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군과 함평군 사이, 연실봉 정상에서 벌어진 이름을 둘러싼 갈등이 점점 격화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함평군의 한 사회단체는 연실봉에 ‘모악산’이라고 적힌 표지석을 설치했다. 이에 영광 지역 단체들은 기습적으로 산 이름과 다른 표지석을 설치했다며 철거를 요구했다. 그러나 이 표지석은 설치 후 넉달 만에 ‘철거’라고 적힌 낙서로 훼손되었다. 이에 함평군 측은 표지석 훼손 사건에 대해 경찰 수사를 요청했다. 양측의 대립은 경찰 수사 요청과 상대방의 고발로 이어지며,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불갑산은 문화재청에 의해 명승으로 지...
영광군을 대표하는 가을꽃 축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지난 22일 서울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은 최근 6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데 이은 쾌거이다.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축제 관련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25명의 심사위원이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2023년 개최된 축제 중 방문객 만족도, 콘텐츠 차별성,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축제를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했다. 작년 9...
지방자치단체가 활성화되면서 다양한 정보와 지역의 소리를 전달하는 매체로서 지역신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지역신문의 난립 현상이 가져오는 부작용이 정치권과 지역사회에 상이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에 대한 균형 잡힌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현상이 총선이 임박한 시기에 두드러지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지역신문의 난립은 정치권에게는 칼날이 양쪽으로 날선 검과 같은 존재이다. 한편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그들의 정책과 이념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플랫폼이 확대된다. 특히 소규모 매체들이 경...
영광군의대표가을꽃축제인‘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2024년전라남도대표축제에선정되는영예를안았다. 군은지난11일2024년전라남도대표축제선정축제심의위원회에서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대한민국국향대전,목포항구축제,광양매화축제등과함께2024년도대표축제10선으로선정되었다고밝혔다.이는코로나19로인해대표축제를미선정한2021년을제외하면2018년부터6년연속선정이라는쾌거이다. 2023년9월15일부터24일까지10일간불갑사관광지일원에서개최된제23회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관광객35만명의관광객이다녀갈정도로성황을이루었다.특히,입장료3,000원을징수하고영광사랑상품권으로...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귀농산어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에 묘량면의 장동마을과 영촌마을이 선정되어 마을당1,500만 원 등 총3,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3일 밝혔다. 귀농·산·어촌 어울림마을 조성 사업은 사업비를 지원받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갈등을 해결하고 상호교류를 위한 상생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별로 경관 조성 및 융화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마을별로 특색을 고려하여 마을 진입로 나무식재,꽃길조성 등 경관조성과 지역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천연 염색 체험,악기 배우...
2023년 배드민턴 송년의 밤 동호인 대회가 영광군 배드민턴협회에서 주관으로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8일 열렸다. 최미경 영광군배드민턴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화합의 장인 ‘송년의 밤’ 동호인 대회에 영광 배드민턴 동호인들 150여 명이 참가했다. 관중석에는 동호인들의 많은 가족들이 함께했다. 또한 대회장 중앙 단상에는 협회장 및 임원들이 대회 진행에 열을 올렸다. 이어 영광 배드민턴 2023년 마지막 서틀콕 불꽃 랠리가 펼쳐졌다. 대회결과 ▶남자부 ▲A-1급 반민환 ▲A-2급 김민수 ▲B급 ...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식)는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추진위원과 강종만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결산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제23회 축제 추진결과와 결산 보고 및 제24회 축제 기간과 주제 선정방법 협의 등 안건심의, 축제 발전을 위한 의견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상사화 꽃길 속으로, 천년의 사랑 속으로’라는 주제로 지난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35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
영광군(군수강종만)은지난12일전라남도가주관하는‘2023년도탄소중립나무심기평가’에서대상을수상하였다.이는지난해최우수상에이은2년연속수상이다. 도민과함께탄소중립및경관숲·소득숲조성에적극참여하고실천한우수단체및시군을선정해시상하는이번평가는,전남도내22개시·군에서추진한산림정책중조성분야·관리분야·정책참여총3개분야9개항목17개지표에대해서류심사를거쳐선정했다. 영광군은3개평가분야에서모두높은점수를받았으며,특히영광군전역의자투리땅을활용하여상사화를식재하고,지역민과함께읍·면별꽃동산및꽃길을조성하여‘나무심고가꾸기’분위기확산과자발적인도민참여확대로공원처럼아름다운전...
영광군(군수강종만)은지난18일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제7회청소년오케스트라를성공적으로개최했다고밝혔다. 이번정기연주회는플루트협연자김하은과함께한모차르트플루트협주곡,영광포인트발레단의호두까기인형중‘꽃의왈츠’공연을선보였으며,세대간공감대형성을위해해룡고등학교3학년이정태군과함께트로트와오케스트라의흥겨운무대를선보여관객으로부터큰호응을얻었다. 강종만영광군수는 “이번정기연주가우리군민에게문화예술을향유할수있는기회가되었다”라며“청소년오케스트라를통하여자라나는청소년들이자부심을갖고예술적성장과함께몸과마음이건강한군민으로자라나길바란다”라고말했다. 한편,영광군청소년오케...
제23회 불갑산상사화축제가 기상 악조건에서 35만146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호평 속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에는 10일 중 5일간 많은 양의 비가 내려 2022년 40만 명에 비해 방문객이 대폭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과 다르게 무인계측기 집계결과 35만146명의 방문객을 기록해 국내 대표축제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군과 추진위에서 결정한 입장료 제도가 신설되어 입장료 3,000원을 징수하고 이를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하여 축제장 및 군 전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영광군에 따르면 입장료 징수 결과 유...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