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법성면에 소재한 참모시송편(대표 오다미)은 지난 8일 법성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가정을 위해 떡국떡(100kg)을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번에 기탁한 떡국떡은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소포장되어 핵가족이나 1인 가구가 먹기에 편리하게 만들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이 장기 폐쇄되어 돌봄 공백이 발생한 독거노인이나 평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4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참모시송편 오 대표는“비록 코로나19 여파로 가족이 함께 모일 수는 없지만 명절이 성큼 다가온 만큼 집에서라도 따뜻한 떡국을 끓여 드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모두 어려운 한해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어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한 그릇의 떡국이 훈훈한 정으로 오래 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이웃을 보살피는 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법성면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신고하면 다음엔 손이 아니다" 중학생 여러 명이 후배 집단 폭력
- 2긴장 고조된 영광군과 호연재단, 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임시 휴전'
- 3“나 떨고 있니?”…‘현역 이개호’냐 ‘나비의 꿈 이석형’이냐
- 4영광 출신 이낙연, 광주 출마와 함께, ‘광산구(을) 지인찾기’ 가속화
- 5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논란, 새로운 수탁자 모집으로 ‘불붙은 갈등’
- 6行雲流水, 이개호 의원의 정치적 운명과 전라남도지사의 꿈
- 7영광군 청년센터, 제5회 영광 청년 스크린골프대회 개최
- 8영광에서 펼쳐진 ‘전라남도 볼링인의 축제’
- 912년간의 집권, 민심 이반의 원인을 찾아서
- 10스포츠의 힘, 지역사회 발전의 새 장을 열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