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창군·영광군‧장성군, 상생발전 업무협약..“초광역 협력 이끈다”전북 고창군과 전남 영광군, 장성군 등 3개 군(郡)이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었다. 30분내 동일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지자체가 초광역 협력을 통해 지방소멸에 공동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13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창군 상하농원에서 심덕섭 고창군수와 강종만 영광군수, 김한종 장성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영광·장성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지자체 주민(14만6412명, 10월말 현재)은 내년 1월부터 각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 관광지와 체육시설 등에서 동등한 이용요금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감면 주요시설은 ▲고창군=고창읍성, 고인돌박물관, 동호국민여가캠핑장, 보다더캠핑장, 선운산국민여가캠핑, 운곡습지유스호스텔, 생활야구장, 실내야구연습장 등 ▲영광군=불갑산상사화축제장, 영광칠산타워, 영광테마식물원, 영광예술의전당,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체육시설 등 ▲장성군=장성호수변길, 홍길동체육관, 워라벨돔경기장, 실내수영장, 체력단련실 등 이다. 각 지자체는 향후 종교성지순례 등 관광활성화와 철도·도로 등 교통망 구축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각 지자체의 미래산업 육성분야(드론·첨단물류센터(고창), E모빌리티·에너지(영광), 데이터센터·바이오(장성))에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천년을 이어온 전라도의 한 중심에서 역사적 문화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된 고창과 영광, 장성은 더 큰 가치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왔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와 관광, 에너지, 사회기반시설 등 모든 분야에서 성과를 만들어 나아가자”고 말했다.
-
영광군,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간담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5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 읍·면 자원봉사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개최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 운영될 자원봉사 마일리지제도에 대한 설명을 통해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도화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 및 참여유도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촉진시켜줄 것을 기대하며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당부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서 늘 아낌없이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자원봉사대회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되었던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각 계 각 층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마음 더해 희망 나누는 행복한 영광!”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의 신청기간은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이고 대회 중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자원봉사센터 ☎350-4872, 350-5349, 350-5788로 문의하면 된다.
-
제1회 영광군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개최영광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임두섭)가 4월 25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영광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100여명이 참석하여 ‘제1회 영광군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지난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을 제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매년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영광군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장기간의 코로나19 기간동안 취약계층과 군민들의 삶을 최일선에서 보살펴온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데 사회복지사들이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 영광군사회복지사협회 임두섭 회장은 기념사를 지역의 각 분야 사회복지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저임금과 열악한 환경에서도 군민 행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처우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해 힘을 모아 노력해가자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이개호 의원과 강종만 군수, 박원종 도의원은 사회복지사의 헌신에 대하여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식전행사로 사회복지사 어울림 터링대회가 개최되어 터링 프로그램을 배우고 즐기며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18년 5월에 창립하여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영광교육지원청, 2023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연수 실시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4월 19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유·초·중·고 학교운영위원과 간사 13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3학년도에 학교운영위원으로 선출된 운영위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운영위원의 내실화를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한 예년과 달리 이번 2023학년도 학교운영위원 연수는 고광진 교육장이‘따뜻한 두드림으로 배움과 가르침이 행복한 영광교육’이라는 주제로 직접 강연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 영광교육의 비전과 목표, 영광교육 계획, 학교별 특색활동 등 영광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을 제시하여 학부모와 내빈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고광진 교육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혁신 영광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학교자치의 꽃인 학교운영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유·초·중·고 학교 특색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위한 운영위원의 역할을 당부했다. 연수에 참석한 장OO 학부모위원은 “교육공동체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학교 운영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설명회가 웬말이냐”vs“들어보고 결정하자”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주민 설명회가 영광에서도 처음 열렸다. 영광군 연합청년회가 요구해 성사된 이날 설명회는 지난해 11월 함평에서 열린 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전남 지역 설명회로 7일 오후 3시 영광예술의전당에서 광주시와 국방부 관계자, 군민 3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염산면 일부 주민들은 “주민 설명회 자체가 공항 유치를 전제하는 것으로 내비쳐질 수 있다”며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서 설명회가 중단되기도 했다. 광주시와 국방부 관계자는 군공항 이전 사업 절차와 이전에 따른 지원 방안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은 군공항 이전에 따른 소음 등 피해 대책 등을 질의했다. 광주시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군공항 이전 주변 지역에는 최소 4천508억원의 지원금이 투입되며. 공청회 등을 거쳐 주민 의견을 수렴해 마을 진입도로나 농로를 정비하거나 노인건강 복지지설, 복합문화복지센터 등 복지시설을 건립할 수 있다. 소음과 관련해서는 현재 광주 군 공항 부지 819만8천㎡보다 1.4배가량 더 넓은 1천166만㎡를 군 공항으로 조성하고 소음완충지역도 363만6천㎡를 추가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영광지역에 군공항 이전 후보지 적합성에 대한 질의에 국방부 관계자는 “어디가 적합한 지는 조사해 봐야 하다”며 “주민 투표를 거쳐야 하고 지역에서 반대하면 추진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한편, 다음날 8일 인근 지역 함평에서는 두 번째 주민 설명회와 유치위원회 위촉식이 동시에 열렸다.
