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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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봄맞이 일제 대청소 펼쳐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24일 주요 도로변과 시가지 등지에서 군남면 이장단(단장 박홍영),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덕)와 함께 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펼쳤다. 이날 이장단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면 직원 등 40여 명은 지방도 808호선 외간교부터 돌팍재에 이르는 주요 도로변과 면 시가지 등을 돌며 무단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불법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군남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박홍영 이장단장은 “봄맞이 일제 청소로 ‘깨끗한 군남만들기’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우리 마을은 우리가 깨끗하게 만들어 간다는 생각으로 마을 청소는 물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주민 계도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순희 면장은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군남면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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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장애인가정 찾아 현장활동군서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기동대장 이화변)에서는 지난 21일 관내 장애인 세대 가정을 찾아 집안 곳곳에 쌓여있는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안 안팎을 청소하는 등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광소방서와 협업으로 추진한 이 날 현장 활동에서는 소방대원들이 전기·가스·화재 등 집안 곳곳에 존재하는 위험 요소를 점검하였으며,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 예방 교육도 실시하였다. 군서면 복지기동대는 2019년에 결성되어 현재 15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농촌 지역의 고령화로 전등 및 수전 교체 등 단순한 생활 불편 문제조차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군서면장(면장 정회덕)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복지기동대원들과 영광소방서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 없는 살기 좋은 군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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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 개최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철수 ․ 박성관)는 지난 2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1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적 보고와 2023년 운영계획, 자체특화사업 심의, 주요 복지연계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자체 특화사업인 “어르신 털 고무신 꾸미기 체험사업”, 나눔냉장고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작년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65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새로 발굴하여 지원하였고, 취약계층 23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드렸다”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4기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및 긴급복지 대상자를 발굴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주민들이 참여하여 대상자들에게 지역자원 연계 및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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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청년회, 면민에게 소형농기계 무상 수리·점검 실시불갑면청년회(회장 강일성)에서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불갑면민을 대상으로 농사철을 대비하여 소형농기계 수리·점검을 실시하였다. 위 사업은 영광군에서 시행하는 청년단체 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예초기와 비료 살포기 등 농사철에 필수품인 소형농기계를 불갑면민에게 무료로 수리·점검해 주는 사업이다. 불갑면민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사업기간 내내 불갑면사무소 광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적절한 인원 배치 및 리별 시간 배치로 총 126대의 소형농기계를 수리·점검해 주는 성과를 이루었다. 강일성 불갑면 청년회장은 “평소 수리하기에는 애매한 예초기 등을 청년회에서 직접 수리·점검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농사를 짓는 면민이 많은 만큼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하였다. 오종운 불갑면장은 “단순히 소형농기계를 수리·점검해 주는 것이 아닌 면민간의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에 대하여 앞으로도 면민들과의 소통이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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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경로당 이·미용 봉사 시작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회덕, 정종연)에서는 지난 10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갈마여자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시작하였다. 영광군미용협회(회장 한미선)와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시작하게 된“찾아가는 경로당 이·미용 봉사”는 매월 1회씩 거동이 불편하거나 미용실에 갈 여유가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경로당으로 찾아가 커트와 염색 및 안부를 살피는 등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책임질 계획이다. 이번 봉사에 이·미용 재능기부로 참여한 한미선 협회장은“깔끔해진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차고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정회덕 군서면장은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고령층을 비롯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 내 이웃 모두가 행복한 군서면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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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활동 구슬땀묘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필례)는 지난 10일 새봄을 맞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묘량면 직원 20명은 묘량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를 치우느라 구슬땀을 흘렸고, 또한 분리수거 방법, 무단투기 방지 등 홍보 활동에도 앞장섰다. 묘량면장(김훈경)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이 한마음으로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묘량면을 만드는데 앞장서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과 봉사로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묘량면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묘량면 새마을부녀회는 환경 정화 활동 이외에도 김장김치 나눔, 떡국 나눔, 독거노인 집 청소 및 집수리 봉사, 다문화 가족 의류 나눔, 영농폐기물 수거, 취약계층 식품꾸러미 배부 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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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전개대마면(면장 김경순)은 지난 7일 의용소방대·이장단과 함께 대마면 주요 진입도로 2개소를 대상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면 직원, 의용소방대, 이장단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아름다운 대마면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그간 차량 이용자들이 무단 투기한 생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마면 주요 진입로 국도 23호선 마전교차로 인근과 지방도 816호선 깃재구간 도로변을 중심으로 전개했다. 이날 3개 기관단체가 깨끗한 대마면 가꾸기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결과 약 3톤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오중열 대마면 의용소방대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대마면을 찾아오는 모든 분들에게 깨끗한 면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마면 의용소방대는 깨끗하고 안전한 대마면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순 대마면장은 “깨끗한 대마면 만들기를 위해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대마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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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마트넷, 200만원 상당 물품 기탁영광읍 마트넷(대표 김대규)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사용 할 수 있는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을(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마트넷은 지역 내에 위치한 마트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러 차례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마트넷 대표 김대규씨는 “지역에서 마트를 운영하다보니 어려운 이웃을 가까이 만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랐는데 영광읍과의 인연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주민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라면, 국수 등 실용적인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영광읍은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 및 긴급복지지원 대상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영광읍장(김희종)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주민을 위한 기탁을 이어오는 마트넷에 감사를 전한다. 