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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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통시장 비상소화장치함 사용법 교육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4일 영광 매일시장에서 상인들에게 비상소화전함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화재 발생 초기에 소화전을 이용해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소화장치 효용성 및 사용목적, 사용법 및 관리요령, 소화기 사용법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등의 내용을 교육했다. 비상소화전은 주택이 많은 골목길과 재래시장 등 신속한 소방차 도착이 어려운 지역에 주로 설치된다. 소화전에 연결해 사용하는 것으로써 함 내부에는 수관, 관창, 렌치, 소화기 등이 비치돼 있다. 영광소방서 예방홍보팀장은 “화재 발생 시 밀집된 점포와 가연물이 많은 환경 탓에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소화전을 이용한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한 곳이다”며 “상인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와 교육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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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가정용 소화기로 화재 피해 막아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30일 오후 6시 50분 영광군 영광읍 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집 안에 설치된 소화기로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당시 거주자 유모(남, 56)씨는 주택에 설치된 화목보일러 목재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주택 천장으로 번지는 것을 발견, 비치돼 있던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또한 3일에는 영산선학대학교 법생실동 건물 옥상 방수공사 과정에서 에어컨 실외기 위치를 옮기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되어 건물 지붕 일부가 소실되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화재에 초기에 소화기로 진화 하여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을 막았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사례에서 보듯이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니 다른 주택도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비치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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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불 나면 대피 먼저 캠페인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최근 화재현장에서 피난이 늦어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 대피를 최우선 원칙으로 해야 한다는 의식전환을 위해 우선대피의 중요성 및 방법 등을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집중적으로 추진한다.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화재 시 행동요령 중 비상대피, 119신고, 소화활동, 상황파악 중에서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급격한 연소확대시 대피지연으로 다수 사상자 발생으로 화재시 행동요령에 대해 우선순위에 대하여 잘못된 인식을 홍보 및 캠페인을 통해 대피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화재 발생시 대피중심으로 패러다임을 변경한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 요양병원 등 관계자에게 비상구 바닥, 계단, 통로 등에 대형 픽토그램 표기를 안내하고 사우나, 찜질방 내에는 신속한 대피를 위한 교육 및 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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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산불예방 캠페인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5일 오후 불갑사 등산로에서 불갑면 의용소방대원 및 구조대, 소방대원, 유관기관 등과 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주요 등산로에 산불예방 순찰, 의용소방대 23개대 대별 2인 1조로 산불예방 순찰, 마을 앰프를 통한 산불예방 방송 등을 추진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영광군, 산림청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 비상연락망을 상시 유지한다.박상래 영광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강원 산불 피해가 극심함에 따라 더 이상 대형 산불이 없도록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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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산업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3기)드론산업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다읍과 같이 모집 공고합니다. ❍모집공고명 - 『취᛫창업 연계형』 드론 산업서비스 좋은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모집안내 - 교육분야 : 드론 산업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모집 - 모집인원 : 5명 (3기 교육) - 모집기간 : 2019. 04. 05. ~ 2019. 04. 14. - 서류평가 : 2019. 04. 15. ~ 2019. 04. 16. - 면접평가 : 2019. 04. 17. (수) - 합격발표 : 2019. 04. 18. (목) ❍모집대상 - 전라남도 내 미취업 구직자, 취업 취약계층, 경력단절 여성구직자 등 ※ 우선선발 : 영광군 내취업 및 창업희망(예정)자 ※ 사업의 특성상 단순 취미활동, 비 사업목적 자격취득 희망자 지원 제한 ※ 교육신청서, 이력서 등 제출서류에 허위사실 기재 적발 시 교육지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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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남면 지내들(옹기돌탑공원) 공동체정원 공모사업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0년 공동체정원 공모사업에 군남면 지내들(옹기돌탑공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남면 지내들은 2011년 농림부의 보리산업특구로 지정되어 매년 찰보리 문화축제 열리는 장소로 관광객들에게 익히 알려져 있는 곳이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내들 공동체정원의 사업면적은 13,146㎡로 총 3억 원의 사업비(국비 1억 5천만 원, 도비 1천 5백만 원, 군비 1억 3천 5백만 원)가 투입 되며 영광군이 발주한 정원을 지역공동체가 참여하여 조성하고 사후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동체정원 공모사업을 신청한 공동체는 군남면 이장협의회로 지내들 