-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희망과 감동의 무대영광군(군수 강종만)은“제6회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지난 24일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 39명의 단원들과 지휘자, 지도강사들을 포함하여 약 50여명과 영광군 산울림 시니어합창단과 클라리넷 협연자를 포함해 100여명이 참여했다. 세대별 누구나 들으면 알 수 있는 유명한 영화음악과 연주곡들로 구성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선곡하여 깜짝 이벤트와 함께 진행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했던 박민규, 박준혁 군과의 클라리넷 협연으로 ‘가브리엘의 오보에’ 협연 무대가 꾸며졌고, <합창과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으로 영광군 산울림 시니어합창단과의 협연 무대로 세대가 어우러진 따뜻한 무대들로 꾸며졌다.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예술적 재능을 발현하기 위해 지난 2014년 5월 창단하여 정기연주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이는 등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단원들이 정성과 노력을 쌓아 마련한 무대였고, 학업과 음악 활동의 병행이 쉽지 않았지만 늘 서로 격려하고 함께하며 준비했기에 대견하다. 이번 연주회를 통해 일상에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힐링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영광군민과 함께 송년의 밤을” [2022 송년음악회, 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 공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2월 20일(화)과 12월 21일(수) 오후 7시에 송년특집공연 ‘2022 송년음악회’,‘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를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친다. 12월 20일‘2022 송년음악회’에서는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서훈)가 전해주는 클래식, 오페라, 가곡, 대중가요를 넘나드는 폭넓은 레퍼토리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는 가수 소향, 테너 손민호, 소프라노 하나린이 올 한해 수고한 영광군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감동적인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21일‘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에서는 우리 전통예술의 가치와 정서적 감흥을 느낄 수 있는 명불허전의 공연으로 심금을 울리는 남상일의 깊은 목소리, 흥겨운 무대의 박구윤, 보이스 퀸 최연화, 민요의 여왕 조용주가 국악과 트롯의 신선하고도 조화로운 무대를 꾸밀 전망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두 공연 모두 관람료는 전석 3,000원(1인 2매 한정)이며, 입장권은 오는 12월 14일(수)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를 할 수 있으며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전화예매(영광예술의전당 061-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면 예매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홍성현의 초벌비「수호신 골매기」공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2월 8일(목)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2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지원사업 프로그램으로‘홍성현의 초벌비(수호신 골매기)’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2022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기원과 치유, 카타르시스가 필요한 현대시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고 어루만지는‘수호신 골매기’를 음악으로 담았으며 치유의 힘을 지닌 동해안 무악을 새롭게 해석하였다. 동해안 별신굿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는 미디어아트로 감각적이고 현대적으로 발현되며 폭발하는 에너지의 타악 장단이 현악과 관악, 노래와 어우러지는 신명의‘판’을 통해 각박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를 응원하며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타악과 노래 홍성현, 코러스 신예인, 장지훈, 대금과 소금 차성은, 가야금 진보람이 출연하며 한국 무속 장단을 기반으로 다양한 선율악기들과 협연하면서 무속음악이 품고 있는 무한한 확장성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관객들을 위로하고 소통하며 행복을 주는 음악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영광군이 주관하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다. 관람권은 12월 1일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배부 받을 수 있으며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록에 빠져든다. 재기 발랄 록킹 밴드「피싱걸스」공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30일(수),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프로그램으로‘피싱걸스 밴드’공연을 선보인다. 펑크록밴드 여성 3인조(비엔나핑커, 유유, 송쁘띠)로 구성된 피싱걸스는 2011년부터 활동을 시작, 수많은 싱글앨범을 발매하면서 각종 록콘서트, 페스티벌, 지역축제 등에 초청되어 많은 공연을 하고 있으며 펑크록장르에만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히트곡‘응 니얼굴’,‘낚시왕’,‘Ddance’, 산울림의‘개구쟁이’, 나미의‘인디언 인형처럼’등을 열창하며 현란한 연주와 피싱걸스만의 화끈한 음악, 가슴이 뻥 뚫리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서 지원하는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에서 주관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당일 공연시간에 맞춰 영광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으로 오시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수능탈출!! 수험생과 청소년을 위한 시리즈 영광예술의전당 [바디콘서트], [쇼그맨2] 공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수능탈출!! 수험생과 청소년을 위한 시리즈 공연을 개최한다. 11월 24일(목) 오후 7시에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 사업에 선정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바디콘서트’, 11월 25일(금) 오후 7시에는 KBS‘개그콘서트’의 주역들이 펼치는‘쇼그맨2’공연을 펼친다. 먼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팝 밴드 이날치와 함께한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영상‘범 내려온다’를 통해 댄스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대중들에게 예술성을 인정받으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바디콘서트’에서는 인간의 몸과 춤의 한계를 뛰어넘는 전율을 관객과 함께 공유하고자 만든 작품으로 총 10개의 씬으로 구성되었으며 팝, 클래식, 전통민요 아리랑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귀에 익숙한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춤 그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쇼그맨2’는 인기 개그맨 박성호, 김원효, 김재롱, 정범균, 이종훈이 출연하여 개성과 끼가 넘쳐나는 연기로 웃음, 마술,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 무대에서 펼치며 남녀노소 함께 웃음 가득한 시간과 추억을 선사하여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관람료는‘바디콘서트’는 전석무료(현장예매만 가능)이고, ‘쇼그맨2’는 전석 3,000원이다. 입장권은 1인 2매 한정으로 오는 11월 17일(목)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예매를 하거나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