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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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새해 첫 출동!염산면(면장 김의용)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강정원)는 지난 3일 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방문하여 거주지 내․외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염산면 복지기동대는 염산면사무소 방문복지팀, 청년회장, 마을 이장, 전기 기술자, 생활 관리사 등 17명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첫 대상 가구는 거동이 불편하고 청각 장애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으로, 전기 배선이 주택 외부에 노출되어 빗물과 눈으로 인한 누전으로 인해 전기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동절기 위기가구였다. 이날 염산면 복지기동대는 노후화된 전선을 새로 교체하고, 전기함을 설치하여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전기를 정리하였다. 또한, 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협조를 통해 기름보일러 사용 시 주의사항 및 소화기 사용법 안내, 화재경보기를 설치하여 주택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하였다. 김의용 염산면장은“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와주신 복지기동대 대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여 복지 서비스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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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또 조심! 불갑면 봄철 산불 예방 특별대책 기간 운영불갑면(면장 오종운)에서는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예방 특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을 홍보하고 산불 취약지역 순찰 강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효율적 진화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불방지를 위해 면 실정에 맞게 ‘2023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를 선발하는 등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해 대응 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논밭 두렁, 농산폐기물 등 임의소각을 집중 단속하고 홍보 활동을 지속 추진함과 동시에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한 입산 통제 구역 및 주요 등산로 관리를 강화하여 사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방침이다. 오종운 불갑면장은 "우리 면에는 불갑산을 비롯해 인근에 크고 작은 산이 많아 자칫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소속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은 산불 사전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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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산불 예방 총력 대응 태세 돌입법성면(면장 장철수)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2. 1.~5. 15.)을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산불 현장 신속대응 요령 및 산불장비 사용 요령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작년 신규 발령 직원을 비롯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20여명 참여한 가운데 산불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에 맞는 진화 방법 및 산불차량과 진화펌프 사용법 숙지 등을 실시하였다. 특히, 법성면에서는 산불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불법 소각 사전 방지를 위해 매일 마을방송과 차량 계도 방송 등 산불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태우기 등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산불 조심 기간에는 평일ㆍ주말 구분 없이 빈틈없는 산불 예방 체계를 구축하여 산불 발생 요인을 미리 차단하여 우리의 소중한 임야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면민들의 산불 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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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봄철 산불 예방“총력”군남면(면장 박순희)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대응에 나선다. 면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 홍보, 산불 진화 장비 관리, 산불 초기진화 등의 업무를 적극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지리에 밝은 군남면 주민 4명을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으로 위촉하고 주요 등산로나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배치했다. 이들은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소각행위를 집중 순찰해 감시, 계도, 단속 등의 산림 보호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연간 산불 피해면적 80% 이상이 봄철에 발생하고 그 원인이 주로 생활·농산 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것임을 감안해 이장 회의, 반상회, 마을 일제 방송 등을 통해 홍보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우리 지역은 산림지역이 많아 산불 발생 시에는 대형 산불로 커질 수 있다”라며“영농을 위한 논·밭 소각행위 등을 자제해 주시고 산불 방지를 위한 주민들의 예방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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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 서호농악회,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로‘면민 안녕 기원’법성면 서호농악회(회장 이이섭)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면사무소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 및 마을을 순회하면서 지신밟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풍물단을 앞세우고 농악회원들이 뒤따르며 면민이 함께하는 가운데 농악회원들의 열정 어린 흥과 정성이 하나로 뭉쳐져 면민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했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지신밟기를 통해 계묘년 한 해도 면민의 건강과 각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수고해주신 농악단과 참석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호농악회는 향후 관내 각종 행사에도 적극적인 공연을 펼쳐 면민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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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새마을부녀회, 나눔냉장고에 먹거리 기부홍농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에서는 지난 1월 30일 홍농읍사무소 나눔냉장고에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를 기부하였다. 홍농읍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와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난 영광곳간 성금 기탁에 이어 홍농읍 나눔냉장고에도 꾸준히 물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김화숙 부녀회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 곳곳에 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형표 홍농읍장은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러한 나눔이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홍농읍 나눔냉장고는 2021년 6월 개소식을 한 이후 기부를 희망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두고 가고, 기부물품이 필요한 소외계층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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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새마을 부녀회 50만 원 상당 물품 기탁”지난 27일 영광읍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혹한기에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영광읍 나눔냉장고에 50만 원(식료품 등)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영광읍 새마을 부녀회는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대표적인 단체로 지역의 각종 행사에 언제나 솔선하고 있다. 오귀덕 영광읍 새마을 부녀회장은 “우리 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 혹한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했다. 기탁한 식료품 및 생필품은 나눔냉장고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희종 영광읍장은 “새마을 부녀회의 따뜻한 정이 유난히 추운 올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라고 하며, “불경기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마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했다. 