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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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을배추 육묘 신청접수영광군은 7. 14. ~ 17.(4일간) 동안 2020년도 가을배추 재배농가의 신청을 받아 불암플러스, 휘파람골드, 휘파람, 불암3호, 항암배추 등 품종의 육묘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 가을배추 육묘신청은 4천판(51만2천주) 내에서 선착순 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이며, 농가별 20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사무소 농업인상담소에 직접 방문하여 육묘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신청 농가는 소농 및 고령농가 위주로 하여 가능한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도록 하고, 배추 육묘 관리 및 경영상 어려움 해소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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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음식점 생활 방역에 적극 대처영광군은 올해 3월부터 식품접객업소 등 843개소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44회에 거쳐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근 광주·전남 지역에 코로나19 지역감염이 발생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격상에 따라 지난 7월 3일과 7월 6일 이틀 동안 방역수칙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7월 이틀 동안 스포츠산업과 전 직원이 투입되어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774개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포스터 961장을 부착하고 영업자, 종사자, 이용자에게 ‘3밀(밀집, 밀접, 밀폐) 방역조치’와 ‘음식점 유형별 방역수칙’ 및 ‘고위험시설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 극복에 함께 해 주기를 홍보했으며 해당 업소에 대해 월 1회 이상 지도 점검한다. 아울러 고위험시설인 유흥·단란주점, 콜라텍을 포함한 69개 업소는 주 1회 이상 방역수칙 이행 지도점검을 하여 이용자 명단작성 관리와 하루 2회 이상 실내 소독, 시설내 마스크 의무 착용, 유증상자 출입제한, 이용자간 2m(최소 1m)이상 간격 유지 등의 방역수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 상당수가 무증상자이며, 전파력도 빨라 군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마스크 착용 생활화에 전 군민의 동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이며, 힘든 상황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여 활기넘치는 영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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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빛원전 찾아“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전개영광군은 지난 9일 “내 고장,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 일환으로 한빛원전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활동을 전개했다.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는 관내 기관 또는 기업체 등을 직접 방문하여 바쁜 일상 등의 사유로 근무시간 내 전입신고가 어려운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 주소이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책이다. 김선휘 홍농읍장을 비롯한 홍농읍 민원팀,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인구정책팀은 한빛원전 본부 내 “소담카페”에 전입신고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입 혜택과 인구늘리기 시책을 홍보하고 주소이전을 독려하였다. 한빛원전 한상욱 본부장은 소속 직원들이 영광군 인구늘리기에 관심을 갖고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하였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입신고센터 운영을 홍보하였다. 전입신고를 마친 한빛원전 직원은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주소이전을 미루고 있었는데 직장에서 전입신고를 하게 되어 무척 편리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관·사회단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연중 실시하여 실거주자의 전입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인구늘리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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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가마미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 펼쳐홍농읍은 가마미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8일 이장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마미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주변 식수대와 해안가에 쌓여 있는 스티로폼, 밧줄, 플라스틱 등 생활폐기물 및 해안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김선휘 홍농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이장단 및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지속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로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영광의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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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대응묘량면은 관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이행조치 수행을 위해 전 면민이 합심해 코로나19 차단 방역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든 마을에 코로나19 방역소독 약품을 배부하고 방역소독 근로자가 공중화장실, 승강장, 학교, 모정 등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매일 소독하고 있다. 또한 마을방송을 통해 개인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담당마을 직원이 방문하여 외부인 출입여부와 마을 주민의 안부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6일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묘량면을 위해 전 직원과 면민이 협력해 경로당 26개소, 복지시설 3개소 등 주민이용시설 74개소 일제 방역과 전 가구 자율소독을 실시했다. 