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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방직 공무원600명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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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방직 공무원600명 불명예

국정감사서 전남도 소속 654명 범죄 행위 공직자들의 위법 행위 근절 되어야

전남 지자체 공무원들 600명 불명예전남지자체 공직자와 교육공무원중 600명이 넘는 공직자가 지난 해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영우의원이 경찰로 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경찰에 범죄피의자로 입건 된 전남 지자체와 교육청(교사제외) 소속공무원은 654명이다. 전남은 자자체 소속(2만1천727명)공직자 중 범죄로 처벌받는 공무원이 436명으로 집계 됐다. 전남도교육청은 4천914 명 중 218명이 범죄 불명예를 안았다. 김영우 의원은 누구보다 법과 원칙을 지켜야 할 공직자의 일탈행위는 근절되어야 한다며 특히 교육청 공무원의 범죄 발생비율이 높은 것은 심각한 문제다고 지적 했다. 공무원도 인간인지라 유혹에 빠지기 십상이다. 그러나 공직사회 내부문화의 영향도 분명 존재 할것이다.

공무원에게는 일반 국민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준법정신이 요구 된다.

전남도 지방공무원들과 교육공 무원들의 그 위법행위에 대해 일일이 들여다 보지 못했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속담으로 볼 때그들의 위법행위가 너무나도 명명 백백 했을 것이다.

편집위원장 김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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