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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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장암봉사대 독거노인 가구 청소 봉사 실시묘량면 장암봉사대 (대장 정회덕) 가 지난 27일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 및 안부살피기 봉사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묘량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묘량면 장암봉사대 40여명의 회원들은 운당리에 거주하고 있는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 곳곳에 쌓여있는 생활쓰레기 수거와 주거 내․외부 청소등을 실시하고 추석맞이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묘량면장은 봉사활동 전개와 함께 마을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세대 2가구도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노인복지를 향한 세심한 관심의 손길을 놓지 않았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 발 벗고 나섰다. 독거노인 이 모씨는 “몸이 불편해 청소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봉사대에서 청소를 해주니 감사하고 오늘부터 깨끗한 집에서 지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혀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정회덕 묘량면장은 “고령과 질병 등으로 집안 내 외부 청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의 집이 회원들의 작은 손길로 깨끗해지고 어르신이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누고 봉사하며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 어렵게 사는 면민들을 일일이 찾아보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살고 싶은 묘량면을 만들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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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태청산 안골계곡 10년만에 개방 “대 성공”대마면(면장 박래춘)은 올해 초부터 태청산 안골계곡 개방을 위해 대마면 청년회와 협력하여 계곡 주변 환경을 정비하였고, 방문객의 편의을 위해 안내소와 편의점을 설치하여 운영하는 등 면사무소 직원들과 청년회원들이 전력투구하였다. 또한, 10년만에 개방을 알리기 위해 각종 일간지보도 및 도내 지자체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방문객들은 입구에 설치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미리 준비한 음식을 들고 약 200m를 걸어들어가 계곡에 설치된 평상 등에 자리를 잡고 더위를 피했다. 평상에서는 바로 계곡물에 들어갈 수 있는 구조여서 휴식과 물놀이을 함께 즐겼다. 현재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38일간 운영한 결과 누계 방문객 10,300명으로 집계되었다. 10년 만에 개방된 태청산 안골계곡은 방문객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계곡과 관련된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하였고, 대마면 일원의 음식점 매출향상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대마면은 내년에 더 많은 방문객 유치를 위해 안골계곡 주변에 야생화와 국화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대마면(면장 박래춘)은 “방문객들이 계곡에서 휴양하고 야생화단지를 산책하며 심신을 정화하는 등 즐거운 휴가철을 보내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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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이라면 누구든지 군민안전보험 혜택 받으세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재해와 사고로 피해를 본 군민에게 적극적으로 보상해 경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2월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보장 기간은 2019년 2월 1일부터 오는 2020년 1월 31일까지로 1년 단위로 재가입하고 있으며,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군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농기계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등 보장범위는 총 12개 항목이며 영광군민이면 누구나 사회재난 및 자연재난 사고 사망·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총 4건의 사망사고로 4,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되었으며, 영광 군민이면 전국 어디서나 사고를 당해도 다른 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으니, 사고를 당한 군민은 영광군 안전관리과(061-350-5448) 또는 (주)한화손해보험(1522-355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가 일어났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취지에서 군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한 만큼, 다수의 군민이 보장 내용을 알고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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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과 맛의 축제, 제10회 영광 천일염·젓갈·갯벌축제 개최영광군 염산면 향화도항에서 “금빛, 쪽빛, 별빛 염산빛의 여행”이라는 테마로 제10회 영광 천일염·젓갈·갯벌축제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된다. 영광의 천일염 생산량은 전국대비 10%이상 차지하고 있으며, 간척지 갯벌의 발달로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함량이 타지역의 천일염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 황금어장인 칠산바다를 품어 안고 생산되는 특품 천일염, 명품 젓갈, 갯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칠산타워와 국가어항 인 향화도항 일원에서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향화도 수산물 경매, 내가 소금천하장사 소금산 소금 퍼가기, 보리새우잡기, 수산물 비빔밥 시식회, 지역문화 향토공연(글로리 예술단), 권역별 주민가요제 등 면민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구성돼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영광 천일염·젓갈·갯벌축제의 시작을 다함께 축하하는 개막식행사는 8월 30일(금) 오후7시 20분부터 시작하며, 폐막식행사는 9월 1일(일) 오후 6시에 시작하여 모든 축제를 마무리한다. 강정대 추진위원장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축제를 준비하였으니, 영광 천일염·젓갈·갯벌 축제에서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칠산앞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칠산타워와 금년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 칠산대교도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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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야구장에서도 홍보전력투구 !영광군(영광군수 김준성)은 올해 9월26일부터 9월30일에 개최되는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8월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열띤 홍보를 펼쳤다. 기아타이거즈 대 삼성라이온즈 경기를 cmb광주방송에서 중계하는 동안 영광군수가 1일 명예해설로 초청되어 이모빌리티 엑스포 홍보와 규제자유특구 지정, 상사화축제 등 다양한 홍보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cmb 신조한 캐스터와 ‘오리궁뎅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전 해태타이거즈 레전드 선수출신인 김성한 해설위원과 함께 “이모빌리티 산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게 된 성과와 올해 엑스포 개최 계획, 7월에 확정된 이모빌리티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대한 의미와 쾌거에 대해서도 널리 알렸다. 