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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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백수노인대학 입학식 개최백수노인대학(학장 김유병)은 지난 3월 14일 복지회관에서 김학실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노인대학 입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2009년에 개설된 백수노인대학은 개설 이래 924명의 졸업생을 배출해왔으며 이번 제11기 160명의 입학생과 함께 2019년 11월까지 매월 2회에 걸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드릴 예정이다. 김유병 대학장은 "노인대학을 통해 존경받는 노인으로 노인의 품위를 향상시키고 여생을 보람 있고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승빈 백수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백수읍의 많은 어르신들이 노인대학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노인대학을 통해 친구도 사귀고 건강도 챙기며 즐거운 생활을 하시기 바란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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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회 구례에서 개최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회(회장 영광군의회 의장 강필구)는 15일 구례군 더케이 지리산가족호텔 회의실에서 제241회 전남시군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남시군의회 회장인 강필구 의장이 지난 1월 29일 국무총리 간담회 결과에서 발췌된 기초자치단체의 인사권 시행 방안과 지방4대협의체장 회의에서 논의된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 지방이양일괄법안의 조속한 원안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에 대해 시군의장들과 폭넓게 열띤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전남 시군 현안사업, 정보공유, 전남시군의회의 공동관심사에 대한 공조체계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시·군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전남지역의 공통 현안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을 논의 했다. 회의를 주재한 강필구 전남대표회장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인만큼 따뜻한 볕에 기운이 돋는 새 시대를 꿈꾸며 앞으로 나아갔던 선열들의 정신을 본받아 새로운 미래 100년의 역사를 위해 힘차게 도약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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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비 인상 지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토양개량제(규산·석회·패화석) 공동살포비를 인상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토양개량제는 3년 1주기로 신청 전 농가 필지에 대해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공동살포 시 규산질에 한하여 작년까지 400원(20kg/포대)을 지원하였으나 2019년부터 규산질 600원, 공동살포비로 지원되지 않았던 비종인 석회·패화석에 대해서는 800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토양개량제(규산·석회·패화석)에 대해 공동살포비를 인상 지원함에 따라 논·밭두렁 및 마을 어귀에 방치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고 농가가 원하는 시기에 공동살포가 이루어지도록 당부했다. 살포대행을 희망하는 농업법인, 작목반, 농업인 등은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하고 공동살포 후 각 지역농협에서 확인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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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19 신학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9년 3월 14일(목) 영광공업고등학교에서 아침 등교시간을 이용해 신학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하여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1388로고가 새겨진 곰 인형과 영광공업고등학교 또래상담자들과 함께 진행하여 더 특별했다. 프리허그와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나누자 등굣길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환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또래상담자들은 후배와 친구들에게 따뜻한 포옹과 함께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소통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음을 전하고, 센터 직원들은 홍보물품과 리플렛을 배부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힘든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센터와 청소년전화 1388을 홍보하였다. 영광공업고등학교 선생님들은 학교폭력, 학교부적응 문제가 증가하는 신학기 시즌에 서로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이러한 캠페인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전하였다.