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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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과, 양파 재배농가 일손지원영광군 재무과에서는 지난 6월 11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적기 영농 추진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에는 재무과 직원 25명이 참여하여,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읍 와룡리 정기성(80)씨의 양파밭(1,980㎡)에서 양파 수확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한낮 온도가 30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로,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들었으나, 재무과 직원들은 모두 몸을 아끼지 않고 자신의 일처럼 작업에 임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영광군 재무과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영농현장에서 농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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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 숲쟁이 꽃동산 주변 도로개설공사 완료영광군은 법성 숲쟁이 꽃동산 주변 교통망 구축 및 관광기반 구축을 위하여 법성 수협(구)에서부터 숲쟁이꽃동산 주차장 입구까지 770m, 백제불교최초도래지 후문에서부터 법성 수협(신)까지 250m 등 총1,020m를 폭15m로 총사업비 1,800백만원을 들여 2016년 3월 착공하여 2018년 6월 준공 개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법성포 내에서 숲쟁이 꽃동산으로 접근할 수 있는 도로 개설이 되지 않아 주민 및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과 우리군 중요무형문화재인 법성포단오제 행사추진 등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도로 개설로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법성포 단오제 행사 추진 등 관광객 유치와 숲쟁이 꽃동산에서 법성포 접근이 용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법성면사무소 뒤편 도시계획도로개설 공사 및 법성해안도로(길용리방향 지방도 연접 교차로) 선형개선 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감정평가 및 분할측량과 실시설계용역 등 2건 모두 7월 중 착공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공사로 인한 불편에 대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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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친환경벌채 방식 도입으로 산림환경 보호에 효과영광군은 지난 11일 조림사업에 수반되는 벌채로 자연환경이 훼손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친환경벌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조림대상지 벌채 방법은 대면적 입목벌채로 산림훼손, 산사태 우려, 야생동물 서식처 훼손, 경관 저해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산림생태계 보존과 경관 유지를 위해 대면적 입목벌채의 문제점을 보완한 친환경 벌채 방식을 도입했다. 군은 영광군 묘량면 연암리 산 78번지 7ha의 면적에 친환경 벌채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목재 생산림 조성을 위하여 편백 2만여본을 식재했다. ‘친환경 벌채’란 5ha 이상 대면적 벌채 대상지에 벌채면적의 10% 이상을 산림 영향권을 고려하여 벌채지 내 나무를 일정 폭 이상의 원형이나 정방형 등으로 존치하는 군상(群像)으로 남기고, 벌채 구역과 벌채 구역 사이 또는 벌채지 내에서 띠 형태로 존치하는 구간인 수림대를 남기는 벌채 방식이다. 군 관계자는“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산림의 생물 다양성 유지를 위해 친환경 벌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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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석기영 한빛원자력본부장 '안전 최우선·지역동반성장'강조한빛원자력본부 석기영 신임본부장이 어제인 1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석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금 후쿠시마사고 이후 국민의 눈높이는 더욱 높아졌고 안전에 대한 요구는 한층 강화되었다.”면서 “현재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원자력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회복이며, 그 출발점은 지역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한빛본부가 되는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신뢰회복을 위해 투명하고 신속한 정보공개를 추진하여 지역주민이 궁금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으며, 어려울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서 한빛본부 전체 직원이 힘을 모아 현 위기를 극복하고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새로운 시대를 창조해 나가는데 한빛본부가 앞장서자고 했다. 석본부장은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한국전력에 입사하여 본사 울진원자력 발전부장, 본사 감사실 부장검사, 고리원자력 발전소장, 본사 품질안전본부 안전처장 등을 지냈다. 석본부장은 2017년 자랑스런 한수원인상을 수상하였으며, 2008년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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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한 아파트서 과도 테러 발생지난 10일(일요일) 새벽 12시 50분경, 지인집을 방문했던 가족에게 참극이 일어날뻔 했다. 친척집을 방문하고 나서던 가족 일행에게 아파트 위층쪽에서 누군가 과도칼을 힘껏 던진 일이 발생 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슴을 쓸어 내린 가족은 그 자리가 이제 공포의 되상이 되어 버렸다. 제보자의 내용에 따르면 과도가 날라든 후 경찰에 신고 했지만 '경찰서는 지문을 채취하지 못해 인물 파악하기가 없다는 입장을 이야기 하고만 있다"고 말하며 불안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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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법성포단오제 시작, 각종 문화행사로 '풍성'-전통문화 재현 주민·관광객 하나 되는 화합의 축제-오는 15일 개막 앞두고 전국민 홍보 등 분위기 고조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조선 중기부터 시작돼 5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유서 깊은 민속축제로 매년 음력 5월 5일 단오를 전후해 열린다. 