내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수목식재, 산책로 조성, 휴게시설 설치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마음에 여유를 갖고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원 조성방향이 결정되고 지역공동체가 사후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경관개선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앞으로 지내들 공동체정원은 찰보리 문화축제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로 농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볼거리, 놀거리, 휴식공간 제공 등으로 지역주민 만족도를 향상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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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번영회 식목일 기념행사군서면 번영회(회장 정무도)는 지난 5일 오전 9시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새마을회 등과 함께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로수길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군서면에는 특색 있는 가로수길을 만들기 위해 만곡사거리에서 군서면사무소 방향으로 5km, 남동제에서 가사삼거리까지 2km의 은행나무 가로수 길이 조성돼있어 은행나무 길이라 불린다. 이번 식목일 행사에서는 은행나무 3,700여 그루에 퇴비를 주고 나무 주변을 정리했다. 정무도 번영회장은 “나무 한 그루의 가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며 “우리 면민들이 나무 가꾸기에 함께 참여하는 것은 미래세대에 큰 선물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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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환경지킴이 명예환경 감시원 113명 위촉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명예환경감시원 113명을 위촉했다. 위촉을 받은 명예환경감시원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솔선수범의 자세로 앞으로 2년간 민간인 신분의 환경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게 된다. 또한 오염물질 배출업소 합동점검과 환경지킴이 캠페인 등 민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에도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불갑사 등 주요관광지에서 환경정화활동과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주민을 계도하고 감시활동을 적극 추진해온 영광군 명예환경감시단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군의 환경 파수꾼 역할뿐만 아니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도 맡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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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저수지 하늘을 향해 쏴 올리는 고사분수(高射分水) 시범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의 대표적인 군민 쉼터로 자리잡은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에 수경시설인 고사분수 설치가 완료되어 4월 5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 간다. 영광군은 불갑사관광지 주변 기반시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총사업비 36억 원을 투자계획으로 2017년 착공하여 불갑테마공원에서 불갑사지구관광지를 연결하는 데크로드 2km와 불갑저수지 내 고사분수 등 시설을 오는 8월까지 완료계획으로 현재 80%의 공정으로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수경분수는 100m 이상 높이까지 물을 쏘아 올리는 고사분수 1개와 40m 높이 곡사분수 6개, 안개분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수 조명시설도 설치되어 야간에는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야간경관을 연출한다. 시범운영기간인 4월 30일까지 1일 4회(12시 13시, 19시, 20시)각 20분씩 이며 시범운영이 끝난 이후에는 운영시간을 탄력 있게 조정하여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수경시설인 고사분수가 가동되면 관광객들에게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저수지에 대한 산소 공급도 원활해져 수질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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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행복숲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 개장영광군(군수 김준성)은 3代가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물무산 행복숲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을 4월부터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무산 뒤편에 위치한 황톳길은 길이가 총 2km로 질퍽한 황토와 마른 황토가 있으며 이용자의 편의에 따라 맨발로 질퍽한 길과 마른 황토 길을 선택하여 걸을 수 있다. 질퍽질퍽 맨발황톳길은 황토의 건강함과 질퍽거리는 재미를 제공하여 그동안 4만 명이 다녀갔으며 매년 4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무산 행복숲에는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소나무숲예술원, 가족명상원, 하늘공원 등 다양한 주제원이 있어 숲속 둘레길 10km를 걸으면서도 지루하지 않으며 전 구간이 경사가 없는 2.5m 폭의 흙길로 만들어져 이용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영광 물무산행복숲 누적 방문객은 12만 명으로 주말에는 약 800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외지인이 약 40%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영광군에서는 앞으로 물무산 행복숲을 미래 세대에게 길이 물려주고 가꾸기 위하여 「물무산행복숲 지킴이 발대식 및 건강걷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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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민‧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만남의 광장부터 터미널 주변까지 가두 행진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영광군, 영광소방서, 안전보안관, 녹색어머니회, 자율방재단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영광군 군민안전보험, 고질적 안전무시관행 근절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각종 제도 및 시책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여 군민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군수 당부사항과 관련하여 올해 2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영광군 군민안전보험에 대해 가두 홍보를 실시했으며 최근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연일 발령되면서 미세먼지로부터 군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홍보 물품으로 미세먼지 마스크를 함께 배포했다. 