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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현재 영광군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4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매년 삼일절, 광복절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하는 등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며 “그 뜻을 영광군민과 함께 기리고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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