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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홍농읍 효사랑 경로잔치 열려2019 홍농읍 효사랑 경로잔치가 열렸습니다. 홍농읍 청년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이장석 전라남도 도의원, 군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우리 사회 전통적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웃어른에 대한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여드리기위해 열렸습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들로 어른신들께 웃음을 드렸으며, 장수상, 게이트볼 대회 입상 등 어른신들에게 상패 및 상품을 증정하였고, 여러 어르신들께 행운권 경품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마음껏 드시며 즐겁고 흥겨운 시간속에 언제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바웃영광TV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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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좌훈스파 '미궁365˚'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한번 가봐야지 했던 영광에 위치한 좌훈카페를 다녀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꾸준히 가고 싶은 곳이라 소개해볼까한다. 미리 전화를 하고 방문했다.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는 가격 9900원에 1회 체험이 가능하다. 미궁 365는 좌훈을 하면서 족욕과 반신욕을 동시에 할 수있다. 아늑한 분위기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좌훈스파 할 때 마시는 차 종류도 다양했다. 옷은 탈의실에서 전신 탈의를 하고 전용가운을 입고 좌훈의자에 앉아 30분가량 스파를 한다. 온도조절 가능하고 좌훈족욕을 하는 동안 준비해주신 따뜻한 티를 마시며 좌훈을 받으면 된다. 나는 일단 관심이 있었던 이유는 좌훈스파를 통한 효능과 효과에 있었다. 호르몬 정상화, 면역력 증대, 지방 제거 효과, 미용 효과 혈액순환 등이 있다. 낮은 체온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체온이 1˚C 떨어지면 면력력은 30%를 감소하고 반대로 1˚C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 강해진다고 한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할수록 혈액순환 및 호르몬 장애를 개선하여 고혈압, 당뇨, 심근경색, 우울증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난 땀이 정말 안나는 체질이지만 10분 정도 앉아 있으니 점점 땀이 나기 시작 했다. 좌훈스파와 차가 더해져서 몸에 체온을 확실히 올려주는 것 같았고 은은히 올라오는 한방에센스 향도 좋고 좌훈하는 동안 노폐물들이 빠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뭔가 모를 개운함도 느껴졌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체지방 감량효과가 있다니 얼마나 영광인가ㅋ 여성들은 임신 출산을 하면서 아무래도 자궁근종, 요실금의 경험 또한 호르몬 불균형으로 생리통, 생리불순 냉증 등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런 관리를 통해 면역력도 높이고 각종 노폐물들을 빼내어 주는 역할도 한다니 관심이 안갈 수가 없다. 이상하게 작년부터는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지 손발이 차고 면역력이 약해져서 병원도 자주 다닌다. 그래서인지 한번 체험이었지만 꾸준히 관리를 받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들었다. 1회 받아보고 관심이 많아 지정 횟수 가격을 여쭤봤는데 한 달에 마시는 커피 값보다 훨씬 착한 가격이니 내몸 건강 유지를 할 수 있다면 일주일에 두 세번은 꼭 와서 관리를 받아야 할것같다. 여성을 위한 좌훈카페 미궁! 강력추천해본다! 주중 am10:00~pm9:00 주말(토요일) am9:00~pm1:00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pm7:00까지 예약전화 ☎ 010-9605-4672 영광읍 옥당로 9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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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 위안행사 개최영광군은 지난 8일 스포티움에서 제1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광군이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이장석·장세일 전남도의회 의원, 군의원, 정재윤 영광경찰서장, 허호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일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장, 박병천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장 등 기관사회단 체장과 지역주민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기념식에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인 복지 발전에 헌신한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와 축하를 전했다. 강필구의장은 “어르신이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 가는데 노인복지증진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쌀쌀한 날씨에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100세 시대를 위해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노인복지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2부에는 축하공연, 사물놀이, 품바공연, 초대가 수공연과 다양한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 증정식도 하였으며 부대행사로 네일아트, 미용, 등 다양한 단체에서도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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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2회 영광군 어르신 위안행사 열려영광군은 8일 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2회 영광군 어르신 위안행사 개최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각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 우리 사회 전통적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범군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열렸습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모범적인 어르신들에 대한 표창패 수여도 진행됐습니다. 또 다양한 경품행사도 열려 어르신들께 푸짐한 선물도 증정하였으며, 다양한 단체에서도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렸습니다. 어바웃영광TV뉴스 김나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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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법성 Y식자재마트'오늘 소개할 곳은 법성에 위치한 핫~한 ‘Y- 식자재마트’ 여기가 생기고 한때 영광에 있는 모든 마트들이 긴장을 했었던 일이 있었다. 