또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에 따른 자발적 안전점검과 교통사고 사망자 반으로 줄이기에 따른 고질적 안전무시관행 근절(불법 주‧정차 중점개선)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안전점검 및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봄 행락철 안전점검과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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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지역자치부문 ‘에너지전환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일 서울시청에서 사단법인 에너지전환포럼이 주최한 출범 1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역자치부문 ‘에너지전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너지전환상은 의정부문, 지역자치부문, 에너지신산업부문 3개 분야를 시상했으며 영광군은 충남 당진시, 경북 봉화군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고 있는 자치단체로 민간단체의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수상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걸어온 노력의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영광군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여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에너지전환포럼은 에너지체계를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하고자 정책 지원활동을 하는 단체로 상임대표 홍종호(서울대교수)를 비롯하여 박원순(서울시장), 이재명(경기도지사), 심상정(국회의원), 우원식(국회의원), 유승민(국회의원) 등이 고문으로 속해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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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권이란?공사대금 채권등을 보전하기 위해서 유치권을 행사하는 사례가 자주 있습니다. 길을 걷다 보면 ”유치권행 사중“이라는 현수막이 붙어있는 건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치권에 생소한분 들은 보기에 이상하다 하고 지나칠수 있는데요. 이는 중요한 권리를 행사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유치권이란 무엇일까요? 유치권은 타인의 물건 또는 유가증권을 점유한자가 그 물건이나 유가증권에 관하여 발생한 채권이 있을 경우 그 채권을 변제받을 때까지 물건이나 유가증권을 유치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예를 들어 갑이 소유하는 건물공사를 의로받은 을이 건물공사를 해주고 그 공사비 채권을 지급 받을 때까지 공사를 해준 건물을 점유하여 미수금채권을 전부 변제할때까지 인도를 거절 하는 경우입니다. 이는 당사자간의 계약으로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 법률로 인정되는 법정담보물건입니다. 부동산 유치권의 경우 등기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또한 신고해야만 변제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 법률상 당연히 발생하는 것이므로 유치권 신고가 되어있지 않은 물건도 주의해야합니다. 따라서 신축건물이나 공사가 중단된 건물이 유치권 신고가 안되어 있을때는 확인절차를 거쳐 입찰해야 합니다. 만약 유치권 신고가 안 되 어있는데 낙찰 후 이 사실을 알았다면 낙찰자는 잔금 전까지 매각불허가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의할점 하나는 사회통념상 독립한 건물이라고 볼 수 없는 정착물(거푸집)을 토지에 설치한 상태 에서 공사가 중단된 경우에 위 정착물은 토지의 부합물에 불과하여 이러한 정착물에 대하여 유치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이상 유치권에대하여 대략적으로 알아보았고 다음 시간에는 유치권의 효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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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부족해 실격패, 고개 숙이는 영광군의 농구부 선수들홍농초·홍농중·법성고 여자농구부는 전라남도 유일 단일팀이다. 오늘도 홍농초 7명, 홍농중 5명, 법성고 5명의 선수가 오늘도 구슬땀 을 흘리고 있다. 오랜 역사를 자랑 하지만 현재 여자농구부는 선수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 타 지역에서 인재를 영입 하던 것도 올해부터는 합숙소와 기숙사 운영 방침이 바뀌며 어렵게 됐다. 지금처럼 대체선수 없이 대회에 출전하더라도 교체할 선수가 없어 실격패를 당하기 일쑤다. 농구 경기 규칙상 파울 5번을 하게 되면 퇴장을 당하게 되는데 몸이 부딪히며 치열하게 진행 하다 보니 파울을 하지 않을 수도 없다. 이들을 이끌고 있는 담당 지도자는 “운영이 힘들다보니 모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졸업생들에게도 연락이 오고 있다” 때문에 “선수 영입을 위해 관내 학교에서도 많은 협조를 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운동부 학교 관계자는 “올 해부터 정부 차원에서 합숙소와 기숙사 운영이 제한되어 타 지역에서의 선수 영입도 힘든 상태다” 그렇기에 “선수 발굴 등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농구부가 존폐의 기로에 서있다.”라고 말했다. 영광교육청 관계자는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선수 영입에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각 학교와 협력하여지역에서라도 선수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광군 체육의 미래를 이 끌어갈 학교운동부는 농구와 육상, 태권도, 체조, 유도, 수영, 검도까지 7가지 종목이 있으며, 121명의 운동부 선수들이 뛰어난 지도자들 밑에서 성장하고 있다. 한편, 4월 5일부터 12일까지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 농구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중등 부에 홍농중학교 농구부가 참가하여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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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물이 빚어내는 불갑수변공원 '분수쇼' 장관불갑 수변공원에 설치된 분수대가 시범운영에 돌입 했다. 영광군은 월요일과 금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4차례 분수대를 작동시킬 예정 이다. 영광군은 지난해 10월 불갑수변공원 바로 앞에 대형 분수대를 설치 했다. 분수대는 직사형 1개와 곡사형 6개로 물줄기를 하늘위로 쏘아 올린다. 직사형 분수대는 3단으로 물줄기를 최대 108m까지 분출 한다. 영광군은 금요일과 월요 일을 제외하고 낮은 12시·1시 두차례, 저녁에는 19시 와 20시 두차례씩 약 20여 분간 시범운영을 할 계획이다. 시범운영을 통해 분수 시스템을 보완 하고 안정화 시키겠다는 것이다. 또한 저녁에 펼쳐지는 분 수쇼의 경우 오색의 조명이 더해져 화려함이 배가 되고 있다. 이번 주말에도 시범운영 이 계획되어 있어 수변공원 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 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