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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성 제66대 영광군4-H연합 회장 취임!
영광군4-H연합회는 지난 9일 신·구임원 이·취임식과 2017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고품질 농산물 및 유통에 선도적 역할을 다짐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김용성 회장과 새로운 임원진들이 취임식을 통해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고, 이·취임식 후 실시된 연시총회에서 2017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지었다.
새로 취임한 제66대 김용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농업현실을 극복하고 농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선 4-H회원들이 확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하는 4-H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4-H연합회 5개 단체회원 146명은 과제활동으로 선진기술을 배우고 야영활동으로 협동심을 기르며 4-H이념 지(智), 덕(德), 노(勞), 체(體)를 계승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영농현장에서 배우면서 실천하는 21세기 영농의 주역으로서 자질 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각자의 주어진 여건에서 자신감, 희망, 꿈을 잃지 않고 항상 긍정적이고 미래 지향적 생활자세로 더욱 정진하여 장차 농촌을 이끌어 갈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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