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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18회 영광농악 한마당이 영광스포티움 실내 경기장에서 영광읍을 비롯한 관내 10개 농악단이 참여해 펼쳐 졌다.
우도농악보존회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 영광우도농악 공개행사와 농악 한마당을 개최해 군민들의 화합과 전통예술의 원형보존 및 계승 발전에 기여하고자 영광군과 영광군의회 후원을 받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 정주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해 더욱 대회가 풍성해지고 힘이 나는 대회가 됐다.
다툼과 겨룸 보다 군민 화합과 농악인의 위상을 높이는 축제 마당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 결과는 영예의 1위 상인 으뜸상에는 묘량면 장암농악대가 수상했고, 버금상 영광읍 흥우리농악대, 우수상 백수읍 청정농악대, 화합상 불갑면 농악대가 수상했다. 그리고 최고연주자상에는 묘량면 농악대의 홍경희씨, 최고연기자상에는 법성면 농악대 김영숙씨와 홍농읍 농악대 고인자씨가 수상했다.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 예술인 농악은 공동체를 유지 발전 시키는 최고의 민족예술이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읍면농악대를 꾸려 대회에 참가한 모든 농악인들의 발전을 기원하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대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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