영광읍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기부 문화를 더욱 고양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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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적극 추진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를 연중 추진하여 인구 늘리기 시책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지난 2월 8일 성지송학중학교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만나 인구정책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전입 시 받는 다양한 혜택들을 안내한 결과 성지송학중학교 학생 6명이 군서면으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관외 주소를 두고 있는 교직원뿐만 아니라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도 학교로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을 활용한 학부모 대면으로 전입 협조와 관외 거주 학부형들께 전입 장려금 등을 알리는 안내장 발송을 부탁하였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기관‧기업체‧학교 등을 방문,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인구 늘리기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서면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2,271명에서 2,283명(2023. 2. 28.기준) 12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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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찾아가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운영군남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박홍영)은 지난 7일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와 합동으로 취약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를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 가정은 독거노인가구로 불청결한 환경에 노출되어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되어 군남면 방문복지팀과 복지기동대원, 지역사회보장위원, 새마을부녀회 총 15명이 힘을 합쳐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주택 내·외부 청소를 시행하였다. 군남면 복지기동대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먼저 찾아가 필요한 욕구를 파악하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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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묘량노인대학 입학식 개최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묘량면분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오종만)은 지난 7일 묘량면 복지회관에서 입학생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2기 묘량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묘량노인대학은 올해 53명의 어르신이 입학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월 2회씩 운영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교양강좌, 노래교실, 건강체조,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배움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오종만 대학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수강생이 8명이 늘어나 노인대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삶의 활력이 되는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내실있는 노인대학 운영에 대한 의지를 밝혔으며 강종만 영광군수는 축사를 통해“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배우고자 하는 어르신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에 박수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영광군은 항상 어르신을 주인으로 모시는 섬김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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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단촌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법성면(면장 장철수)은 자매결연기관인 경북 의성군 단촌면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자매결연기관의 상호발전과 출향인·자매결연지 주민 등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양 지역 면사무소 직원 30여 명이 10만 원씩 상호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법성면과 단촌면은 1998년 3월 15일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교류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발전을 위한 교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관심이 확산되고, 건전한 기부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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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맞춤형 사례관리 지원불갑면에서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통합사례관리를 통하여 새 학기 첫걸음 응원을 위한 소원꾸러미를 12명에게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의 강화로 위기가구 발굴․개입과 대상자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제공함으로써 대상자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지지하는 등 지속적인 상담․모니터링을 해나가는 사업이다. 이에 불갑면에서는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유행으로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실외활동 제약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고, 새 학기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학교생활에 필요한 소원 물품인 운동화, 참고서․문제집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소원꾸러미를 제공한다. 오종운 불갑면장은 “우리의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한 걸음 한 걸음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소원꾸러미를 지원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따른 취약계층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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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장성군 삼서면과 교류 협력 추진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23일 군남면사무소에서 장성군 삼서면과 공동 발전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군남면 설매리 동고마을 출신인 김수영 삼서면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 면장, 군의원, 번영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선진 행정 및 의정 사례 공유 등 협력 사항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주요 협의 사항으로는 군정 및 면정 우수시책 소개 및 의정활동 정보 교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지역 품앗이 기부 추진에 대하여 협의하였으며, 3월 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군남면↔삼서면) 행사를 추진하도록 하였다. 군남면장(박순희)은 “장성군 삼서면과 인연이 되어 앞으로 양 기관 교류를 통해 우수시책을 공유하고 지역 공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남면은 장성군 삼서면과 고향사랑기부제 품앗이 기부 추진을 시작으로 6월 중 우수시책 및 의정활동 교류 상호지역 방문, 분기별 교류협력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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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친절한 언어와 표정!' 친절교육 실시법성면(면장 장철수)은 지난 24일 면사무소 1층에서 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한 언어와 표정!'이라는 주제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민원응대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법성면 직원 모두가 면민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면민의 눈높이에 맞는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행되었다. 올바른 인사예절, 일반적인 민원응대, 전화민원, 방문민원, 특이민원 등 민원응대 요령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민원인이 원하는 친절과 민원행정서비스가 무엇인지 모두 함께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저희 면 직원들의 민원응대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을 정례화하여 친절한 언어와 표정을 담은 면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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