오픈 행사로 가격을 대폭 낮추는 바람에 영광 마트들이 누가 더 싸게 파나 소비자들을 위한 쇼핑 대잔치가 열린 적이 있었다. 한가한 시간에 가서 그런지 주차는 문제없었다. 종류는 정말 코스트코 못지않게 없는 것이 없다. 신선한 활어회도 팔고 종류 다양한 초밥도 판다. (연어, 광어 모둠 등) 연어 10pc 8,900원, 광어 12,000원 등 가격 허버 착하다. 생고기 6,500원 꽃등심 7,800원 양념 닭발 1,580원, 고추장불고기 650원(맞아요 650원) 갈비 1팩 9,900원 찜닭 1팩 8,500원 소 불고기도 만 원도 안 한다. 라면 종류도 3천 원도 안 하는게 대다수이고 유제품도 싸다. 간장(1.8L), 고추장(3kg)도 7천 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커피도 최고 싼 건 300원짜리도 있다. 제일 좋은 건 냉동식품도 종류가 많고 야채, 채소, 과일 종류가 신선하다는 거다. 그냥 구경만 하고 갈려고 했지만 손에는 바구니가 들려있었다. 저렴한 가격에 당장 필요한 것만 몇 개 구입을 했지만 맘먹고 가면 거즘 다 털어올 듯하다. 읍내에 사는 나는 필요한 게 한두 가지 있을 때는 동네 마트가 편하겠지만, 장 봐야 할때는 여기로 올 것 같다. 종류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가격도 저렴해서 자주 이용할 수 있을것 같다. 바로 옆은 다이소도 있어서 생활용품 구매도 쉽다. (마늘 허버 싸범..) (신선할수밖에 없음 안좋은건 바로 버려븜 ㅋ) 그리고 오픈 행사로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추첨행사를 한다. 상품은 K3다. 실제로 가보면 주차장에 떡 하니 주차돼있다. 이외에도 황금열쇠, 상금 등 많은 상품 준비가 되어있다. 쇼핑하고 응모권 꼭 넣으세요. 만 원당 1매 자동 발급이라 저도 두 개 넣었습니다. (찡긋) 지나가다 들리는 것도 추천한다. 분명 구경만 하러 갔다가 무언갈 사서 나오는 놀라운 일을 보게 될 것이다. 이젠 장보러 광주까지 갈 필요 없어범! 영광에서 편하게 장 볼수 있는 Y마트 강력추천한다! 전남 영광군 법성면 영광로 13, 061-356-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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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 성료영광군은, 지난 20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영광예술의 전당에서 ‘제12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가 성료됐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이날 기념행사는 22개 시ㆍ군의 치매안심센터 담당자 및 김준성 영광군수, 보건복지국장, 강필구의장, 임영민, 강병원, 장영진 의원 등, 치매 관련인, 지역주민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인식 개선을 위한 공감대 형성의 자리로 마련되어 영광군 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 치매극복의 날 퍼포먼스, 치매관리 유공자 및 치매공모전 시상, 세대별 통합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치매관리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상 시상에 광양시치매안심센터, 순천시치매안심센터, 김경수, 김대균, 장선미, 강경숙, 김소연, 정은희, 정혜영이 수상하였고,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김윤희, 김강희, 임성숙, 박은아는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치매인식개선 사진 공모전은 최우수상 ‘면도하는 방법’ 주민선, 우수상 ‘치매관리사! 당신의 나의 최고의 선물’ 강경숙, 장려상 ‘당신과는 천천히’ 장채영이 수상했다. 전라남도 안병옥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로 치매관리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치매는 더이상 개인이나 가정, 노인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야 될 숙제”라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고통을 함께 나눌 이웃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라고 말하며 “주변에 이웃과 동료를 돌아보고, 격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각 시군 치매관련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행복한 전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은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치매 예방에 노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2회째인 이번 행사는 ‘치매, 안심하세요! 함께 극복해요’를 주제로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광역치매센터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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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청와대 국민청원 잇따라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불안감을 호소하며 1호기 재가동 반대와 3, 4호기를 폐쇄요구와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청원글이 잇따라 개제되고 있다.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확인한 결과 이 글을 게재한 청원자는 “핵발전소 사고는 인근 지역 주민뿐 아니라 온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라며 지금 당장 “한빛 핵발전소에서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와 같은 중대사고가 발생한다 하더라고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한빛 1호기 열출력 급증 사건을 체르노빌 사고와 비교하는 것은 두 사건 모두 저출력 상태의 제어봉 조작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제어봉 문제에 대한 철저한 원인 규명과 방지 대책 및 이행을 요구했다. 이 청원글은 이날 기준 1,822명의 동의를 받은 상태다. 지난 20일 KTV국민방송에서 방송된 국내 원전과 방사능을 둘러싼 이슈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 장보현 사무처장은 방송을 통해 “발전소 기기, 핵연료에 대한 결함은 전혀 없었다”고 밝히며 “원안위는 이번과 같은 인적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4개 분야 26개의 과제, 첫째는 안전 저해하는 제도ㆍ시스템 개선(cctv설치), 둘째는 안전이 우선되는 환경 조성, 셋째는 사업자의 운영기술능력 혁신 유도, 넷째는 초기대응 매뉴얼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빛 1호기 재가동은 재발방지대책 이행계획 적절성을 검토하여 이루어질 것이며 이번 사건에 확인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조치방안을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추후 논의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에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이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한빛원전 안전성 검사결과를 공개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아이가 주로 먹고 있는 우유와 치즈, 요거트 등의 제품 생산이 되고 있는 목장과 공장이 영광과 근접해 있다”며 “안전에 대해 한 번 더 확인하고, 안심하고 먹이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5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한빛원전 