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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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기관·사회단체장 간담회대마면(면장 박래춘)은 지난 17일 남산골 식당에서 현재 운영 중인 기관․사회단체장 24명 등을 포함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 ․ 사회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 ․ 사회단체장들과의 소통의 장을 통하여 면정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군정 동향 ․ 면정 협조사항을 홍보하고 기관·사회단체 토론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바쁜 일정에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준 대마면에 감사하며, 사회단체에서도 인구 늘리기, 체납 세금 일소에 노력하고,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사 등에도 더욱 관심을 갖고 면정 업무에도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면정업무 추진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고 대마면민으로서의 상호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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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산단 일자리 홍보회의 개최대마면(면장 박래춘)은 지난 16일 대마산단에 입주하여 운영 중인 ㈜부경식품 등 15개업체 대표(임원)들과 군·면정 협조사항을 홍보하는 한편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마산단 입주기업과 기관·사회단체장들의 소통과 교류를 통하여 대마산단 업체 운영 활성화와 면정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대마면에 거주하는 지역민들과 기업체의 상호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주민화합을 이끌어 내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이 날 회의 참석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노동자 한 명 당 월 최대 13만원을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대마산단 입주 업체들과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면정업무 추진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고 대마면민으로서의 상호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산단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대마면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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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림스타트 힘찬 겨울방학 프로그램 출발~!!영광군은 학생들의 방학을 맞아 드림스타 아동들의 여가 선용과 학습 증진을 위해 다양한 겨울방학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보드게임, 경제교육, 창의로봇 등 3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창의력,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양육자의 양육 부담을 해소시키고자 마련됐다. 보드게임교실은 다양한 보드게임 교구를 활용하여 학습 흥미를 높여주고 창의력, 집중력, 수리능력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함이며, 경제교육은 아동의 수준에 맞게 교재 및 교구를 활용하여 돈의 개념과 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교육했다. 창의로봇 교실은 로봇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창의력 사고 및 과학의 기본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아동은 “방학에 집에 있는 것보다 드림스타트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방학을 보람차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에게 건강 보육 복지 분야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2018년에는 위기가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하는 등 내실 있는 서비스 제공으로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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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당부영광군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과 B형 동시 유행으로 환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유행 확산 차단을 위해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영유아와 65세 이상 노인,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폐렴 등의 합병증 및 기존에 앓고 있는 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 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한 진료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인플루엔자는 흔히 독감으로도 불리며 갑작스러운 3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전신근육통, 두통, 인후통,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고 어린이의 경우에는 성인과 달리 오심, 구토 및 설사 등이 동반될 수 있다. 특히 인플루엔자 감염 고위험군 및 보육시설 등에서는 예방 및 환자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영유아 및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다면 집단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증상 발생일로부터 5일 경과 한 다음 해열제 없이 체온을 회복한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하여 예방접종을 하고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손으로 직접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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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녹사주공아파트 주민 100만원 성금 기탁영광 녹사 주공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장영조)는 올해도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지난 1월 16일 영광읍사무소(읍장 백만수)를 방문하여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영광 녹사주공아파트 주민들이 재활용 박스 등 폐품을 통한 수익금 등을 모은 것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영광 녹사 주공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회장 장영조)에서는 매년 입주민들의 뜻을 담은 성금으로 영광읍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영광읍장(백만수)은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돕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는 인사를 전하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영광읍은 ‘희망2018나눔캠페인’에 읍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행복나눔전화(350-5166)를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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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신속한 폭설대응 주민불편 최소화영광군은 1.10일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영광, 백수읍 지역이 최고36cm의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군평균 31.5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위임국도, 지방도, 군도 등 주요 간선도로 31개노선 231.5km에 대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폭설로 인한 출근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연일 새벽 4시부터 군 제설차량 및 위탁업체 제설장비 총동원 및 읍면 트랙터 55대 등을 총 가동하여 제설작업에 전 직원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폭설 이후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영광읍 시가지 주요 도로에 대하여 도로적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및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굴삭기 23대, 덤프 20대를 동원하여 신속한 시가지 잔설 제거 작업을 추진하여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한 결과 상가 주민 및 군민들은 행정에 고마움을 전하며 크게 기뻐했다. 