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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주, 넷째주 목요일 면민 의견 및 건의사항 청취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21일 관내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하여 면민과 만남의 날, ‘군남형통’을 운영하였다.
‘군남형통(郡南亨通)’은 2023년 군남면 역점시책으로 면민과 만남의 날을 지정하여 면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소통을 통해 군남면민의 모든 일이 뜻대로 잘 이뤄지도록 돕겠다는 의미를 뜻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경로당 2개소(포천, 성남제경로당)를 방문하여 면정 홍보 및 안내사항 전달, 주민 의견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였다.
군남면장(박순희)은 “면민과 만남의 날을 통해 면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면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면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앞으로도 군남면의 발전을 위해 면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은 “평소 애로사항 및 의견을 말할 기회가 드물었는데 자유롭게 말할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군남형통’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을 면민과 만남의 날로 지정하여 관내 36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면민들과 소통의 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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