인접 지역인 광산구 삼거동 등 주변일대의 농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함유 여부를 검사한 결과 ‘불검출’로 ‘매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검사결과로 인해 한빛원전 원자로 격납건물의 구조적인 안정성 문제 제기에 따라 방사능 누출 등 불안감 해소에 한 발짝 다가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검사결과는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참조 제공(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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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모빌리티 엑스포 D-day6영광군에서 열리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가 엿새를 남겨두고 있다. '미래 기술이 융합된 생활속 e-모빌리티' 슬로건을 내 걸고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영광 스포티움에서 닷새 동안 열린다. 또한 오는 28일 (토) 저녁 7시 에는 국내 인기가수로 구성된 케이팝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현아, 틴탑, SF9, 비와이, JBJ95, 산들, 온앤오프, 에이프릴 등 최정상 인기 아이돌 스타가 출연하여 엑스포를 한껏 빛낼 에정이며, 기존 지역 행사 출연진과는 황연히 다른 구성으로 외국인들과 청년 관객들이 함께하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 스포티움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입장 인원은 15,000명으로 제한되며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3시부터 입장이 가능 하다. 입장권은 쇼티켓www. showticket.co.kr)을 통해 예매 가능하고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배부될 예정이다. 입장권 가격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쇼티켓 홈페이지 또는 1544-0412(전화예매)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풍성한 경품 추첨 행사와 할인행사로 현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공군 축하비행, 드론경진대회,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지난해 보다 더욱 화려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e-모빌리티는 전기 동력을 이용해 생활교통과 물류배송 목적으로 사용하는 1~2인용 개인형 이동수단을 일컫는다.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신산업 토대 마련과 양질 일자리, 다양한 분야에서 e모빌리티를 활용한 사업 모델을 만들고 새로운 시장 창출과 고용 창출을 견인 할 전망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e-모빌리티 엑스포를 기념하여 대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K-POP콘서트를 개최함으로써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이끌고 더불어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를 기념하고 한류관광 활성화를 위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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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아프리카돼지열병(ASF) 초동방역태세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와 연천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 첫 발생함에 따라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차단 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경 보단계가 최고단계인 ‘심각’ 으로 격상된 즉시 도 경계지역인 영광IC 인근 우평리에 거점소독 장소를 설치해 축산 차량에 대한 소독조치를 강화했다. 또한 양돈 농가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여 예찰,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생석회 1,600포와 소독약품 1,200kg을 농가에 긴급 공급 하여 차단방역에 주력하고 있다. 영광 군수는 “축산 농가는 모임과 행사를 자제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 의심 증상 발생 시 읍 면사무소, 군청 등 행정기관에 신속하게 신고해 달라.”며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조치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치료약이나 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100%인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것으로 국내 발생이 확인된 지난 17일부로 48시간 동안 전국 돼지 농장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지명령이 내려진 상태이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며 이 질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돼지고기를 섭취해도 된다. 질병본부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아니다”라며“돼지고기를 먹을 때 감염 걱정 없이 평소와 마찬가지로 섭취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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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주변 드론비행 조종자 적발국가 1급 보안시설인 영광 한빛원전 인근에서 드론을 조종한 4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 17일 전남지방경찰청과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항공안전법 위반으로 이모(48)씨를 적발했다. 이씨는 7월 30일부터 9월 6일 사이 모두 8차례에 걸쳐 낮 시간대에 한빛 원전과 1-3km 떨어진 가마미 해수욕장 인근에서 드론을 띄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원전 주변을 탐문한 결과 드론을 소지한 이씨를 조사했으나 이씨는 주간에만 드론을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씨가 1kg 미만 경량급 촬영용 드론(907g)을 조종했고 원전이 아닌 해수욕장 풍경 등을 촬영한 것 으로 확인돼 형사 입건하지 않고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원전은 국가 중요시설로 항공안전 법상 원전 주변반경 18km 안에서는 비행치 운행이 금지돼 있다. 원전 주변 3km 이내는 비행금지구역이며, 18km 이내는 비행 제한구역이다. 또한 지난달 29일 오후 8시 37분 한 빛원전과 1km가량 떨어진 영광군 홍농읍 가마미 해수욕장 인근에서 드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20여분간 비행 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지난 7일 오후 10시 15분에도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드론이 20분가량 비행하다가 계마항 쪽으로 사라졌다. 경찰은 농업용 드론에 비해 크기가 작아 촬영 또는 레저용 드론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조종자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