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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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반도체조명 영광군에 인재육성기금 1천만원 기탁!㈜코리아반도체조명(대표 이도규)은 지난 26일 영광군수실을 방문해 1천만원을 인재육성기금 출연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은 영광군과 ㈜코리아반도체조명간에 LED 금융 연계 가로․보안등 교체사업 계약 체결 및 사업 완료에 따른 것으로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품질 최우선주의를 목표로 기술력을 인정받는 LED 조명 기업인 ㈜코리아반도체조명 이도규 대표는 “영광교육발전과 지역인재를 키우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준성 영광군수는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영광의 희망을 열어가는 장학사업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며, “기금을 장학금과 각급 학교에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시책 사업에 폭넓게 지원하는데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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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준비‘착착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6일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이하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하여 초당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광군이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엑스포의 부대행사 중 하나인 ‘드론경진대회’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은 물론 초당대학교의 엑스포 참여 협조를 주요 골자로 한다. ‘드론경진대회’는 선수전, 일반인전, 주니어전으로 나누어 다양한 경기를 볼 수 있는‘드론레이싱대회’, 드론 만들기 및 조종 체험, 드론 시뮬레이터 체험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초당대학교는 경진대회 운영과 드론 및 항공기 전시, 시연 공연 등을 통해 엑스포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관내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을 엑스포 행사 1개월 전부터 사전에 실시하여 관내 학생들이 드론레이싱대회 주니어전에 직접 선수로 참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준성 군수는 “엑스포가 D-107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영광군의 미래 먹거리인 e-모빌리티 산업의 초석이 될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는 드론경진대회를 비롯하여 각종 포럼 및 세미나, 400여 대의 e-모빌리티 체험, e-모빌리티 자율경진대회, 블랙타임(할인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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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복잡한 세금, 어려워 하지 마세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금) 염산면 상계3리 남계경로당에서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세무 이동 상담실을 운영했다. 이 날 세무 이동 상담에는 우리군 마을세무사인 정승환 세무사가 자경농민에 대한 양도소득세, 농지에 대한 증여세 등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부동산 관련 세금 내용을 간추려 자료로 만들어 배부하는 등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해주었다. 또한, 평소 주민들이 각자 궁금해하던 국세・지방세에 대한 고민 등을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해결하여 주기도 하였다. 특히, 염산면으로 귀농한 김종성씨는“귀농 귀촌인들의 농지 구입 시 취득세 감면혜택에 대해 궁금했는데 마을세무사의 친절한 설명으로 궁금증이 해결된 것 같다”라고 하였고, 마을 주민 강성만씨는 지목변경으로 인한 취득세 신고·납부 절차와 자녀에게 부동산 증여 시 절세방안에 대해 알게 되었다며 친절하게 상담에 임해 준 세무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대다수 군민들이 생활 속 세금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에도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세무 이동 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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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탄소포인트 제도에 가입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한 555명에 대한 인센티브를 6월 말 지급한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군민이 자발적으로 전기와 수도, 가스 등의 에너지 절감을 통해 감축된 이산화탄소 감축량을 포인트로 부여하여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생활에 대한 참여의식 확대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기준 에너지 사용량을 현재 사용량과 비교하여 절감 감축률에 따라 연간 전기는 최대4만원, 상수도는 최대6천원, 도시가스는 최대2만4천원을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연2회(6월,12월) 지급하며 연간 최대 7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군은 2017년 하반기에 감축 대상 606세대에 대해 총 1,07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 바 있으며, 2018년 상반기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는 2017년 하반기(2017년 7-12월)에 전기 등 사용량을 감축한 555세대에 대하여 6월 말 938만원이 지급된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는 가정의 세대주 또는 학교, 상업시설 등의 실제 사용자가 탄소포인트제 프로그램 홈페이지(www.cpoint.or.kr)에 접속하여 회원 가입하는 것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주민의 