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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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죽어가는 지역경제에 생명의 숨 불어 넣는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2월 3일 관내 NH농(축)협과 영광사랑상품권 업무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 다. 협약식에는 김준성 영광군 수, NH농협영광군지부장, 영광농협장, 영광축협장, 백수농협장, 서영광농협장, 굴비골농협장이 참석하여 영광사랑상품권의 원활한 판매 및 환전 등을 위해 협력을 약속하였다. 이날 협약에 따라 2019년 1월 1일부터 관내 NH농협 영광군지부, 지역 농(축)협에서 영광사랑 상품권 판매 및환전 업무를 하게 된다. 2019년 1월 1일부터 시중에 유통될 영광사랑상품권 은 1천원권, 5천원권, 1만원 권, 5만원권으로 4종이 발행 되며, 평상시에는 3%, 설·추 석이 속하는 달과 그 전 달은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영광군에서는 12월 10일부터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상시 모집할 계획 이며 가맹을 원하는 사업자는 군청 투자경제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가맹점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영광사랑상품 권은 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관내 소비 촉진을 통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상권의 활력을 위해 추진하는 만큼 지역 상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성공의 관건”이라며 사행과 유흥 업을 제외한 전 상가에서 가맹점 지정 신청을 해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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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미세먼지 스마트폰으로 바로바로영광군의 미세먼지에 대한 실시간 상황을 스마트폰으로 쉽게 확인 할수 있게됐다. 한국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검색엔진에서 ‘우리동네 대기질’을 검색한 후앱을 설치하면 전국 (초)미 세먼지 실시간 농도, 시도별 대기 현황, 내일의 대기 정보, 대기질 주의보·경보현 황,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에 어 코 리 아 홈 페 이 지 (www.airkorea.or.kr)에서는 회원가입 없이 휴대폰번 호만 등록하면 원하는 지역의 미세먼지 관련 정보를 문자 알림 서비스로 받아볼 수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건강 보호를 위해 고농도 미세 먼지 발생 정보를 최대한 빨리 군민들에게 전달해 미세 먼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미세먼지로부터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미세먼지 발령 시 창문을 닫고 야외활동을 자제 해야 하며 야외활동 시에는 필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당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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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 발전 위해 묘량 '농공단지'조성묘량면에 신규 농공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영광군은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묘량면 영양리 산 169-1번지 일원에 사업비 107억원(군비, 18년 27억 /19년 48억 /20년32억원)을 투입해 214천㎡ (64,757평/예상 분양가 75,835원)의 부지로 조성 된다. 지난 2월 27일 주민설명 회를 마친 농공단지 조성 사업은 내년도 5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환경영향 평가 용역을 추진 하고 동시에 토지 및 지장물 보상 협의도 마칠 계획이다. 영광군은 묘량 농공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농공지구 조성 및 관리사업 특별회 계설치 운영조례 안 중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되는 특별회계 존속기한을 2023년까지 5년간 연장 한개정 조례안을 영광군의회에 상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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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부터 군 어딜 가든 버스 요금 1,000원내년 1월 1일부터 군 어딜 가든 버스 요금을 1,000원만 내면 된다. 영광군은 지난 11월 28일 영광군청에서 (유)영광교통 대표 최주태와 단일요금제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2019년 1월 1일부터 영광군 농어촌버스 를 이용하는 모든 주민 및방문객들은 탑승거리에 상관없이 어른 1,000원, 초‧ 중‧고 학생들은 500원의 요금만 내면 영광군 농어촌 버 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영광군 버스는 기본 요금 1,300원에 운행거리 10km 초과 시 km당 116.14원의 초과 운임을 추가해 최 고 3,000원(영광⇒두우리) 까지 요금을 내야한다. 이번 협약으로 1,000원만 지불하고 전 구간을 이용할수 있어 군민의 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단일요금제 시행에 따른 운수업체 수입 감소분은 영광 군에서 보전하고, (유)영광 교통 대표 최주태는 안전한 운행과 시간준수, 노약자 장애인 승객보호, 친절봉사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들의 발이 되어 주는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그동안 장애인 콜택시, 100원 택시 등을 운행해 왔다면서 이번 협약 체결로 군민들의 농어촌버스요금 부담을 덜어 주고 대중교통 활성화로 영광읍 내 주차난 해소에도 큰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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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제236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하‘예결위’)를 구성하고 지난 11월 29일부터 2019년도 예산심의에 돌입했다 금번에 구성된 제236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결위원장에는 4선의 장기소 부의장, 간사에는 박연숙 의회운영위원장이 선출되었으며 11월 29일부터 12월 13 일까지 15일간의 회기 일정 으로 운영된다. 예 결 위 에 서 는 일 반 회 계 3,880억 원, 특별회계 543억원 등 4423억 원 규모의 2019년도 예산안과 청년발 전기금. 