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뿐만 아니라 또래상담사업, 학교폭력예방 교육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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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토크콘서트 영광서 개최 '성황'출처= CMB 광주방송 전남교육의 발전 방안을 짚어보는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의 토크콘서트가 전남 영광군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남의 교육정책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습니다. 보도에 문광민 기잡니다. ■ CMB 뉴스와이드 지난 14일 전남 영광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지역공동체의 연속성을 위한 교육 방향이라는 주제로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의 토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어바웃영광 신문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영광군민과 학생,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교육정책과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본격적인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기 앞서 교육감으로서 추구하는 교육관을 지역민들에게 설명하며 올바른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또 교육감으로 취임 후 지난 8개월의 시간을 돌아보며 전남의 교육이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입시중심의 교육보다 협력중심의 교육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토론문화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장석웅 / 전남도교육감 이제는 경쟁중심에서 협력중심으로 거대한 패러다임이 전환하고 있습니다. 승자독식의 경쟁교육 그리고 입시중심의 경쟁교육 이제는 협력적 교육으로 바꿔져야 된다고 하는 새로운 흐름이 도도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선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각계각층의 패널들이 참여했습니다. 장석웅 도교육감에게 자유롭게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현장감 있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 김자화 / 전남 영광군 해룡고 요즘 아시다시피 미세먼지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그래서 마음대로 운동장 사용하기도 힘들고 교실에서 자유롭게 환기하기도 힘든데 솔직한 심정으로 학급에 하나씩 공기청정기 지원을 부탁드리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힘드니까 어떤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까? ▶ 장석웅 / 전남도교육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지 못한 중∙고등학교는 올해 상반기에 하도록 했는데 예산이 확보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긴급하게 해서 안 되면 예비비라도 편성하고 예산이 없으면 렌트라도 해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이밖에도 학교생활에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야 한다는 의견과 유아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책과 혜택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 학생과 학부모들이 다양한 지역의 교육현안들을 건의 했습니다. 한편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제시됐던 의견들을 종합해 도교육청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CMB뉴스 문광민입니다. 문광민 기자(mkmy1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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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내 건물 계단에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자살추정영광읍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A씨가 3월 18일 오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 했다. A씨는 이날 새벽 5시 50분 쯤 친구 B씨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후 본인의 가게가 있는 건물 계단에서 발견 되었다.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 된 후 영광의 한 장례식장으로 이송 된 고인의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지인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것 등을 참고하여 정확한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경찰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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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그남자 이야기, 영광 불갑면 산속 부부, 악기·도자기 빚으며 “내 멋대로 산다”KBS 1TV 휴먼다큐 미니시리즈 ‘인간극장-내 멋대로 산다’(연출 고명현, 글 정수연, 취재작가 장수영) 이번주(3월 18~22일) 5부작은 우리지역인 불갑면 산속에 사는 강정순(50), 강금선(55)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금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하루하루 일상에 쫓기는 이들의 마음속에도 ‘이렇게 살고 싶다’는 꿈 하나쯤은 남아 있을 터. 하지만 세상의 잣대에 맞춰 살다 보면 꿈꿨던 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다. 그런 점에서 강정순·강금선 부부는 용기 있는 사람들일지 모른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그에 따르는 책임도 기꺼이 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사는 곳은 영광의 산속.