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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고리는 이어집니다.
동절기 나눔정신의 실천이 지역 업체인 에코미스트(대표 박태열)의 참여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영광읍(읍장 이현춘)에 ‘착한 선물’인 커다란 상자들이 쌓여졌다. 지역업체 에코미스트에서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40만원 상당의 화장지를 기탁한 것이다.
물품을 기탁한 에코미스트는 피톤치드제품 등 실내환경분야, 천연향기분야, 위생용품 등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지역밀착형 기업으로 항상 지역민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해오다 기부 등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희망 2017년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현춘 영광읍장은 “경기가 어려워 기업들도 어려울 시기임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분위기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눔 참여 기업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영광읍에서는 기탁 받은 물품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생필품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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