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지난 3일 군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사전 직무교육과 함께 2022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를 시작했다.
지난달 8일부터 15일까지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78명이 지원했고, 공개추첨을 통해 40명을 선발해 1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근무하게 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군청 실과소 및 읍 · 면사무소 등에 배치돼 코로나19 방역, 발열체크 및 출입자 관리, 물무산 행복숲 및 공원 정화활동, 소상공인 지원사업 접수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 및 현장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힘든 학생들에게 다양한 행정업무 경험을 제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사회생활 하는데 소중한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대학생들에게 직무경험, 경제활동 및 군정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여름 · 겨울방학기간에 맞춰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하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낙마 후 발표된 인사발령에 관심 집중
- 22024년 영광군수 재선거의 주요 후보 변수와 전망은?
- 3영광군청과 경찰서, 함께 새 터로? 영광군의 미래 구상
- 4제9대 영광군의회 후반기 원구성 완료
- 5영광FC, 무너진 자부심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 6이개호 의원, 민주당 전당대회 선관위원장 선임
- 7영광군, 백수(白岫)해안도로 ‘해당화 자연 포토존'조성
- 82024 영광 방문의 해 맞이 숏폼 영상 공모전
- 9영광군,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공개 추첨
- 10이제, 마음건강을 돌보야 할때!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이 시작됩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