호남지역 유일의 전통축제로 꼽힌다. 수백 년의 역사를 지켜왔다는 점과 민간주도의 자율적인 축제라는 점에서 성격을 달리한다. 중요 프로그램인 난장트기, 용왕제, 선유놀이, 숲쟁이 국악경연대회가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됐고, 그네뛰기, 씨름대회 등을 비롯한 각종 민속놀이와 공연행사 등이 펼쳐진다. 2018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새로운 천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뉴타운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다. 굴비의 본고장을 밝히는 단오제는 올해 제례 의식을 재현하는 산신제, 당산제, 용왕제 등 우리 고유 민속문화를 재현하게 된다. 물론 전국단위 민속 문화 행사인 전국 국악경연, 단오장사 씨름과 다양한 민속놀이 경연 및 관객 참여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날에는 영광학생예술제, 전국시조경창대회, 산신제를 시작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퍼레이드와 단오제 개막식이 특설무대에서 가수 김연자, 에일리, 성진우와 함께 치러진다. 둘째날에는 당산제를 시작으로 대통령배 전남도 씨름왕 선발,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용줄다리기와 단심줄놀이, 강강술래가 수놓으며, 특설 무대는 전국청소년 트로트가요제와 초대가수 EXID 축하공연으로 즐거운 한때를 제공한다. 셋째 날인 17일에는 제17회 전국국악경연대회와 법성포 단오가요제가 열린다. 법성포 단오가요제에는 초대가수 임창정과 라붐이 출연한다. 단오날인 18일에는 법성포 앞바다에서 용왕에게 뱃길과 어민의 무사와 풍어를 비는 용왕제, 관광객들과 함께 ‘바다에 풍류를 띄우다’라는 주제로 선유놀이가 재현된다. 특설 무대에서도 함께 참여하지 못한 관광객들을 위해 생방송을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마지막인 폐막식에는 가수 홍진영, 태진아, 설하윤, DJ-DOC등의 공연으로 2018 단오제의 막을 내리게 된다. 법성단오제보존회 김한균 회장은 “법성포 단오제는 지역만의 축제가 아닌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가 구축됐다. 500여년의 전통 문화 유산을 더욱 계승 발전시켜 영광만의 특색 있는 전통 문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서 이달초 SRT 서울 수서역에서 2018 영광법성포단오제 홍보활동을 전개,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스템프투어, 국제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와 연계해 소개했으며, 관광기념품도 증정했다. 더불어 교통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주요 도로변 및 버스승강장 주변에서 환경정비를 마쳤다. 지난달에는 난장트기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그 서막을 알렸다. 뉴타운 입구에는 일 년 12달 무사 안녕과 풍년·풍어를 기원하는 지역 기관 사회단체의 깃발을 내걸고, 오색천을 연결, 지역민의 화합과 법성포 단오제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원했다. 더 자세한 일정은 인터넷에 '법성포단오제보존회'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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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복지과, 농촌 일손 돕기 실시영광군(군수 권한대행 김명원)은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군산하 공직자 모두가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 나섰으며, 지난 6월 7일에는 사회복지과 직원 20명이 대마면 원흥리의 오디 농가를 찾아 오디 수확을 실시했다. 5~6월은 모내기, 양파 수확, 오디 수확 등 여러 농사일이 한꺼번에 겹쳐‘고양이 손이라도 빌린다’는 속담처럼 일손이 귀한 시기로 20명의 직원이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2,100㎡의 오디 밭에서 한 알 한 알 정성스레 오디를 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 돕기를 실시한 오디 농가는 75세의 고령 부부로 “오디는 수확시기를 놓치면 쉽게 물러지고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과일로, 오디는 익어 가는데 일손이 없어 걱정하던 차에 사회복지과 직원들이 오디 수확을 도와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디 수확을 마친 오세윤 사회복지과장은 “비록 서툰 솜씨지만 직원들 모두 내 부모님의 일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으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어르신이 계신 곳에는 언제든지 달려가 효자손이 되어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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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스포츠산업과, 농가를 위로하는 일손돕기영광군 스포츠산업과(과장 김대인)에서는 지난 6월 5일 농사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영광군 스포츠산업과 직원 13명은 홍농읍 단덕리에 위치한 농가에 방문하여 오디 수확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부족으로 오디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가에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직원들도 농가를 도와 보람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며 화답했다. 오디 수확은 보리 수확과 모내기, 양파 수확 등 타작물 작업과 겹쳐 일손구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기계화가 어려워 일일이 수작업으로 진행돼 수확이 더딜 뿐만 아니라 과수 특성상 수확 시기를 놓치면 상품가치가 떨어져 일손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해당 농가도 고령과 건강 악화로 오디 수확에 어려움을 겪던 중이었다. 