정회덕 묘량면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자율방역 참여와 마스크 착용 및 개인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묘량면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모든 직원이 비상태세를 유지하며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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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관기관 연합 청소년 범죄예방교육 진행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체 활동이 제한되고, 가족관계 갈등이 증가하면서 청소년의 일탈행동 및 학교폭력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청소년 범죄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청소년 범죄예방교육은 교육지원청, 경찰서와 협력하여 영광군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 신청한 학교는 11개교 총 55학급으로, 신청수가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청소년 범죄의 발생과정을 보면, 청소년들 중 상당수가 범죄라는 의식 없이 호기심에서 저지른 일탈행동으로 범법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또래와의 장난으로 시작한 음주, 흡연과 같은 비행 행동에서 점차적으로 절도, 집단폭행, 무면허운전과 같은 심각한 범죄로 발전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이에 사례중심의 실질적인 청소년 범죄예방교육을 통해 무심결에 저지르는 일탈행동은 엄연한 범법 행위이며, 그러한 범죄가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인식시킴으로써 효과적으로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였다. 범죄예방교육 전 강사진들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강의 전 반드시 발열체크를 실시하도록 지도하였으며, 강의진행시 학생과 강사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을 하는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강력하게 준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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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노·경·협력사 합동 청렴협약』체결한빛원자력본부장은 7월 8일(수) 민간분야 대상 청렴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노·경·협력사 청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빛원전 주요 경영진 및 노조간부, 그리고 협력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한상욱 본부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니며 의무” 라면서 노·경·협력사 모두의 동참을 당부하였다. 특히, “청렴한 한빛본부 구현”을 위해 모든 업무수행에 원칙을 중시하고 불편부당한 요구나 행위를 하지 않는 등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였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지역축제 활용 청렴홍보 등 민간분야 청렴·윤리문화 확산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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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코로나19 신속 방역으로 발빠른 대처영광읍은 지난 4일 영광군 코로나19 최초 확진자 발생에 따라 추가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 4~6일까지(3일간) 긴급방역 등 발빠른 대처를 했다. 4일에는 주말 야간임에도 불구하고 비상근무를 소집하여 공무원 4명을 한팀으로 구성, 팀별로 확진자 경로에 따라 방역을 추진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상황실의 요청에 따라 군청 사거리, 물무산 체육공원, 헬스장 등을 포함하여 소독했다. 오종운 영광읍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거리두기와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 등을 철저히 실천해야 할 때”라며 “사회단체들과 힘을 모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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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관 합동 가마미해수욕장 청소 구슬땀영광군은 오는 10일 가마미 안심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영광군, 지역주민, 해경 등 65여 명이 참여해 영광군 대표관광지인 가마미해수욕장의 경관을 저해하고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폐어구, 부표 등 해양쓰레기 10톤을 수거하였다. 가마미해수욕장은 영광 9경중 하나로 1km의 드넓은 반달모양의 백사장과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호남 3대 해수욕장으로 뽑힐 만큼 명성이 높아 매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영광군은 지난해 관광지 주변 해안가와 방문객이 많은 해역을 중심으로 1,00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여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업인들의 관심과 의식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율적인 해안가 정화활동 등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수욕장 가는 길목에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방치 폐어선박을 제거 하여 해안 경관을 개선하고 해양오염 유발을 방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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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수상구조대 운영 대비 수난구조훈련 실시영광소방서는 7일 영광군 불갑면 불갑저수지에서 수상구조대 운영에 대비하여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예방과 초동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하였으며, 상황별 인명구조방법과 고무보트 등 수상구조장비 숙달훈련 및 잠수·수난구조 현장실습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선발된 48명의 민간자원봉사자들과 27명의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2020년도 119수상구조대는 7월 6일부터 8월 19일까지 가마미해수욕장, 불갑저수지 등 2개소에서 인명구조 및 부상자 응급처치, 안전위험 요인 제거활동, 주변 예찰활동 등 피서객들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이달승 영광소방서장은 “수많은 피서객들이 안전사고 걱정 없이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우리 영광소방서 전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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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는 7월 4일부터 2020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 1기 수업을 시작하였다. 1기는 7월 4일(토)부터 10월 31일(토)까지 송파구 지샘터 올림픽공원도서관 교육장에서 초등학교 2~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총 13차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의번호는 02-2180-3578이다. 2020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은 (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가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서울문화재단,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체육산업개발(주)이 후원 및 협력한다. 프로그램 진행 시 강사 및 참여자의 마스크 착용, 발열 여부 확인, 손 소독제 사용 등을 의무화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에 최선을 다하여 참여자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은 어린이들이 연극을 통해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창의적인 예술가가 되어보는 프로그램이다. 