특히,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가 관람객과 기업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향연의 장이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k-pop 콘서트, 드론공연 등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화려한 행사에 많이 참석 해 줄 것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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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사고 관련 안전성 확보 및 농축산물 피해에 대한 적극 행동 의결한빛원전 영광군 농업대책위원회(이하 농대위)는 지난 26일 영광농협 회의실에서 운영위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농대위는 상임대표 정길수 영광농협 조합장 및 공동대표 배무환(농민회), 정승수(한농연), 오세동(쌀전업농), 정암균(지도자회), 홍경희(여성농민회) 및 운영위원인 김원일(농협군지부장), 강병원(서영광조합장), 김남철(굴비골조합장), 조형근(백수농협 조합장), 강선중(통합RPC 대표), 그 외 김광우(농협청년부연합회 회장), 이하영(한빛원전 민감감시 위원회 부위원장), 주경채(한빛원안위 영광협의회장), 노병남(농민회 부회장), 김관용(한빛원전 범군민대책위원회 기획팀장)등이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하였다. 먼저 농대위는 한빛원전 범군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기획팀장 김관용으로부터 범대위 활동 및 진행사항을 보고받았다. 보고에서 “한수원”과 “원안위”는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 한빛 원전 1호기 원자로 출력 급등사고, 3호기 격납건물 종합누설률 시험 실패, 수차례의 화재발생, 4호기 최대공극 157㎝ 및 3,4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 구멍 200여개 확인 등 사고가 발생 하였는데 위험성을 인정하지도 않고 책임도 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농대위는 한빛원전의 잦은 사고로 인하여 영광농업의 브랜드 가치 하락 및 유·무형의 농업의 피해에 대해서 어떠한 대책도 없음을 지적하면서 강력한 투쟁을 예고 하였다. 또 농대위는 한빛원전 사건 사고에 따른 피해 해소를 위해 “영광원전”에서 “한빛원전”으로 명칭이 변경 되었음에도 지금도 “영광 한빛원전” 이라는 언론보도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지적하고 영광군 차원에서 언론기관에 협조요청 문서를 보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하였다. 향후 농대위는 범대위와 연대하여 대대적인 한빛원전 규탄집회, 한빛원전 위험성 및 농업피해에 대한 홍보활동 등 적극적인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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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의 ‘가족하모니 콘서트’ 공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9월 6일(금) 오후 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된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의 ‘가족하모니 콘서트’를 공연한다. 그룹 보이쳐는 한국 최초의 혼성 그룹으로 다양하고 가변적인 프로그램과 노련한 진행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아카펠라계의 선두주자이다. 이번 공연은 일반적인 연극, 악기 연주, 노래 감상 등의 단순 콘텐츠보다는 악기 대신 목소리만으로 신비하게 표현하는 아카펠라 장르로 집중시키고 대중적이고 친근한 음악들을 결합하여 남녀노소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관객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함으로써 성취감, 조화와 균형을 위한 소통과 배려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현대사회의 가족, 친구, 이웃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힐링 콘서트이자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시간으로 준비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입장권은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배부한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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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아름다운 칠산바다 풍경 공짜로 감상하세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영광 천일염․젓갈․갯벌축제 기간 동안 칠산타워를 무료개방 한다. 군은 축제 첫 날인 30일 송가인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MBC축하쇼(송가인 특별출연), 불꽃쇼 등이 20시부터 시작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밤10시까지 칠산타워 전망대를 연장운영하고 남은 2일간 무료로 정상 운영한다. 영광칠산타워는 높이 111m로 전남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영광 해양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전망대에 오르면 광활하게 펼쳐진 칠산 앞바다와 주변 육지가 한 눈에 들어온다. 최근 축제와 추석명절 칠산대교 임시개통을 앞두고 전망대 유리창과 스카이워크(투명바닥)를 깨끗이 정비하여 보다 선명하게 칠산바다와 축제를 감상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무안 해제면 도리포와 영광 염산면 향화도를 잇는 칠산대교가 추석 명절기간 임시 개통된다.”며 “임시 개통기간 중 칠산타워를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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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 연휴 비상급수대책 추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정수장 및 마을상수도 등 수돗물 생산시설에 대한 시설물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비상급수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매년 명절 때마다 수돗물 사용량 증가로 단수민원이 발생되었던 염산 두우리 창우마을 및 대마면 송죽리 죽동마을에 신규 상수도 배관과 가압장을 설치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했고 영광 제2정수장 등 5개 정수장에 여과사 교체를 실시하는 등 맑은 물 생산을 위하여 사전대비를 마쳤다. 또한 이번 추석연휴에는 사업소장을 상황실장으로 4개반 8명을 근무조로 편성, 추석 연휴 비상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상수도 급수 관련 민원은 즉시해결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정수시설의 운영실태 및 관로의 누수나 파손여부, 기계시설 정상작동 유무 등 확인을 위해 정수장 5개소, 배수지 6개소, 가압장 32개소, 마을상수도 11개소 등 54개소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9월 6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돗물 사용량 증가로 인한 식수난 해소를 위해 수돗물 절약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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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하누리장애인복지회 한마음 볼링대회 열려다양한 사업으로 장애인복지증진은 물론 기관네트워크를 통한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가칭)사단법인 하누리장애인복지회(회장 남궁경문)는 8월 행사로 제 1회 한마음 볼링대회를 개최하였다. 총 4개 기관이 참여(해뜨는 집, 하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홍농장애인주간보호센터, 예그리나보호작업장)하여 단체전 6인조, 단체전 2인조, 개인전을 실시하였는데 단체전 6인조 2곳, 개인전 3명, 단체전 2인조 2곳이 입상을 하였다. 