한때, 폭설로 인해 대마 깃재구간이 차량 통행 통제가 실시되었으나 신속히 제설차량을 투입, 제설작업을 완료하여 차량 통행을 빠르게 재계함으로 군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추진하는 것을 우선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 제설을 실시 군민들의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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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 협의회 현금 기탁영광군은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 남‧여 협의회(회장 김대중, 김연심)에서 영광군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서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 남‧여 협의회는 영광지역의 발전과 군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성 협의회 김대중 회장은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여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며 “약소하지만 저소득 군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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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남 건설현장 작업중 근로자 2명 숨져▲17일 오전 9시29분께 군남면 교량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김모(66)씨와 주모(66)씨 등 2명이 무너진 철근더미에 깔려 119 등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영광 군남에서 교량건설 작업 중에 근로자 2명이 철근더미에 깔려 숨졌다. 17일 오전 9시29분께 영광군 군남면 교량 작업 현장에서 근로자 김모(66)씨와 주모(66)씨가 철근더미에 매몰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공사 관계자 등은 중장비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였으며 김씨 등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발견 당시 이들은 의식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날 교량 건설 기초 공사인 철근을 연결하는 작업을 하던 중 무너진 철근더미에 깔린 것으로 전해졌다. ▲ 영광 군남면 도장리 교량작업 현장 (제보자 사진제공) 영광군은 군남면 도장리에서 불갑면 순용리로 연결되는 기존의 교량이 노후돼 새로 77.5m 구간을 개축하는 중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관계자들이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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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마을영농조합법인의 고추장 나눔 행사영광군은 지난 15일 고추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장영진)이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고추장 200통(2㎏) 500만원 상당을 영광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추장 나눔 행사를 기획한 고추마을영농조합법인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 고추장을 생산하는 향토 기업으로 지역민들 고용하는 등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쓰고 있다. 장영진 대표이사는 “무술년 새해에 많은 저소득 가정의 건강을 챙겨드리고자 고추장을 기부한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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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적정기술 개발추진 기초조사 용역’최종보고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1월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 적정기술 개발추진 기초 조사 용역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국내․외의 적정기술 개발과 정착 실태, 영광군 여건과 적정기술 활용실태 등을 조사․분석하여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의견 등을 수렴하고 지난 중간보고회시 제시된 의견이 최종보고 자료에 반영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정기술은 주로 개발도상국 지역의 문화적, 정치적, 환경적 면들을 고려하여 삶의 질 향상과 빈곤 퇴치 등을 위해 적용되는 기술로 첨단 기술과 하위 기술의 중간 정도 기술이라 해서 중간기술이나, 대안기술 또는 국경 없는 과학기술 등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적정기술을 활용하여 에너지 자립교육, 난로 및 화덕 개발, 적정기술 협동조합 운영, 바이오 에너지 마을 조성, 흙집 시공, 주택 생태 단열, 스트로우베일 하우스, 자원순환 체험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이번 최종보고회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향후 적정기술 보급사업을 정책 수립 시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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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생활권 위험목 제거로 안전행정 구현에 앞장서영광군은 주택가나 도로변의 수목이 강풍 등에 의해 쓰러져 군민의 신체와 재산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위험목을 제거하는 「군민 안전 위험목 제거단」을 운영한다. 최근 노약자, 부녀자 등 신체적 약자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주택가 주변 등의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를 제거해 달라는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지난 2016년부터 위험목 제거단을 운영하여 그동안378본을 접수 받아 246본을 제거하였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위험목 제거 전문가인 아보리스트를 동원하여 영광읍 무령리 주택가에 위치한 80년생 팽나무 1본을 제거함으로써 40년 동안의 주민 숙원을 해결하기도 하였다. 올해에는 15,322천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년도에 제거하지 못한 위험목 76본과 경작 이전에 제거를 원하는 농경지 옆 위험목을 우선 제거하고, 연중 피해 접수받은 위험목을 순차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위험목 제거 신청은 읍·면사무소 또는 영광군청 환경산림과에서 접수받는다.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전문 제거단을 투입하여 피해 상황에 따라 인력 제거와 사다리차 이용 등의 방법으로 위험목 제거에 나선다. 영광군 관계자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의 안전”이라며 “주민불안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목, 고사목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 안전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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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주민 정보화 교육 개강영광군은 지난 15일 군청 별관(환경산림과 2층)에 마련한 정보화 교육장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한 「주민 정보화교육」개강식을 가졌다. 그동안 컴퓨터 교육을 희망하던 지역민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열띤 호응 속에 열린 개강식에는 전화와 홈페이지로 접수한 제1기 교육생 30명이 컴퓨터 기초 과정을 받기 위해 참석했다. 군에서는 컴퓨터 기초 및 인터넷, 한글, 엑셀, 블로그&SNS 외에 스마트 기기 보급 증가로 꾸준한 수요가 있었던 스마트폰 활용과 이미지 편집을 새롭게 신설하는 등 다양하게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 군민이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군에서 3년째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주민과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 과정을 내실 있게 진행하여 군민 누구나 익숙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약속했다. 정보화 교육 신청은 방문, 홈페이지 또는 전화(군청 총무과 350-5291)로 연중 받고 있으며, 수강료 및 교재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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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의원 “금품선거, 비방, 흑색선전 하지 않겠다.” 다짐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 의원 전원은 지난 1. 16.(화) 의원 간담회실에서 개최된 2018년 제1회 의원 간담회에서 오는 6월 13일에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임함에 있어, 정견과 정책으로 공정하게 경쟁하여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금품선거, 비방, 흑색선전 등 탈법에서 벗어나 정책으로 경쟁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선진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선거 과정에서 정책선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당선되면 유권자와 약속했던 공약을 실천할 것을 서약했다. 강필구 의장은 “의원 모두가 바람직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정책경쟁을 통한 깨끗한 선거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공감하고 인식을 같이 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명한 선거가 되도록 의원 스스로 앞장서기로 다짐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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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내버스터미널, 16일부터 정상이용16일부터 영광군내버스 터미널의 정상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군내버스터미널의 1년 임대료를 두고 합의점을 찾지 못해 오늘 하루 군민들이 거리에 내몰리는 상황이 발생되었지만 다행히 하루로 끝나게 되었다. 15일 저녁 진행된 양측합의에서 임대료 2,700만원에 최종 결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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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 출범홍농읍(읍장 김명강)에서는 지난 10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제3기 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주민자치위원 위촉을 가졌다. 이날 고문을 비롯한 28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홍농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장에 김윤곤, 부위원장에 정맹순, 사무국장에 김병원을 선출하는 등 2년 동안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제3기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취임한 김윤곤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힘쓰신 전임 임기성 위원장을 비롯한 제2기 주민자치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위원회 중심의 주민참여와 조직화를 통해 스스로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주민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자율적인 주민자치 기능을 활성화하겠다”라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농읍주민자치센터는 서예, 단전호흡, 우리춤, 우도농악, 풍물난타, 노래교실, 요가, 게이트볼, 에어로빅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증진과 주민화합의 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