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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1인 가구에 화재 예방의 손길

영광읍(읍장 송승민) 지난 11월 한 달간, 관내 화재 안전 취약계층 430가구를 대상으로 누전 차단 멀티탭을 배부하고 화재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 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사업⌟에 선정되어, 화재 취약계층 가구에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재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영광읍 안전 협의체는 영광소방서, 영광읍 여성 의용 소방대와 함께 화재 취약계층 1인 가구를 방문하여 ▲누전 차단 콘센트 교체 ▲전기‧가스 등 위험요인 조치 ▲노후 전선 정리 ▲주택 화재 예방 교육 등 일상생활 안전 교육을 추진했다.
송승민 영광읍장은 “겨울철에는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작은 부주의로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관내 화재 취약계층 중심으로 세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화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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