이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서 찾아오신 김준성 영광군수님께서 일반인들도 쉽지 않은 볼링대회를 성대하게 치룬 여러분들이 복 받은 사람들이라며 이 행사를 주관한 하누리장애인복지회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또한, 장애인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어디에서든지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 올 것이라며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단체전 및 개인전 입상자들에게는 예그리나보호작업장의 식사권이 상품으로 지급되었으며 오늘 행사를 주관한 하누리장애인복지회 남궁경문 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스포츠와 여가활동은 물론 농촌장애인이 ok 할때까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더욱 더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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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광군의회 의원 및 직원 스피치교육 실시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8월 22일부터 1박 2일간 부산광역시에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역량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스피치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를 맡은 양국진 대표는 설득의 노하우, 인간관계 대화술, 나만의 목소리 찾기 및 처세술 등을 내용으로 사례와 실습을 위주로 생동감 있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과정은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 긍정의 힘, 올바른 군정질의를 위한 질의응답 기법 순으로 진행 되었다. 스피치 교육을 통해 소통·토론·설득 등 다양한 의사전달 기법 습득 등 스피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이다. 또한, 영광군의회가 지향 하는 의견과 정책을 군민들에게 설득력 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보인다. 강필구 의장은 “제8대 의회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며 의원과 직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으로 얼마 남지 않은 임시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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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노상적치물 단속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쾌적한 환경조성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노상 적치물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도로구역 내 노점을 운영하거나 비료 화분 등 주차를 방해하는 각종 물건을 적치하는 행위이다. 군은 9월 11일까지를 불법 노상 적치물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단속반을 편성·운영한다. 아울러 노점 상인들과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계도를 실시한 후 유동인구가 많아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터미널과 대신지구 일원의 불법 노상 적치물을 단속해 차량 주행성 및 보행자 통행권을 확보하고 상습 위반에 대해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8월 초 시가지 외곽지역 도로변 불법 노점상과 적치물 35건을 단속해 행정처분 했다. 군 관계자는 “매일 순찰과 지도단속을 병행해 군민들의 안전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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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 추계 전국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 개최국내 유도대회 중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2019 추계 전국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이 영광군(군수 김준성) 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초중고등학교유도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20여 팀 2,7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영광군을 방문하여 각 체급별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매년 영광군에서 유도대회를 꾸준하게 성공적으로 개최함에 있어 매우 큰 사명감을 느낀다.”라며 “전국에서 온 선수들이 대회 외적으로 불편함 없이 대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과 숙박·음식점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전국단위 유도대회뿐만 아니라 동계 유도 전지훈련을 2013년부터 꾸준히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대표적인 스포츠 선도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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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친환경 인증사업자 의무교육 실시친환경인증사업자에 대한 의무교육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2020년부터 친환경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반드시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사)한국친환경인증기관협회에서는 인증사업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기본교육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사전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광군은 오는 9월 2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 9월 3일 백수읍 복지회관에서 9시, 14시 각각 2회에 걸쳐 의무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교육당일 30분 전까지 교육장에 입실하여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9월 2~3일 사이에 의무교육을 받지 않으면 타 지역에서 의무교육을 수료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므로 반드시 이 기간 중 교육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정과 친환경농업팀(350-5382) 및 각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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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칠산대교 추석 연휴 임시 개통영광군 향화도와 무안군 도리포를 잇는 국도 77호선 칠산대교가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9월 11일 13시부터 9월 15일 24시까지 주민 교통 편의를 위해 임시 개통 된다. 칠산대교는 총사업비 1,617억 원이 투입돼 총길이 9.52㎞ 중 교량은 1.82km, 폭 11.5m로 설계된 사장교로 2012년 9월에 착공하여 올해 말 개통 예정이다. 영광군 향화도와 무안군 도리포를 잇는 칠산대교가 개통되면 영광 염산(향화도)∼무안 해제(도리포항)간 이동거리는 50㎞에서 2㎞로, 이동 시간은 1시간이 단축되어 농수산 물류비용 절감과 주민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영광군은 지난 20일 염산면 옥실리 칠산대교 현장사무실에서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라남도, 무안군, 영광경찰서 등 관계기관 30여 명과 함께 칠산대교 임시 개통에 따른 대책회의를 가졌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과 감칠 맛 나는 영광 음식을 즐기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칠산대교 주변 백수해안도로와 불갑사 등 지역 주요 관광지 연계 개발과 농수특산품 판매 확대 방안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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