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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손미나 작가 초청 영광 아카데미 강연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6일(수) 16시,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손미나 작가 초청 ‘11월 영광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손미나 작가는 前 KBS아나운서로 ‘도전 골든벨’과 ‘9시 뉴스’ 등을 진행했고, 현재는 인플루언서(대중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개인)이자 허프포스트(미국의 인터넷신문) 코리아 편집인, 스페인 문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손 작가는 방송사의 간판 아나운서에서 세상을 누비는 여행작가로 인생 2막을 시작하며 변신에 성공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혼란의 시대, 길 위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여행작가로 세상을 누비며 도전한 경험과 한국과 세계를 비추는 글로벌 문화전도사로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영광아카데미 신청은 영광군 대표홈페이지(교육복지→사업소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군 총무과(☎350-47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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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평화와 희망을 노래하는「아카펠라 노래숲」공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27일(목)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프로그램으로‘아카펠라 노래숲’공연을 선보인다. 사랑과 평화, 희망을 노래하는 아카펠라‘노래숲’은 싱어송 라이터, 시노래, 인디밴드, 재즈, 성악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되어 해외․국내공연은 물론 축제, 방송까지 아카펠라로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최근에는 3·1 운동의 역사를 담은 디지털 싱글앨범‘평화 아리랑’을 발매하여 노래창작, 편곡 실력까지 입증하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아침이슬, 사노라면, 사계, 상록수’등을 새롭고 짜임새 있게 편곡한‘1987메들리’와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과 희망을 담은 ‘민들레 날아올라’,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팝송‘Imagine’, 관객들과 호흡하며 재미있게 아카펠라로 함께 부를 수 있는‘The Lion Sleeps Tonight’등 멋진 화음과 더불어 가슴 따뜻해지는 음악을 전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서 지원하는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 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에서 주관한다. 당일 공연시간에 맞춰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으로 오시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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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어린이공연 [매지컬 무브먼트] 성황리에 마쳐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3일 오후 2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기획공연‘매지컬 무브먼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최, 영광군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였으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6~7세)을 우선으로 사전에 접수하여 총 460명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마술사와 어린이 관람객들이 함께 펼치는 오프닝과 재치있는 입담의 마술사 등장을 시작으로 국내 최고의 변검무대와 환영술, 순간이동과 현대적인 패션을 주제로 한 컨템포러리 매직, 관객의 생각을 읽어내는 멘탈매직 등을 선보였다. 특히, 세계마술대회에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비둘기 마술과 서커스를 표방한 슬랩스틱 코미디, 감미로운 음악과 화려한 조명, 레이져쇼 등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로 어린이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MZ세대, 어르신까지 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연과 관련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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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6회‘노인의 날’기념식 및 어르신 위안 행사 개최영광군(강종만 군수)은 지난 7일(금)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제26회 노인의 날’기념식 및 어르신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3년여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어르신을 비롯하여 강종만 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및 도의회 박원종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표창대상자를 포함하여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어르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고생하신 분들을 위로하고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노인에 대한 공경의식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식전공연으로 영광시니어합창단의 멋진 노래를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건강체조, 노인복지관 취미교실 발표, 경품추첨, 가수공연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대한노인회 김학실 지회장은 기념사로 “세계적인 역사학자 토인비는 우리나라 효사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감동하며 눈물을 흘렸다”며, “한국이 인류 문명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핵심은 바로 효사상이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축하 메시지로 “지금의 발전된 영광이 있기까지 어르신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영광의 미래는 보다 풍요롭고 잘사는 영광을 만드는데 다함께 동참하고 힘을 합쳐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또한,“하나된 영광, 통합된 영광을 만드는데 여기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주역이 되어 애정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영광사랑에 헌신적이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하여, 100원 버스 운행, 경로당 부식비 인상, 목욕이용권 확대추진, 위민행정 약속 등 편안한 노후를 위한 사업을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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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포르투나의「시네마 뮤지컬 갈라콘서트」공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29일(목)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프로그램으로 앙상블그룹 포르투나의‘시네마 뮤지컬 갈라콘서트’공연을 선보인다. 바리톤 윤형, 테너 김정호, 베이스 조인학, 피아노 김보람으로 구성된 앙상블그룹 포르투나는‘행운’이란 뜻으로 아름다운 클래식 향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문화의 행운을 전하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어바웃타임’의‘우리들의 세상’,‘파파로티’의‘행복을 주는 사람’,‘시스터액트’의‘O Happy day’등의 OST와 뮤지컬‘영웅’의‘영웅’,‘지킬앤하이드’의‘지금 이 순간’등을 남성 3중창과 함께 피아노 독주를 들려줄 예정으로 식이 무르익어 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깊어가는 가을밤 낭만과 행운을 전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서 지원하는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에서 주관한다. 