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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모일 기회가 적어지면서 그런 기억들도 이제 서서히 잊혀가는게 속상하더라구요ㅠㅠ
그러던 중! 영광에 구)휴파크 현)캠핑아이! 라는 카라반 캠핑장이 있는걸 보게 됬어요 ㅎㅎ
카라반이 많이 준비되있어서 성수기가 아니면 카라반이 부족할것 같진 않아요.
캠핑아이에는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너무 많아서 1박이 아쉬울 지경 ,,
침대가 넉넉히 있어 최대 8명까지는 수용가능하고 화장실은 작지만 씻을수 있는 정도!
샤워장이 따로 있지만 저는 여기서 꾸역꾸역 씻습니다ㅎㅎ
밖에 있는 공용 샤워장도 깔끔해서 괜찮아요 !
매점에는 거의 캠핑장에서 필요한 모든것을 구비해두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짐부터 풀기 전에 같이 간 아이들부터 풀어야할것 같아서 ㅋㅋ 트렘펄린 이용하러 보냈어요.
금액은 90분에 5천원 1박2일에 7천원! 지금은 겨울이라 수영장은 운영을 안하고 있어요!
ㅋㅋㅋ신나게 트렘펄린에서 뛰어놀고 놀이터에서 모래놀이도 하고 미끄럼틀도 타면서 잘 놀다 오네요ㅎㅎ
카트도 이용할 수 있어요! 나인봇 고카트는 어른이 대여하고 함께 동승해야만 이용할수 있어요.
15분에 1만원, 30분에 1만5천원입니다
깡통열차 ㅋㅋㅋㅋㅋ 1인당 2천원이고 운행하는 시간이 있어요 ㅎㅎ 이거 타면 진짜 너무 귀엽더라구요ㅠㅠㅋㅋㅋ
신나게 놀고 난 뒤 캠핑하면 바베큐는 절대 절대 빼면 안됨 노는건 다 뺄수 있지만 먹는건 절대 뺄수 없는 코너죠 !!
고기부터 호다닥 만들어서 아이들 먼저 먹이고 저희는 남은 고기들과 라면 !!!
마지막으로는 군밤까지 완벽하게 :)
많이 어두워져서 매점에서 폭죽을 사와서 폭죽놀이까지 완벽하게 끝내고 왔어요 ㅎㅎ
아쉬움에 아이 앉혀두고 불멍 넌 진짜 체력이 장난 아니구나 ...?
이것저것 쉴틈없이 하다보니 하루가 너무 짧았고 다시 한번 생각해도 1박이 너무 아쉬웠어요
여름에는 수영장도 개장하기도 하고 한번 가봤으니 다음에 오면 더 알차게 놀수 있을것 같은 기분 ㅋㅋ
아이들과 추억쌓기 좋고 주변에 건물들이 없으니 자연과 어우러지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었네요
여러분도 간단한 바베큐 거리들만 챙겨 몸도 마음도 가벼운 카라반 캠핑 어떠신가요?
문의 : 010-7755-0788
위치 : 영광군 백수읍 법백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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