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19.10.21 (월)

  • 맑음속초19.9℃
  • 맑음15.8℃
  • 구름조금철원17.2℃
  • 구름조금동두천18.3℃
  • 구름많음파주17.0℃
  • 맑음대관령15.7℃
  • 박무백령도17.6℃
  • 맑음북강릉20.1℃
  • 맑음강릉22.5℃
  • 맑음동해19.3℃
  • 연무서울19.3℃
  • 연무인천18.6℃
  • 맑음원주16.4℃
  • 구름많음울릉도17.8℃
  • 맑음수원19.9℃
  • 맑음영월14.4℃
  • 맑음충주14.1℃
  • 맑음서산19.7℃
  • 맑음울진20.2℃
  • 연무청주17.7℃
  • 박무대전16.3℃
  • 맑음추풍령18.0℃
  • 구름조금안동14.1℃
  • 맑음상주15.3℃
  • 구름조금포항20.8℃
  • 맑음군산19.4℃
  • 박무대구16.3℃
  • 맑음전주19.1℃
  • 구름많음울산20.0℃
  • 맑음창원19.6℃
  • 맑음광주20.1℃
  • 구름조금부산22.3℃
  • 맑음통영20.6℃
  • 맑음목포19.1℃
  • 맑음여수19.2℃
  • 박무흑산도20.0℃
  • 맑음완도21.0℃
  • 맑음고창19.7℃
  • 맑음순천20.4℃
  • 박무홍성(예)17.1℃
  • 맑음제주21.9℃
  • 맑음고산21.2℃
  • 구름조금성산21.3℃
  • 맑음서귀포22.0℃
  • 맑음진주20.7℃
  • 구름조금강화19.4℃
  • 맑음양평16.4℃
  • 맑음이천16.4℃
  • 맑음인제13.9℃
  • 맑음홍천14.1℃
  • 맑음태백16.8℃
  • 맑음정선군13.7℃
  • 맑음제천16.1℃
  • 맑음보은16.4℃
  • 맑음천안17.8℃
  • 맑음보령19.9℃
  • 맑음부여18.7℃
  • 맑음금산16.3℃
  • 맑음부안18.6℃
  • 맑음임실20.2℃
  • 맑음정읍17.8℃
  • 맑음남원16.7℃
  • 맑음장수18.3℃
  • 맑음고창군18.7℃
  • 맑음영광군18.5℃
  • 구름조금김해시22.8℃
  • 맑음순창군17.9℃
  • 맑음북창원16.5℃
  • 구름조금양산시21.9℃
  • 맑음보성군22.1℃
  • 맑음강진군21.9℃
  • 맑음장흥20.9℃
  • 맑음해남20.1℃
  • 맑음고흥20.3℃
  • 맑음의령군17.9℃
  • 맑음함양군16.0℃
  • 맑음광양시21.5℃
  • 맑음진도군20.3℃
  • 맑음봉화20.2℃
  • 맑음영주19.7℃
  • 맑음문경17.4℃
  • 구름조금청송군15.3℃
  • 맑음영덕22.6℃
  • 구름조금의성17.0℃
  • 맑음구미16.9℃
  • 맑음영천18.0℃
  • 구름많음경주시19.0℃
  • 맑음거창15.4℃
  • 맑음합천18.9℃
  • 맑음밀양20.6℃
  • 맑음산청15.4℃
  • 맑음거제20.9℃
  • 맑음남해18.9℃
기상청 제공
우리가 결정하면 너희는 따르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연/영화

우리가 결정하면 너희는 따르라?

조만간 한빛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 저장고가 가득 차게 된다. 전기를 만들어 내고 타다 남은 핵연료를 저장할 곳이 없게 되면 발전소는 가동을 멈춰야 한다. 

전국 모든 원전이 마찬가지다. 고열과 함께 인체에 치명적인 방사성물질을 내뿜는 사용후핵연료를 영구적으로 안전하게 보관하는 기술은 현재 지구상에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장 최선의 방법이 지하에 매장 하는 것으로 현재 스웨덴과 핀란드만이 영구처분장을 짓거나 부지를 확보한 상태다. 

영국 정부는 1980년대부터 드문 드문 핵폐기물 영구처분 용지 찾기를 시도 했다. 당시 영국 정부의 이런 추진 방식을 DAD 라고 했는데, 정부가 결정하고(Decide), 선언하고(Announce), 방어한다.(Defend)는 뜻이다. 

정부 주도의 하향식 추진 방식에 결국 지역사회의 반발을 불렀고 영국은 여전히 영구처리시설부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도 ‘원전소재 지자체’와 소통과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강조 했지만 실태는 철저히 지역의 목소리를 외면 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이러한 하향식 추진방식에 문재인 정부는 원전소재지자체의 의견 수렴을 약속하고 고준위핵폐기물 처리 계획에 재검토 준비단을 구성했다. 

재검토 준비단에 영광군 대표도 참석해 활동 했다. 하지만 산업부는 재검토위 원회에 지역을 철저하게 배제 했다. 재검토위원회에 원전소재 지자체가 포함되어야 한다는 지자체의 목소리에도 산업부는 중립적인 인사 15명으로 구성 완료하고 지난 29일 출범식까지 완료 했다. 이에 영광군민 50여명은 상경해 규탄대회를 열며 산업부 장관 면담을 요청 했다. 그러나 산업부 장관은 군민 들이 지키고 있던 정문을 피해 건물뒷편 주차장에서 준비된 차량을 통해 빠져 나갔다. 

재검토준비단에서 영광을 비롯 원전소재 지자체에서 다양한 의견을 내며 고준위 핵폐기물 영구 처리에 대한 의견을 모았지만 산업부는 ‘객관적인 의견수렴’을 이유로 결정하고 선언하고 방어 하는 DAD추진 방식으로 모든 것을 독단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착한가게 영광곳간 광고 완.pn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