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서면은 지난 24일 덕산1리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돼 마을회관에 현판을 전달했다.
산림청에서는 2014년부터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을단위 노력도 등을 평가하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매년 지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덕산1리는 마을 안내방송을 통해 산불 예방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논·밭두렁 불법소각 근절을 다짐 하는 등 산불방지에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서면에서는 취약 시간대 불법 소각행위 등 산불 위험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각 마을 이장이 함께 참여하는 산불감시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정흥성 군서면장은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불법 소각행위는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사항으로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낙마 후 발표된 인사발령에 관심 집중
- 22024년 영광군수 재선거의 주요 후보 변수와 전망은?
- 3영광군청과 경찰서, 함께 새 터로? 영광군의 미래 구상
- 420년의 싸움, 영광군 요양병원 운영권 논란의 진실은
- 5영광군민의 선택, 철새 정치인들을 배척하라
- 62024년 다량배출사업장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기 설치 지원사업 공고
- 72024년 영광군 청년정책 홍보단 추가모집 공고
- 8영광군, 백수(白岫)해안도로 ‘해당화 자연 포토존'조성
- 92024 영광 방문의 해 맞이 숏폼 영상 공모전
- 10영광군,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공개 추첨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