재난관리기금, 투자 유치진흥기금, 사회복지기 금, 체육진흥기금, 식품진흥 기금, 농업발전기금, 환경보 전기금, 인재육성기금 등 9개 기금으로 조성한 691억 원 규모의 기금운영 계획안 등에 대하여 심의한다. 2019년도 재정전망이 주민의 복지 수요의 증가와 한빛 원전 6개호기중 5기가 가동이 정지, 자체세원인 담배소 비세, 지방소득세 등의 감소등 재정 여건이 어두운 상황 이여서 예결위의 역할과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다. 장기소 예결위원장은 “어려운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경상예산 분야 등에서 불요 불급한 예산은 삭감하고 주민 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일자 리창출분야,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인구증가에 영향을 주는 사업 등은 적극 지원하는 군민이 우선하는 예산 심의를 할 것임을”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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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이제 함께 이겨내요!치매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영광군 치매안심센터가 내년 1월 정식 개소를 앞두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를 두고 일부 사설노인복지시설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있었지만 영광군의회는 치매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적 문제와 비용이 많이 발생 하는 만큼 보다 확실한 치매가정지원서 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예정대로 개소하게 되었다. 영광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7년 12월 보건소 내에 임시 개소하여 운영중에 있으나 장소가 협소하여 포괄적인 서비스 제공에 어려 움이 있었다. 군 관계자는 “신축되는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검진, 등록관리, 서비스 연계, 치매치료비지원, 재가중증 치매 환자를 위한 기저귀 등의 조호물품 제공과 치매환 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의 이러한 의지가 실제 치매안심센터에 반영될지 기대반 우려 반이다. 최근 먼저 신축건물을 짓고 본격 적인 치매안심센터를 운영 중인 지자체들의 사례를 보면 운영시간이 제한적이라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 가족 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인력부족으로 취약지 환자들이 서비스를 받기 어렵다는 것이다. 영광군은 현재 치매안심센 터에 전담 공무원 1명과 치료사 1명을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할 계획을 갖고 치매전 담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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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이취임식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이 지난 10월 16일 영광군의회 4층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 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취임 하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향한 힘찬 행보를 시작 했다. 11시부터 시작한 행사에는 전국 15개 시도대표회장과 김순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 권위원회 부위원장,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이용재 전라남도의회의장, 김준성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동료 의원들이 참석해 강필구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의 취임을 축하 했다. 강필구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226개 기초회의 2,927명의 의원을 대표하는 의장 협의회 대표로서 막중한 소임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열과 성을 다하여 지방의정 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지방분권개헌,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을 위해 지방4대 협의체와 15 개 시도대표회장들과 지속적 협력과 소통으로 지방자 치에서 민주주의 꽃이 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 석기영본부장 등 주요인사들이 함께했다. 이어서 개최된 제212차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충청남도 의회 행정사무감사 철회 촉구 성명서 채택,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 등을 심의 의결하여 국회 및 중앙부처에 송부할 예정이며 충청남 도의회에 송부하여 이행 촉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의 회에서는 태풍 “콩레이”로 인한 경북 영덕지역의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기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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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유소년야구단 전국대회 1승 쾌거창단 2개월 된 영광유소년야구단(감독 한범석)이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작년 우승 야구단을 상대로 1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2018 제2차 결초보은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지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충북 보은군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 A·B와 체육공원 인조A구장에서 개최됐다. 본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번 1승은 야구단 창단 2개월 만에 거둔 값진 1승이라 코치진과 선수들, 그리고 학부모들에게 모두 특별한 의미가 있다. 경기에 승리투수 고국성 선수(영광초4), 결승타자 박경수 선수(중앙초6) 출전하여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영광유소년야구단은 한범석 감독 지휘 아래 야구 꿈나무로서 실력을 쌓아왔다. 야구단의 수장인 한범석 감독은 21년만에 2017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은 신인 포수 한준수 선수의 아버지이시자 한준수 선수에게 영향을 많이 주신 야구선수 출신 감독이다. 