한편, 농촌 일손돕기에 참가한 김대인 과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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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보건소, 올바른 손씻기 교육으로 감염병 예방한다영광군은 감염병 예방의 첫 걸음인 올바른 손씻기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유도하고 단체생활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28개소의 미취학 어린이 1,031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시설을 방문하여 손씻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따뜻한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했을 때 감염병의 절반 이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화장실 사용 후, 외출 후, 식사 전․후에 손씻기 등을 강조하고 특히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을 대신해 형광 로션을 직접 손에 바르고 올바른 손씻기 6단계로 실천 후 형광램프로 확인해 보는 체험을 통해 손씻기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생활 수칙으로 감염병의 약 50~70%는 예방이 가능하므로 손씻기를 생활화해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기온상승으로 인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하절기 감염병 및 집단설사환자 발생에 대비해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병․의원, 학교, 유치원, 산업체등 질병모니터를 통해 감염병 발생상황을 수시로 파악하는 등 하절기 방역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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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47회 전국소년체전 입상자 격려영광군(군수권한대행 김명원)은 지난 6월 5일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내 소재 초‧중학교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제47회 전국소년체전은 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렸으며, 전남대표 선수로 출전한 영광군 선수단은 체조, 검도, 태권도 등 6개 종목에 31명이 참가했다. 대회 최종 결과 전라남도는 3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그 중 5개를 영광군 선수단이 획득했다. 영광군 선수단은 체조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검도에서 은메달 1개, 태권도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합하여 모두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종목별 입상 성적을 살펴보면 체조에서는 영광중앙초등학교 선수들이 전라남도 단일 대표로 출전 단체종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18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김선우(6학년, 금 3, 동 1) 선수는 3관왕을 차지하며 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도 기계체조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고 나종빈(6학년, 금 3, 은 3) 선수도 3관왕을 차지하여 김선우 선수와 좋은 친구이자 막강한 라이벌로서 선의의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정진혁(5학년) 선수도 동메달 1개를 수상하며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했다. 검도에서는 김현서, 이승헌, 전민엽(이상 해룡중 3학년) 선수가 출전한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메달을 획득하여 전국적인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태권도에서는 배재홍(영광중 3학년, 41kg 이하) 선수가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명원 군수 권한대행은 “어린 선수들이 전국대회에 출전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드높여줘 너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여 지역과 국가의 명예를 더욱 높여 주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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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전투표 장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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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자투표 첫날 아침, 유권자보다 운동원으로 북적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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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장에 본사품질본부 석기영 안전처장 취임한빛원자력본부 본부장에 석기영 전 본사 품질안전본부 안전처장이 새롭게 취임 한다. 1959년생으로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한 석기영 신임 본부장은 85년 한전에 입사한 이후 고리와 본사를 오가며 근무 하였으며 최근에는 고리원자력본부 신고리제2발전소장을 역임 했다. 취임식은 다음주 월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1985. 08 한국전력공사 입사 -1986. 03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기술부 근무 -1994. 02 본사 원자력발전처 노심관리부 근무 -2000. 03 본사 원자력안전처 원자력안전팀 근무 -2003. 05 울진원자력본부 제3발전소 발전교대1부장 -2007. 01 본사 감사실 부장검사역 -2010. 01 고리원자력본부 신고리제2건설소 부장 -2010. 06 고리원자력본부 신고리제2시운전실 시운전실장 -2012. 09 고리원자력본부 신고리제2발전소장 -2015. 12 본사 품질안전본부 안전처장 -2018. 06 한빛원자력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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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남 도의원 후보 상대 후보 향해 일격전남도의회 영광1선거구의 양상이 점차 뜨거워 지고 있다. 정영남 후보가 광주타임즈 6월7일자로 발행된 상대후보의 “이권개입 의혹증폭”기사를 바탕으로 거침없는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정영남 후보자는 오늘(6월7일) 우체국 사거리 앞에서 펼쳐 졌다. 200여명의 군민과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시작된 유세는 정영남 후보자의 연설을 시작으로 분위기가 고조 됐다. 정영남 후보자는 연설 서두에서부터 상대 후보를 향한 직격탄을 날리며 포문을 열었다. 정영남 후보자가 근거로 삼고 있는 광주타임즈의 기사에서는 도의원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소속 장세일 후보가 영광군의회 초선의원으로 당선 된 후 동생들 명의로 넘긴 업체 2곳의 납품 실적이 군의원 신분 당시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 것을 두고 군의원 입김이 작용 했다는 점을 이야기 하고 있다. 해당 기사에서 확인 된 장세일 후보측의 입장은 ''내가 운영하는 것이 아니다. 의원을 하기 전에 부인이 운영하다 직계존비속은 납품 관계 업종을 운영하면 안된다고 해서 회사를 동생한데 넘겼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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