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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면 더 행복해요
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지난 8월 6일 군서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9가정, 21명을 초청하여 올해 두 번째 다문화 가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주여성이 정착하면서 겪을 수 있는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참석자 간 친목 도모, 영광군 사업 안내, 다문화가족 지원 센터 서비스 지원 사업 안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고3 자녀의 대학진학 문제와 친정나들이 지원 문제 등 현실적인 고민을 해결하는데 함께 지혜를 모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상훈 군서면장은 “다문화 가정의 소통과 다복한 가정을 꾸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간담회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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