경우 군청 환경산림과(350-5334) 및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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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임도 및 등산로 풀베기로 쾌적한 숲길 조성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임도와 등산로 주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해 군민들의 쾌적한 여름철 산행과 산악자전거 등 레포츠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적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금년도 여름철 풀베기작업 범위는 임도 전 구간(총연장 83.1km)과 지역 주민, 등산객의 이용이 많은 물무산 행복숲길 등산로, 대마 태청산, 묘량 장암산, 불갑산, 백수 구수산, 염산 봉덕산, 군남 배봉산 등산로로서 오는 10월 말까지 깔끔히 풀베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임도와 등산로 주변 편의 시설(정자, 벤치, 휴게시설, 이정표 등) 과 안전시설물에 대해서도 수시 점검을 통해 보완해 나가는 한편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 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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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보험료 할인 시대....영광 물무산 행복숲을 걷자!다수의 국내 생명보험사들이 금년부터 자사의 걷기 운동 앱(APP)을 활용해 1년 간 ‘일 평균 1만보 걷기’를 실천하면 달성한 개월 수를 반영해 월 보험료의 일부를 ‘만보 달성 축하금’으로 지급하는 상품을 서비스 중이다. 1만보는 우리나라 성인이 보통 걸음으로 약 1시간 23분을 걸어야 가능하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에는 1시간 30분 코스, 1시간 40분 코스, 2시간 10분 코스의 계단과 경사가 없고 폭 2m 이상인 숲속 평지형 숲길이 있어 어느 코스로 걸어도 1만보 이상을 걸을 수 있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 숲속 둘레길은 10km 전 구간에 그늘이 드리워져 있어 무더위로 걷기를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걷기에 최적화된 숲길이다. 특히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영광읍 시가지와 인접해 있어 주민들의 접근성이 탁월하고, 경사와 계단이 없어 관절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이 걷기에 좋은 흙길로 조성되어 있다. 보험업계에서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사업인 ‘국민체력 100’사업과 연계한 건강증진형 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의 건강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가입 고객이 체력 인증 및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현금으로 돌려주는 서비스다. 영광군 관계자는 “성인병 및 중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운동이 중요한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날마다 물무산 행복숲을 걸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숲길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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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도, 꿈에서 본 듯한 아름다운 섬으로 만든다영광군은 25일 송이도에 20억원을 투입하여 해안주택 지붕 및 담장 경관개선, 꽃길산책로, 몽돌 전시실, 송이도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등을 조성하여 매력있고 아름다운 섬으로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16억원을 투입하여 송이도 최대 관광자원인 몽돌을 이용한 전시공간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송이도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여객선 대합실 정비, 포토존 등을 조성해 어촌마을의 아름다움을 살려 차별화된 섬으로 가꾸어 간다는 계획이다. 경관개선사업에 2억원을 투입하여 주변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색채와 소재를 활용하여 마을 담장과 지붕을 일관성 있게 정비하는 등 정감이 있는 어촌마을로 만들 계획이다. 그리고, 꽃길 산책로 조성에 2억원을 투입하여 관광객과 마을 주민들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어 송이도 관광자원 및 마케팅 요소로 활용한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지난 3월 31일부터 향화도 ~ 송이도 구간에 1일 2회 왕복 운항하는 신규 여객선을 투입해 섬 접근성을 개선하고 섬 주민 들의 육지 1일 생활권을 보장하여 현재까지 작년 보다 2배 증가한 4,600명이 송이도를 방문했다. 앞으로 영광군에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에 관광자원과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어업 이외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도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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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성료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행정안전부와 공동 주최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 2014년부터 5년 연속 행사를 추진하여 왔다. 