교사가 아닌 참여자가 주축이 되어 스스로 예술을 탐색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구성, 제작, 발표하는 예술생산의 전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이러한 예술 경험이 일상의 사물, 상황을 대하는 태도와 행위로 확장되어 예술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제거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원하는 것을 탐색하고 즐기며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주말엔 나도 예술가! <빛으로 그리는 예술극장>’은 다양한 연극놀이 활동과 역할 맡기를 통해 아이들이 연극 속 상황과 인물에 대해 정서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장면에 대한 해석을 서로 이야기 나누고 재구성하며, 관객에게 효과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공동 작업이 중요한 연극 만들기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이 또래와 원활하게 소통, 협업하며 그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긍정적 정서와 공동체 의식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다락 토요문화학교는 17개 광역단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각 시‧도가 후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주 주말 아동·청소년 및 가족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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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지원센터가 함께하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영광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분실 우려를 예방하고 조리종사자의 작업 효율 증진을 위해 영광 관내 교육공무직원(조리종사자)에게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를 배부하였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급식실 안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조리종사자에게 작업 도중 마스크가 벗겨지거나 오염되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대비책으로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 배부 사업을 진행하였다. 또한 아이들의 영양을 책임지는 급식실의 안전보건 점검은 잘 되고 있는지, 위험한 요소는 잘 제거되어 있는지 등 내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 초등학교 급식실 관계자는 “작업하는 동안 마스크가 벗겨질까봐 신경쓰였는데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를 받아 걱정없이 조리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허호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를 우선으로 여기고 현업에 종사하는 교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 현장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영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안전한 학교를 우선으로 배려·나눔·협력으로 행복한 영광교육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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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 경주군서면은 지난 6일 코로나19 방역 단계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병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한 일제 방역 소독의 날을 운영하였다.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가정, 경로당, 종교시설, 복지시설, 버스 승강장 등을 중점으로 이장단, 주민, 공무원이 참여하여 일제 소독을 실시하였다. 군서면장은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부임 첫 행보를 시작하면서 “더운 날씨로 힘들더라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는 가장 중요한 수칙인 마스크 착용 생활화와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와 함께“이후 방역 소독을 지속 실시하고 경로당 운영방침 준수 지도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적극 대응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차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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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코로나19 신속 방역으로 발빠른 대처영광읍은 지난 4일 영광군 코로나19 최초 확진자 발생에 따라 추가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 4~6일까지(3일간) 긴급방역 등 발빠른 대처를 했다. 4일에는 주말 야간임에도 불구하고 비상근무를 소집하여 공무원 4명을 한팀으로 구성, 팀별로 확진자 경로에 따라 방역을 추진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상황실의 요청에 따라 군청 사거리, 물무산 체육공원, 헬스장 등을 포함하여 소독했다. 오종운 영광읍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거리두기와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 등을 철저히 실천해야 할 때”라며 “사회단체들과 힘을 모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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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 본격 추진영광군은 지난 2일 군청 이모빌리티산업과 회의실에서 건축설계공모 평가 및 설계업체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3개 업체가 지식산업센터 현상공모에 참가하여 ㈜건축사사무소 휴먼플랜과 ㈜종합건축사사무소 창이 공동으로 제출한 작품이 설계안으로 확정되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식산업센터는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일원에 지상 4층 연면적 14,041㎡ 규모로 국비 160억 원을 포함한 총 240억 원(건축비 213억원)을 투입, 중소벤처기업 입주시설 및 기업지원시설, 야외 교육․체험장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내년 3월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2021년 5월 건축 착공하여 2022년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으로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는 모빌리티산업 생태계의 비즈니스 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 내 산․학․관 협력체계를 통한 e-모빌리티 클러스터를 구축과 기업 활성화로 지역발전 및 청년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e-모빌리티산업 시너지 효과를 위해 한국형 규제샌드박스 제도인 「e-모빌리티 규제자유 특구」를 지정하고, e-모빌리티 인재 육성, e-모빌리티 보급, e-모빌리티 국제 엑스포 추진,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등 기업지원을 위한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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