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태양광 발전을 하고, 상수도 시설도 갖추어져 있지 않아 지하수를 쓰고 있다. 게다가 눈이라도 오면 산길을 차로 왕래할 수 없어 발길이 묶이는 ‘불편하기 짝이 없는’ 곳이다. 조금이라도 편한 걸 찾는 세태에 부부가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는 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정순 씨는 바이올린 같은 현악기를 만들고, 아내 금선 씨는 도자기를 빚는다. 이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지만 아직은 돈이 안 되는 일이라서 생활비는 최소화해야 한다. 반찬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부지런히 농사도 짓고, 웬만한 물건은 사지 않고 헌 것을 얻어다 쓴다. 때로는 원치 않는 일도 해야 한다. 정순 씨가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일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사람들과 부대끼는 걸 힘들어하는 두 사람에게 산골 생활은 고생이 아니고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삶을 꾸려가는 방식이다. 세상 사람 누가 뭐라고 해도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두 사람, 그래서 내 멋대로 살아간다는 이들의 삶을 통해 잘 산다는 것, 충만하게 산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본다. 정순씨는 현악기를 만들고 금선씨는 도자기를 빚으나 부부는 생계를 위해 자동자 정비를 하고 도자기를 팔곤 한다. 만족하는 현실을 살아가는 부부, 오늘도 그들만의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KBS 1TV ‘인간극장’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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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행복 맘 아가 맞이 임산부 건강교실 수강생 모집상반기 행복 맘 아가 맞이 임산부 건강교실 수강생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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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요양보호사과정) 1기 교육생 모집 알림군에서는 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통해 안정적 취업기반을 조성하고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인력 양성 및 취업의 조기 정착에 기여하고자 훈련생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 모집개요 - 사업명 : 2019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요양보호사 양성 - 모집기간 : '19. 3. 15. ~ 3. 22.(8일간) - 모집인원 : 30명 - 모집대상 : 실업자 및 미취업자 등 - 접수처 : 영광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직접방문) 영광군 공고 제2019–190호 「2019 지역실업자 직업훈련」1기 교육생 모집 공고 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통해 안정적 취업기반을 조성하고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인력 양성 및 취업의 조기 정착에 기여하고자 직업교육생을 다음과 같이 모집 공고합니다. 2019. 3. . 영 광 군 수 ○ 사 업 명 :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요양보호사 양성 ○ 모집기간 : 2019. 3. 15. ~ 3. 22.(8일간) ○ 교육기간 : 2019. 4. 1. ~ 7. 5. ○ 교육시간 : 280시간(이론 160, 실습 80, 시험대비 특강 40) ○ 교육기관 : 청람요양보호사교육원 ○ 교육대상 : 실업자 및 미취업자 ○ 선발인원 : 30명 ○ 지원내용 : 교재, 실습비 등 교육비 ○ 선발요건 : 실업자 및 미취업자를 원칙으로 하며 접수기간 내 모집인원 초과 시 만 45세 이하 청년, 취약계층, 실업기간, 취업의지 등을 고려하여 선발 ○ 선발 제외대상 - 취업(고용보험취득) 및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자 - 취업 목적이 아닌 교양, 취미 등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 영광군 관내에 주소가 없는 자 - 외국인(결혼이민자는 참여 가능) - 표준과정(240시간) 이수가 어려운 자 ○ 선발방법 - 신청자격 등 적정여부, 지원동기, 취·창업의지 등 심사 - 최종 합격자 결정 : 최종 평점의 고득점자 순 선발 ○ 제출서류 - 직업훈련수강신청서 (별첨 1) - 자기소개서(별첨 2) - 개인정보수집이용제공동의서 (별첨 3) - 구직신청서 (별첨 4) - 건강보험증 사본 - 주민등록증 등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지참 - 취약계층인 경우 입증자료 사본 ○ 접수방법 : 영광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직접 방문접수 (09:00~18:00 일과시간 내) ○ 문 의 처 : 영광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061-350-5453) ○ 유의사항 - 신청자격 및 제출서류가 거짓일 경우 선정이 취소될 수 있음 - 공고문 미숙지, 제출서류 누락 등으로 발생되는 모든 책임은 신청자에게 있음 첨부파일은 PC 제일 하단에서 다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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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송이도 예인선 침몰... 실종 선원 추정 1명 숨진 채 발견영광군 송이도 남서쪽 2km해상에서 침몰된 예인선에 타고 있다 실종된 선원 3명 중 1명이 낙월도 인근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 되었다. 