당일 공연시간에 맞춰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으로 오시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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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민과 함께하는 [NEW 조선통신사] 공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0월 6일(목)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 사업에 선정된‘NEW 조선통신사’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하는 2022년 첫 기획공연으로 위대한 영광문화의 물꼬를 다시금 터트리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우리 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전통과 미래를 교량하고 선도해 나가는 안산시립국악단(지휘 임상규)과 함께하며 청학동 김봉곤 훈장과 국악자매 김도현, 김다현, 가수 이세온이 불후의 명곡과 미스트롯2에서 보여줬던 명품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최하고 영광군, 안산시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특히, 국악관현악과 어우러지는 B-boy 트레블러크루의 환상적인 댄스와 전통연희단 비상의 사물놀이 협주곡은 코로나19에 지치고 힘들었던 군민들에게 위로하고 문화소비 욕구를 충족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1인 2매 한정)이며, 입장권은 오는 9월 30일(금)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 또는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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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2022년 전시기획프로그램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9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영광예술의전당 전시관에서 2022년 전시기획프로그램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문화예술 수준 제고 및 전시 활성화에 기여하며 군민 개개인의 문화적 수준을 향상시켜 문화 복지 정책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9일부터 6월 10일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의 전시프로그램이다. 먼저, 9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박성호 작가의 묵색펜화기법의 창작 작품으로 호랑이와 영광군 관내 풍경 등을 감상할 수 있는‘호랑이의꿈’, 10월 5일부터 10월 18일까지 김민자 작가의 판화와 수묵담채의 창작 작품인 불교미술, 화선 장반 등의 불교의 수행 과정과 불심을 표현한‘줄탁동시’를 선보인다. 이어서,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지연심과 중견여성작가들의 섬세함과 열정을 불태운 파스텔 톤의 밝고 화사한 현대미술여성작가회 작품‘5인오색전-열정’, 11월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작가 김정은의 한국 전통의 민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상상속 옛그림을 표현한‘그림보따리전’이 전시된다. 끝으로, 11월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장보영 작가의 보테니컬아트(실사화표현)의 다양한 꽃들을 그린 현대미술‘꽃내음이 가득하길’, 11월 5일부터 12월 18일까지 최양선, 김민수 작가의 현대미술의 전망과 다양성을 제시한‘블라인드 아트비전’이 전시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광예술의전당 전시관을 찾아오시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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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산책 「불어라 동남풍」공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31일(수) 오후 7시 30분에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산책 프로그램으로 퓨전국악 3인 3색 바람소리 ‘불어라 동남풍’ 공연을 선보인다. ‘불어라 동남풍’공연은 판소리 오선지, 플롯 서현주, 대금 이지유, 타악 이미연, 피아노 정아라로 구성된 퓨전국악밴드‘라부’가 펼치는 무대로 전통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화로운 만남으로 관객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힐링음악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연’, ‘시간을 거슬러’, ‘상사화’, ‘아름다운강산’ 등을 들려줄 예정으로 흥겨움과 애절함을 오가는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 관객들과 함께 따라 부르며 호흡할 수 있는 대중음악으로 퓨전국악밴드 ‘라부’만의 3인3색 바람소리가 영광군민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연이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에서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을 찾아오시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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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산책 프로그램으로 크로스오버 앙상블‘친친클래식’공연을 선사한다. ‘친친클래식’은 2014년에 창단되어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팝, 재즈,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면서 크고 작은 다양한 무대를 토대로 음악저널 등 다양한 매체에서 예술성과 대중성이 잘 어우러진 팀으로 소개되어 대중들로부터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바리톤 이건, 장선근, 조형빈과 테너 김진우, 장재연, 공성준으로 구성되어 끊임없는 노력과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섬세하고 깊이 있는 매력적인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West Side Story’중‘Tonight’,‘Volare’, ‘아름다운강산’, 영화‘국가대표’OST 중‘Butterfly’등을 들려줄 예정으로 무덥고 지친 일상에서 한 여름 밤의 꿈같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연이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에서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을 찾아오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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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작은영화관, 조조영화 시작으로 뉴노멀로의 도약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작은영화관이 오는 5일(화)부터 평일 상영시간을 3회차(오후 3회)에서 4회차(오전 1회, 오후 3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광작은영화관은 지난해 영광예술의전당 부지 내에 총 109석, 2개의 상영관과 매점 및 휴게공간으로 준공되었다. 현재는 군민들이 꾸준히 즐겨 찾는 사랑받는 여가문화의 중심으로서 2021년 영광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으로 선정되었다. 2022년 상반기 12,145명이 관람하였으며, 개관 이후 총 관람객은 27,821명으로 군민 2인 중 1명이 영화를 관람한 수치이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4월 해제) 이후에는 대작들의 영화개봉으로 지난 1분기 대비 관람객이 2.5배 이상 급증하면서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모든 세대가 애용하는 영광군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민들의 문화욕구에 맞춘 이번 확대운영과 함께 10개 읍면에 설치된 홍보 디스플레이를 통하여 최신영화 정보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전군민이 문화로부터 소외받지 않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일 오전 상영을 통해 특히 육아에 지친 엄마들과 평소 이용하지 못했던 군민들께서 무더운 여름날 시원하고 쾌적한 영광작은영화관으로 낭만과 감동의 시네마 휴가를 떠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6,000원(3D-8,000원)이고, 정기휴관일(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을 비롯하여 장르의 구분 없이 최신개봉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영화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작은영화관 홈페이지(yeonggwang.scinema.kr)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