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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최은영의장은 9. 13.∼14. 이틀 동안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보배로운집, 비룡양로원 등 관내 15곳의 사회복지시설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집단 감염 예방에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에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은영의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라 복지시설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어 소외감을 느낄 것 같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나눔과 따뜻한 배려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은영 의장은 지난 2020년 영광곳간 기부활동에 동참해 복지사각지대 군민 집짓기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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