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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6일 영광읍 루이까스텔 영광점(대표 김보라)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7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영광읍 터미널 앞에 위치한 루이까스텔 김보라 대표는 “조선옥(196호점)을 운영하면서 영광곳간과 맺어온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동참하게 되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 지역 결손아동들에게 전달되어 영광군의 꿈나무로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광곳간에 동참해준 김보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내 이웃을 돌보는 복지 영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은 영광군,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자 협약을 맺고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영광군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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