영광군에 따르면 영광군 소속 행정지도선과 목포해양경찰서 경비함정이 현재까지 실종자 1명이 낙월도 인근에서 오늘 오전 10시 25분경에 발견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영광군은 유가족을 위한 현장 상황실을 어제 저녁부터 운영하며 상황을 예의 주시 해 왔으며 현재 실종자 가족들이 신안 인근에 머물고 있어 2시 30분경 철수를 결정 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남은 실종자가 발견 될 때까지 상황을 예의 주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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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에 교통사고 2건, 전매청 사거리 ‘주의’어제 영광읍 남천사거리 일명 전매청사거리에서 2건의 사고가 발생 했다. 첫 번째 사고는 오후 5시경 발생 했다. 주말 출퇴근 시간에 걸려 다소 혼잡했던 사거리, 만남의 광장 방향에서 직진 하던 차량이 길을 건너던 행인을 치고 앞 차량에 부딪혔다. 행인은 반대편에서 오던 흰색 승용차 앞으로 떨어졌고 흰색승용차 운전자는 곧바로 내려 부상당한 행인을 반대편 인도로 대피시킨 후 사고 현장을 떠났다. 이 과정에서 흰색차량이 가해차량으로 오해되어 뺑소니 차량으로 신고되는 일도 있었다. 영광경찰은 사고 운전자에 대한 음주 여부 확인 결과 음주운전은 아니였던 것으로 더 정확안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두 번째 사고는 첫 번째 사고로부터 5시간 후인 밤 10시경 발생 했다. 이번에는 터미널쪽에서 달려오는 경차와 보건소쪽에서 오는 차량이 서로 부딪히며 주변 차량에 잇따라 부딧히며 경상 2명의 인명 피해와 차량 총4대가 파손되었다. 두 차량은 사거리 진입 시 속도를 감속하고 주변을 확인 한 후 사거리에 진입해야 했지만 감속 없이 그대로 돌진 하다 일어난 사고 였다. 역시 음주 여부 측정 결과 음주는 아니였던 것으로 확인 되었다. 영광읍에는 특성 상 남천 사거리를 비롯해 회전교차로 등 차량 통행이 많은 교차 지점에 신호대기가 없다. 이 부근을 지나는 차량들은 교통법규에 따라 진입시 속도를 충분히 감속 하고 주변 차량을 확인 후 진입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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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송이도 해상서 예인선 침수....실종 3명 중 1명 발견영광군 송이도 남서쪽 2km 해상에서 3명이 승선한 부산선적 예인선 G호(44t)가 침수로 실종된 3명에 대해 광범위한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목포해경(서장 채광철)은 지난 15일 오후 5시 44분경 전남 영광군 송이도 서방 남서쪽 2km해상에서 부산선적 예인선 G호(44t,승선원 3명)가 침수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예인선 G호(44t)는 승선원 3명, 부선 O호(910t, 승선원 1명)에는 1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날 오후 10시 18분경 부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박모(64세, 남)씨는 해경 헬기 호이스트를 이용 구조완료 했다. 현재 G호는 마스트만 보인 상태로 침몰된 상태로 승선해 있던 선장 김모(73세, 남)씨 등 3명은 실종된 상태다. ▲영상출처 = 연합뉴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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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뺑소니 운전 발생 4중 추돌 사고오늘 오후 5시경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나가던 보행자 한명을 치이고 주행중이던 택시를 포함해 차량 3대를 들이받았습니다. 보행자는 현재 영광종합병원으로 이송해 치료중입니다. 현재 경찰에서는 뺑소니 운전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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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기관․사회단체 식목일 기념행사대마면(박래춘)은 14일 기관․사회단체 70명과 더불어 영광의 제일봉인 태청산 안골 계곡주변에서 제73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대마면에서는 태청산 편백이 울창한 안골계곡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대마면을 알리기 위해 남산저수지 안자락 도로변에 사과나무와 매실나무 등 300주를 식재해 계곡이 흐르는 여름철뿐만 아니라 4계절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하도록 조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과일나무 식재와 동시에 산불방지를 위한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및 영농준비를 위한 소각행위 금지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이번 식목일 행사를 통해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여 전국 제일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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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공 이론·실습교육(기초반) 신청 접수영광군에서는 지역 농산물 가공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농산물가공 이론·실습교육(기초반)을 추진한다. 농업인 및 가공창업 예비자에게 농산물 가공지식과 실무 이론, 가공기술 등을 효율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가공 기술력 배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산물 가공 이론·실습 교육(기초반)은 3월 26일부터 4월 18일까지 기간 중 총 6회 실시하며 교육대상은 신청일 현재 영광군으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영광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농산물 가공 예비창업자로 모집인원은 30명이다. 교육신청은 3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증을 지참하고 농업기술센터 떡산업육성팀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 (350-48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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