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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함평군 신광면 상해임시정부 복원 청사 앞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전라남도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유튜브 동영상으로 진행된 출마 선언은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낭독을 시작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 독재정권이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렸다”, “윤석열 정권의 불통과 억압, 오만과 무능, 부패의 정치를 끝내 달라는 국민의 목소리에 응답하겠다”며 총선 출마의 변을 밝히고 “빼앗긴 정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이재명과 함께 일할 인물이 꼭 필요하다. 정권교체의 발목을 잡는 정치인과 일하지 않는 정치인은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며 “인물 교체를 통해 빼앗긴 민주주의, 도둑맞은 정의를 되찾겠다”고 했다.
특히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가장 먼저 지방자치의 고질적인 공천 문제를 개선하여 주민이 화합하고 주민이 지방자치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지방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히며, “일하는 사람으로 일로 평가받았고 늘 일해왔다. 강력한 지역변화의 출발점을 만들고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동반성장과 균형발전으로 지역민의 실속을 챙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더불어민주당의 예비후보자 적격심사가 끝난 직후 영광군 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국회의원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주요 정책들은 인터넷 누리집(https://blueoceanofkorea.modoo.at/)에 공개, 지역민과 함께 더하고 다듬어 최종 공약으로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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