한편, 영광읍사무소의 나눔냉장고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18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기부 물품은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 계층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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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홍영, 박순희)는 지난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에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홀로 계시는 어르신과 1:1 결연을 맺은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명절 음식을 준비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듯한 정을 나눴다. 박홍영 공동위원장은 “외롭게 설 명절을 보내실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이번 명절 음식 만들기에 함께 해주신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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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농가주부모임회, 경로당 떡국 재료 나눔 행사지난 16일, 백수농가주부모임회(회장 조명란)가 백수지역 경로당을 찾아 떡대와 소고기, 계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매년 새해가 되면 백수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백수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행사에 나서고 있다. 이에 조명란 회장은“어려운 시기지만 올해도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준 회원 일동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삼성 백수읍장은“매년 뜻깊은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매서운 추위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분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을 것”이라며 백수농가주부모임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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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설맞이 공무원·기관사회단체 합동 환경 정화 활동 실시염산면(면장 김의용)에서는 지난 19일 공무원,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정화 활동은 설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시가지 및 주요 도로변과 불법 투기 우심 지역을 중심으로 방치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오미화 도의원이 적극 동참하여 눈길을 끌었다. 기관사회단체 관계자는 “설 명절에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염산면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염산면 관계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도의원님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염산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염산면은 오는 설 연휴 기간에 청소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날 당일을 제외한 전 기간 동안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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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이웃과 함께하는, 설맞이 명절 음식 나눔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맹규, 오종운)에서는 영광군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명절 음식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겨울철 추위와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정성껏 만든 명절 음식을 전달함으로 온정을 전했다. 명절 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푸짐한 명절 음식을 받게 되어 너무 고맙고, 말벗도 되어 주니, 이번 명절은 외롭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종운 불갑면장은 “새해에 명절 음식 나눔을 통해 취약가정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직접 음식을 마련해주신 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2023년에도 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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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설맞이 일제 대청소 “아름답고 청정한 군서 만들어요!”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19일 기관·사회단체와 이장단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과 공공시설 주변 등에서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맞이 합동 대청소는 “아름답고 청정한 군서 만들기” 역점시책으로 마을진입로, 하천변, 공공시설 주변의 산재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기관·사회단체, 이장단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아름답고 청정한 군서 만들기에 우리 모두 동참합시다.”라는 어깨띠를 직접 두르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를 줍는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위해 아름답고 청정한 군서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기관·사회단체 회원 및 이장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요즘 고물가 등으로 힘든 시기이나 가족·친지와 함께 마음만은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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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염산면위원회, 사랑의 쌀 기탁!바르게살기운동 염산면위원회(위원장 서용남)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37포(10kg)를 염산면에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는 국민운동단체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염산면위원회는 열린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양보하며 친절, 희생, 봉사하는 신념으로 환경정화 운동,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 등 따뜻한 고장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서용남 위원장은 “기탁한 쌀이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분께 전해져서 외롭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쌀 37포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취약계층 대상자를 직접 방문하여 소중히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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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설 명절 귀성객 맞이 일제 대청소 펼쳐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3일 주요 도로변과 시가지 등지에서 군남면 자율방범대(대장 서기열)와 마을 이장,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펼쳤다. 이날 대청소는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고 쓰레기 불법 투기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과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 환경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군남파출소에서도 청소구역 교통통제에 협조한 가운데, 참여자들은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 및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요령 등을 홍보하며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 데 힘썼다. 서기열 자율방범대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군남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순희 면장은 “설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군남면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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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계묘년 새해맞이 경로당 순회 방문홍농읍(읍장 임형표)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관내 경로당 38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와 함께 안부를 살피고 덕담을 나누는 훈훈한 정을 나눴다. 홍농읍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어려움은 없는지 세밀하게 살피고 각 마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2023년 주요 군정 운영 방향 설명과 읍면 현안 사업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수도·난방 등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고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하는 등 읍장으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형표 홍농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맞아주신 지역 어르신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계묘년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평안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