한범석 감독은 “야구단을 창단한지 2개월 만에 이번 대회 1승을 차지하면서 아이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야구를 하면서도 실력이 더 향상되도록 훈련에 신경 쓰고, 더욱 발전하는 영광유소년야구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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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유소년승마단, 전국대회 두각영광유소년 승마단이 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축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승마 꿈나무 영광 유소년 승마단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경북 영천시 운주산 승마조련센터에서 개최된 “제6회 영천대마기 전국종합 마술(馬術)축제“ 출전 했다. 영천대마기 전국종합 마술축제는 매회 깔끔한 진행과 발전을 거듭하며 생활승마체육인들 사이에서 우수 승마대회로 평판이 높다. 대회 첫날인 7일은 장애물 70cm/80cm, 거북이는 달린다 등 세 종목이 열리고 8일은 마장마술(국산마)-2 CLASS, 권승경기가, 마지막 날에는 크로스컨트리(국산마)-2 CLASS(70cm) 종목을 끝으로 3일간의 막을 내렸다. 영광 유소년 승마단원은 자연스러운 승마자세와 승마기술을 습득하였으며, 승마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이번 대회에 도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권승경기, 거북이달린다, 2개 종목에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았던 승마기량을 뽐내고 서로의 기술을 비교 증진하며 전국경기 수준의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영광 유소년승마단은 거북이달린다 유소년부 홍농초교 정연우, 이시은 학생이 3~4위로 입상했다. 권승경기에서는 영광초등학교 박의진학생이 저학년부 2위를 홍농초교 이규빈, 정연우 학생이 3~4위에 입상했다. 중등부에서는 영광중학교 박경원 학생이 1위, 해룡중학교 장형도 학생이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영광군은 2017년 5월 26일 재능 있는 초·중학생을 선발하여 승마산업 핵심인력으로 발굴·육성하고자 홍농읍에 소재한 영광승마장에서 영광 유소년 승마단 창단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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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측에 실패한 영광군 실내수영장영광실내수영장은 영광군에서 운영되며 지난 2012년 7월 개장 이후 6년째 하루 300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수영장 운영에 대한 군민들의 아쉬움이 하나 둘 터져 나오고 있다. 그동안 기존회원이 먼저 접수하고, 신규자는 정원이 부족했을 때에만 접수가 가능하여 수영을 배우고싶은 많은 군민들은 접수를 해보 지도 못한 채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영광군은 지역민들의 목소리와 매년 늘어나는 수영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7가지의 운영방법 도입하여 10월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첫 번째 개선책으로 매월 모집기간을 홈페이지 등에 공고하고 그 기간에 기존회원 및 신규회원 구분 없이 동시에 신청접수 한 후, 정원 25명에 한해 누구에게나 공평한 수영강습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두 번째로 영광군실내수영 장에서는 전혀 강습을 받아 보지 않은 신규자들의 신청을 연중 수시로 접수받아 대기자명부로 작성·관리하여 접수 순서대로 매월 3명씩 기초반에 별도로 포함시 키기로 했다. 세 번째로 일반인들이 수영강습 기회를 보다 폭넓게할 수 있도록 성인 초급반을 하나 더 신설하기로 했 다. 네 번째로 초등생들이 방과 후에 수영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3시30분 강습시간을 추가 신설하기로 했다. 다섯 번째는 초등학생들의 “생존수영”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청으로부터협조 요청에 따라 수업시간을 우선하여 배정하기로 했다. 여섯번째는 초등학생이 수영강습을 신청하는데 있어 이동거리 등의 어려움을 감안, 부모가 자녀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자녀를 대신하여 신청할 수있도록 배려하겠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는 월권 접수 시 인구 늘리기 차원에서 3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의 경우 가족관계증 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입증 서류를 제출받아 강습료의 50% 감면을 해 주기로 했다. 영광군은 지난 9월 18일 영광군 홈페이지에 모집공 고를 하고, 21일 “영광실내 수영장 공평·공정한 운영을 위해 운영방법 대폭 개선” 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군민들에게 알렸다. 그러나 추석명절연휴가 겹쳐 이와 같은 내용이 제대로 홍보되지 않아 모집기간 첫날인 9월 27일 새벽 현장은 여전히 많은 군민들이 발길을 돌리는 모습이었다. 이에 지역 여론은 제시된 방안은 좋았으나 여전히 미흡한 점이 많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수영에 입문하기 위해서는 먼저 강습을 받아야 하지만 강습이 새벽 시간 뿐이라 하루 두 번 도는 세 번 정도 더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진정 군행정이 군민들을 위했더라면 보다 군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어야 했다. 영광군은 보도자료와 같은 방침들을 시정하기 전에 수영동호인이나 이용객들을 모아 간담회를 열고 운영방 법을 토론하고 머리를 맞대 었다면, 그리고 개선사항을 충분한 기간 동안 미리 공지하였다면 군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더 해소 될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수영을 대체 할 수있는 다른 스포츠 종목도 육성할수 있는 방안도 마련 해주었면 하는 바람도 있다. 영광군 실내수영장 운영 자는 “오전 새벽반과 저녁 반의 경우 정원은 60~70명 이나 80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어 포화상태로 운영상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군민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으나 최선의 운영방법을 찾아 군민들의 건강을 단련할 수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매일 청결유지는 물론이고 안전사고예방과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미덥지 않다. 오병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