과 방문자가 크게 만족하고 있다.
이에 군은 48개소 실내 체육시설에도 같은 서비스를 지원하여 시설별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 홍보단을 운영하여 영광군청 스포츠산업과 직원들과 영광군체육회 체육지도자들로 구성하여 주요 관광지와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주 5회 이상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홍보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자발적 방역수칙 준수가 절실하게 요구되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여 활기 넘치는 영광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산후조리비와 전입 신생아 양육비 지원 신설
- 220년의 싸움, 영광군 요양병원 운영권 논란의 진실은
- 32024년 다량배출사업장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기 설치 지원사업 공고
- 42024년 영광군 청년정책 홍보단 추가모집 공고
- 5영광군민의 선택, 철새 정치인들을 배척하라
- 6영광 모악지구 신규마을 잔여필지 선착순 분양공고
- 7영광군 재선거, 민주당의 책임 있는 공천이 필요하다
- 8쌀값·소값 폭락에 신음하는 영광군 농민들
- 9"영광은 의료대란 없다" 의료기관 총파업에도 정상 운영
- 10오귀동 영광군 S-전략산업실장 ‘생각의 힘, 도전의 꿈’ 자서전 출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