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신호엔지니어링은 지난 17일 영광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코로나에 취약한 군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KF94 마스크 3만장(1천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신호엔지어링은 영광군에서 에너지 자립율을 제고하고 군민 비용절감을 위해 추진중인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이번 마스크 기부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후원사업에 적극 동참했다.
임수연 대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서로 도와서 작지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방역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방역을 통해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기부된 마스크를 관내 코로나19에 취약한 계층 등에 빠른시일 내 전달할 계획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신고하면 다음엔 손이 아니다" 중학생 여러 명이 후배 집단 폭력
- 2긴장 고조된 영광군과 호연재단, 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임시 휴전'
- 3“나 떨고 있니?”…‘현역 이개호’냐 ‘나비의 꿈 이석형’이냐
- 4영광 출신 이낙연, 광주 출마와 함께, ‘광산구(을) 지인찾기’ 가속화
- 5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논란, 새로운 수탁자 모집으로 ‘불붙은 갈등’
- 6行雲流水, 이개호 의원의 정치적 운명과 전라남도지사의 꿈
- 7영광군 청년센터, 제5회 영광 청년 스크린골프대회 개최
- 812년간의 집권, 민심 이반의 원인을 찾아서
- 9영광에서 펼쳐진 ‘전라남도 볼링인의 축제’
- 10스포츠의 힘, 지역사회 발전의 새 장을 열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