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훈훈한 정 더불어 나누어요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일 드림스타트 부모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가족사랑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금년 겨울이 어려운 이웃들에겐 더 추워질 것이라며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면서 대마면 평금마을 이관호씨가 절임배추 100포기를 후원하여 드림가정 부모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어린 손으로 김치를 담궜다.
김장 담그기가 쉽지 않아 매년 어려움이 있었으나 행사에 참여한 이주 가족 텐 모씨는“올 겨울 우리 집은 김장이 든든한 보일러가 되었고, 아이들과 맛있는 김치로 참 따뜻하고 많이 행목한 겨울이 되겠다.”며 참여소감을 전했다.
영광드림스타트 팀장은 “후원과 자원봉사로 온정을 베풀어 주신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연말 어려운 드림 가정을 돕는 후원과 연계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더불어 훈훈한 정 나눔하실 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관내 고등학교 교사, 충격적 범죄로 긴급 체포
- 2‘국회 입성에 성공한’ 영광 출신 정치인들
- 3이개호 당선자, 총선 승리 소감은?
- 4“파죽의 4연승, 전남을 누비다” 영광FC U-12, 리그 전체 1위 달성
- 5전남 양대체전 준비로 본, 영광군의 화합과 기대
- 6영광 중등 유도 선수들, 전남도대표 선발전 정상 ‘우뚝’
- 7영광군의 ‘큰 그림’…RE100 산업단지 조성에 쏠린 기대와 우려
- 8영광 배드민턴 동호인, 전라남도 체육회장기 배드민턴 대회서 함평 정복하다!
- 9이개호의 ‘승리호’, “변화의 바람 속 불안정한 정치 향해”
- 10영광군, 2024년도 1회 추경예산으로 지역 발전 가속화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