금년에는 지난 6월 22부터 2일간 영광스포티움 광장에서 행사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4천 여 명의 영광군의 어린이와 학생, 주민들이 찾아 각종 안전체험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안전체험교실은 참여자 발달 수준에 맞춘 27여개의 분야별 안전교육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종합 어린이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참여 어린이들이 놀이와 시청각 자료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최근 관심도가 높아진 지진 재난에 대한 체험이 주목받았는데, 지진 안전체험은 특수 제작된 장치로 지진의 진동 상황을 가정해 가정에서 어린이들이 방석, 탁자 등을 이용해 대처하는 방법을 직접 익힐 수 있게 한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화재·전기·소방 안전체험을 비롯해 미세먼지, 신변안전, 교통안전, 자전거, 수상, 식품안전체험 등 안전 전반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과 무인항공 비행장치‘드론’ 놀이체험 운영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에서 김준성 군수는 “안전사고는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데 금번 체험교실을 통해 안전문화가 확산됨으로써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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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붕 누수 위험 가구에 희망의 선물 전달영광군은 지난 14일 지붕누수로 인한 붕괴 위험 가구에 사랑과 희망의 선물을 전달했다. 비가 오면 전전긍긍 하면서 불안한 하루하루를 지내고 계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할머니 가구에 새 삶의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영광군, 전라남도, 광주전남건설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둥지사업을 kbc광주방송 고향견문록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작은 꿈 큰 행복”이라는 주제로 사랑의 보금자리를 백수읍 홍곡리 김모 할머니(장애인)에게 새 집을 지원하였다. 한편 영광군 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 긴급지원 사업을 연계하여 TV,냉장고를 후원하는 등 할머니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 또 다른 행복을 안겨 주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난 8일 kbc 광주방송 19:30분에 ‘사랑의 보금자리’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적극 지원하고 대상자를 확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발굴)하기 위하여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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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양파 재배 일관기계화 시연회 열어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월 19일 농기계임대사업소 농기계교육장에서 양파의 파종부터 비닐멀칭, 정식, 수확 등 생육 전 단계를 기계화하는 양파기계수확 현장 시연회를 열어 농업인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교육은 양파 전자동 파종기, 양파전엽기, 양파 승용이식기, 양파 순제거기, 양파수확기, 양파수집형 수확기등 총 6종을 시연했다. 이번에 시연한 양파 파종기는 전 자동으로 시간당 360판을 파종 할 수 있으며, 양파 이식기는 작업이 편리하고 하루 8시간 기준 1ha를 식재 할 수 있고 노지와 멀칭에서 모두 이식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양파수확기는 양파를 캐서 가지런히 깔아놓는 기종으로 기계수확에 의한 손상을 최소화하여 양파의 저장성을 높이도록 제작됐다. 양파는 파종부터 정식, 수확까지 매 작업마다 노동력이 일시에 많이 요구되는 작물이다. 이번 양파 기계화 교육을 통해 노동력해소와 작업시간, 인건비등을 줄이고 기계화를 통한 저장, 규격화등 품질 고급화로 양파산업에 경쟁력을 제고 하여 실질적인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기계임대사업소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노동집약적인 양파재배가 기계화 기반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임대농기계 구입등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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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복지사각지대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지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냉·난방비 절감을 위해 한국에너지재단의 사업비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에 나선다. 전년도에는 7억원을 지원받아 433가구에게 지원하여 전국4위(군단위 1위)의 성적을 올렸으며, 금년도에는 대폭확대 기초생활수급자 임차가구와 차상위계층 및 장애인세대로 확대하여 2배이상 지원 신청하여 심사중에 있다. 에너지 효율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지원하여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빈곤층에게 창호교체, 단열시공, 보일러교체 등을 제공하여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탄소배출량을 줄임으로써 환경보호 효과를 얻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8년 전국적으로 638억원의 사업비로 3만여가구를 수선하여 지역평균 200가구 4억원을 영강군에 투자계획이나, 영광군은 이의 3배가 넘는 대상자를 지원신청 하였으며 우리군 저소득층에게 에너지효율적 사용이 가능 하도록 경제적 생활을 지원하게 된다. 이는 우리군 재정 부담금 없이 한국에너지재단의 전액지원으로 ‘복지영광’을 실현한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현재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에너지재단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사업비 확대지원을 받고 공격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에너지 빈곤층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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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지구촌희망펜상 수상김준성 영광군수가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지구촌희망펜상’ 자치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구촌희망펜상’은 한국지역신문협회 주최로 전국 200여 지역신문이 주어진 책무를 뛰어넘는 공헌과 열정을 가진 인물을 발굴해 공동으로 시상하는 상으로 자치대상 부문은 지역 특성에 맞춘 시책을 개발하고 지역 공동체 복원에 기여한 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된다. 김준성 군수는 민선6기 취임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투자지원 정책과 친 기업문화조성을 바탕으로 대마산업단지 분양에 적극 노력하는 등 공격적인 기업투자 유치에 앞장 서 왔으며,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행복한 영광실현을 목표로 소통과 협력에 중점을 두고 지역의 미래상을 바꿀 신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 힘써 왔다. 특히, 2014년 준공된 송림그린테크단지는 2년 9개월만에 100%분양을 완료하여 26개 기업이 들어섰으며, 대마산업단지에 총 617억원을 투자하여 추진중인 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사업은 2017년 10월에 준공되어 연관기업들의 투자유치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또한, 4대 종교 관광자원화, 영광대교 개통과 칠산타워 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영광모싯잎송편’지리적표시 제104호로 등록,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실시와 어선 유류절감장비 지원 및 고부가가치 특화작목 육성 등을 통한 농어업 소득증대는 물론 행복택시 운행, 목욕이용권 및 경로당 부식비 지원, 분만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 개원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김준성 군수는“이번 수상은 군정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이다.”라며“앞으로도 행복한 영광군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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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소나무야 넌 왜 죽어가니?? 백수 장산로타리 명품 소나무 식재 1년여만에 고사 위기'백수 장산로타리 명품 소나무 식재 1년여만에 고사 위기'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에 흉물로 전락..' 장산로터리에 심겨진 명품 소나무의 상태가 심각하다. 지난 6월15일자 영광신문 2면에 실린 ‘좀먹어 죽어가는 명품(?)소나무 흉물’이라는 기사를 통해 알려진 백수읍 장산로터리의 소나무 상태를 직접 확인 해본 결과 상태는 기사 내용보다 더 심각해 보였다. 지난해 식재후부터 논란을 만들었던 명품 소나무, 군에서 제시한 규격에도 못미쳤고 가지는 여기 저기 잘려나가 볼품마저 없었다. 영광군에서는 명품 소나무라며 다소 과해(?)보이는 소나무 값(당시 3,600만원)도 여러 업체를 비교 견적을 통해 받은 것이라고 해명 하기도 했었다. 식재 후 1년, 소나무는 이미 죽어 있는 듯 보이고 애써 살려보려는 흔적이 있지만 쉽게 되살아 날지 의문이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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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염산면 ‘희망터전 만들기’지난 18일 한전KPS(주)한빛1사업처(처장 김선규)는 염산면(면장 김점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한전KPS ‘희망터전 만들기’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0년도부터 전국 단위로 진행하며 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 날 한전KPS한빛1사업처는 염산지역 내의 주거적인 지원이 절실한 아동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장판 교체 및 공부방 지원 등, 봉사와 후원으로 아동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었다. 김점기 염산면장은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갖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가정에 나눔문화를 실천으로 한전KPS(주) 직원분들게 감사하다”며, “염산 지역의 사회적 책임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사회 공헌과 조성에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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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92명 선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여름방학을 맞아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서 아르바이트 활동을 할 대학생 92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방학기간 중 대학생들의 사회 참여 및 행정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실시된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현재 영광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단, 방송통신대, 사이버대학교, 학점은행제 등의 학생과 최근 2년 이내 영광군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또한, 모집인원 92명 중 46명은 저소득층,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 대학생 등을 우선 선발해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쏟을 예정이며, 일반 선발 대상자 46명은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하계 아르바이트 접수는 오는 6월 20일부터 26일까지로 군청 총무과 방문 접수 또는 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된 아르바이트생은 근무사항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1기는 7. 9.부터 8. 3.까지, 2기는 8. 6.부터 8. 31.까지 각각 4주간 군청 실과소, 직속기관 및 읍․면 등에서 현장 및 행정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영광군 미래발전의 주역인 청년을 위한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앞으로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 좋은 경험과 기회의 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청 총무과(☏061-350-52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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